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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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로 확인

앞치기와 챔질시 팔에 더 부담을 주는 것은 챔질입니다 엘보에 걸린후 팔 치료로 통증이 사라지고 낚시를 해보니 32칸이하로 만 합니다 만 앞치기보다 챔질후 팔에 통증이 심하게 오더군요 엘보에 안걸리시려면 앞치기보다 챔질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장대는 반드시 두손으로 챔질하세요

팔꿈치에 압박붕대 감고..
손목에 손목보호대(꽉 쪼여주는거) 착용하고..
낚시합니다..
그나마 많이 편한거 같습니다..
병원..한의원 백바퀴는 돌고돌아..
우연찮게 알게된..
한의원치료 6개월하고..
그나마 많이 완화됫기에
저는 감고 착용하고..
주말마다 2박 달립니다..
저는 물고기와 한판승부에서..
골프엘보님이 오셧습니다..
두손으로 싸울껄..
후회막심합니다..
양팔모두 그 님이 오셨기에..
줄짧게 매고 밀어치기 안하면 엘보올 확률이 떨어집니다.

장대 밀어치기 정말 엘보의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타고나는것같아요 전 사회인야구 투수고 피칭하고 바로낚시가도 끄딱없어요ㅋㅋ 젊어서 그런지.. 웨이트 많이하세요
독구님 양손에 엘보라니 후덜덜 합니다.

화장실 가서 쉬할때 불편함 ...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서산님 나도 젊어서는 그런 것 몰랏습니다.

50대 중반이 되니 그러내요

매사에 조심하세요
저도...엘보가 왔었습니다..

낌새가 보이자마자... 낚시를 2개월 조금 더 쉬었습니다.
(올 여름 너무 덥기도 했지요,.,ㅎㅎ )

원인을 찾아 본 결과 후배와 갔던 손맛터에서의 챔질때문이였던듯 합니다.

지금 껏 낚시하면서... 비슷한 통증한번 없었거든요...

다대편성 무거운 장대보다는 스피드있는 챔질을 한손으로 하다보니...

갑자기 무리가 왔던 듯 합니다..

지금도 조금은 불편합니다만... 예를들면 2리터 X 6개 물을 든다든가...할때..

낚시대 앞치기 할때는 별 통증이 없습니다..

여하튼 시즌 마감햇으니.. 내년 봄에는 좀더 나아지겠지요 ㅎㅎ
인체역학에서는 신체능력의 70프로 이상을 장기적으로 사용시 무리(이상, 불편)이 생긴다고 정리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적당히 조율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한듯 합니다
아무리 몸이 건강하고 튼튼해도
볼트가 9초대로 백미터를 주파하듯
평생 그런식으로 달릴수는 없지요
술도 주량의 70프로민 드시고요
조속히 완치되시길!!
엘보란 손목과 팔꿈치를 잡아주는 힘줄의 손상으로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치료방법으론 핫백치료와 저주파 치료를 기본으로 하는데 심하면 더 비싼 체외 충격파 치료를 해야 됩니다 집에서 따뜻한 물팩을 손상부위에 30분 정도 대주고 저주파치료기를 구입 해서 30분 정도 치료해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만 해 주시고 자연 치료가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가급적 근육을 안 쓰는 것이 제일 좋고 자연 치료기간은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3개월에서 1년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보호대로는 골프엘보 또는 테니스엘보 가 있으며 증상이 심한것이 테니스엘보입니다 엘보에 걸리 셨다면 당분간 낚시를 쉬시고 무리하지 않게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장대 투척시나 챔질 시 가급적 두 손으로 하시고 보호대 착용을 권장합니다
아는 지인은 생활체육형 베드민턴 치다가 팔꿈치 인대가 끊어진 사람도 있다는...
아는 형님분도 챔질하시다 엘보오셔서 수술까지하셔서 3칸이상 낚시대는 안쓰시더라구요.

