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엘보에걸리셧다 치료돼신분계시면 경험사례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제가엘보로 2년제 고생중인데요 엘보라는걸 너무늣게알아서요 직장도 그만둘지경까지 같다가 뒤늣게 병원치료를 시작한지 1년됏는데요 호전은 됏는데 완치가 안돼네요 병원에서도 이정도가목표엿다구 더심해지거나 그러면한번씩오라네요ㅠ 치료방법은 심할때 일주일에 한번 주사치료 좀나아졋을때2주에 한번주사치료 햇거던요 주사비는43000원정도였어요
혹 좋은정보나 사례아시는분 꼭좀알려주세요 낚시할때도 많이 불편해요 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1-20 11:00:20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질문/답변] 엘보로고생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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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줄 알앗네요ㅎㅎ
좀 쉬시면 낮습니다
캐스팅방법을 바꾸셔야 담에도 엘보가 안걸립니다 힘으로 캐스팅하시지 마시고 낚시대의 텐션으로 하셔야 엘보가 안생깁니다
장대캐스팅 별거 없습니다 장대 캐스팅 잘하시는분들 부러워하지마시고 아무것도아닙니다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찌가 중요합니다 오동찌 그런거론 장대캐스팅 무지힘들고요 우선 자중이 가볍고 순부력이 많이나가는 발사나 공작 등 사용하시면 됩니다 봉돌 6-7호사이가 질 좋습니다 찌 자중 2.1-2.3g 정도 나오면 딱입니다
이렇게 찌 하나 교체 만으로 낚시대 텐션 만으로 힘 안들고 48-52대 까지 무난히 가능하구요
엘보 올 걱정이 없습니다
병원가봐야 소용없고 좀 좋아진거같다 싶으면 갑자기 재발하고,,정말 답이없는듯해요
낚시는 해야겠고,,팔은 아프고,,ㅋㅋ
전 왼손투척을 연습해서 하다보니 어느정도 왼손도 숙달이되더라구요..
역시 노력하면 다 되는구나,,ㅋㅋ
하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왼손을 평상시 사용안하다가 낚시할때 무리해서 사용하다보니
이런 제기랄,,,왼손도 엘보가 오고말았네요..ㅠㅠ
이후로는 치료를 위해서 가급적 무거운건 들지않았고 가볍게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했습니다
또 낚시시즌에는 투척은 무조건 팔꿈치로 걸어서했고요 챔질도 두손챔질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엘보증상이 사라지더라구요,,ㅎㅎ
집어의꿈님도 어차피 엘보는 한순간 쉽게좋아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조급해하지마시고 꾸준하게
관리하셔서 빠른 치유되시길 바랄께요,,ㅎㅎ
저는 낚시도 낚시지만 직업상 2.3키로 짜리 카메라 들고 있으니 이게요 주말 본식촬영 3팀하고나면 죽음입니다
거기다 4칸 이상만 12대씩 지르는 장대에 일가견 가지고 있다고 까불다가 아작나서 2년 반성했는데요
테니스와 골프엘보로 나뉘집니다
쉽게는 안쪽과 밖에 그런데 오만가지 다 해봤는데요 한달만 통기브스 하세요 그리고 기브스 풀고 가