항상 저한테 챔질할때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천안에 사는 친구가 1쯤에 느닷없이 낚시갈켜달래서 전통바닦낚시를 알려주었습니다..약 한달뒤 본인스스로 그쪽 손맛터에서 경기낚시를 배우더니..엘보로 지금도 고생중입니다..참고로 40대중반이고 주짓수관장입니다..아무리 운동선수라도 안쓰는 근육을 무리하게 쓴다면 탈 날수 밖에요..ㅎ
총알 입질와서 찌를 끝까지 들어올리면 놀래서 급하게 챔질하지요 맹탕 낚시는 입질오면 느긋하게 낚시대 들어주시면 됩니다
앞치기 보단 챔질할때 엘보에 데미지 먹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작년봄 멍때리다 52칸 한손 챔질에 무거운거 들다 허리 삐끗하듯이 팔꿈치에 강력한 충격이 온후론.. 거의 9~10개월은 고생한거 같네요.. 별의별 치료 다 받아보고.. 지금은 거의 완치 상태이긴 하지만 챔질시 48 이상은 무조건 두손.. 짧은대 들도 팔뚝에 걸고 챕니다.. 56까지 장대위주 글텐 낚시해도 캐스팅 으론 아픈적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2 ~3년전 엘보땜시 고생 좀 햇는데 인터넷에 엘보 보호대 를 사용 해서 마니마니 조아젓어요

짧은대 로만 좋겠지만 현지 가면 긴대를써니 팔이 ~

어쩌면 조을가요 ~~
위에 독구다이님 처럼저역시 양팔에 엘보온지가2년쯤 되어갑니다 심할땐 세수도 제대로못할정도심한엘보로고생하고 지금은 조금씩완하되
어갑니다 저역시 한의원봉침3개월이상 외과에서 체외충격치료8회 의원 치료~~~/
지금낚금 5개월 조금넘어네요
월님들 ~ 취미생활오래 하실려면 넘 무리마세요 엘보 한번걸 리면 정말 힘들어요
안출하세요
* 저도 처음 테니스 엘보라는 진단을 받았네여... 체외충격 치료는 보험도 않된다고 하네여...어쩐지 비싸더라니.. 암튼 조사님들 엘보 조심하세여 ^^
챔질은 언제나 양손으로 하고있습니다 ~
즐거운낚시오래오래 즐겨야하지 않겠습니까 ~. ^^
양손챔질에도 끌어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면 옵니다, 몇년전 새벽3시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거 향어, 이어 30분간격 20분씩 씨름하다 잡아내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대를 내려서 채비를 터트리는게 나았을걸 하는 후회도 합니다만 당시에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라는 승부근성이 너무 강했던 것 같습니다.)
한의원 , 정형외과 돌다가 잘본다는 정형외과 원정가서 문제부위에 주사맞고난후 차차 나아졌네요 , 정형외과 가서 초음파로 아픈부위 진단받고 초음파로 보면서 아픈부위에 직접 주사치료치료받는게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올한해 엘보댐시 고생많이하고있습니다
작년말에 살짝오는것같았는데 겨울동안괜잖아졌기에 관계없겠지하고 봄부터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줄을 좀짧게 매는관계로 52대까지는 앞치기를 할수있었죠
근데 떡밥낚시할때도 장대들을 밤이새도록 던지니 당연히 무리가 오죠
그래도 케토톱을붙여가며 매주 월 목으로 주당2회씩 강행했습니다
근데 얼마전부터는 도저히 할수가없어서 낚시대를 다접어 집으로 올렸습니다
한의원도 다녀봤자만 효과가 별로 없더군요
그러다가 몇일전에 정형외과를 가서 프롤로치료라는 엘보에 직접 주사하는것을 받았습니다
그날저녁부터 오른팔에 마비가와서 손가락까지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이제 영영 낚시를 접어야하나 팔을잘라야하나 겁도많이 나더군요
정말 아파도 너무아팠습니다
3일이 지나니 점점 마비도 풀리고해서 현재90% 좋아졌습니다
어차피 올해는 낚시를 하는게 더이상 불가능하군요
회원님들~~~처음엘보가 온다싶음 무조건 쉬세요
그 한해는 출조그만두시고 완쾌시킨다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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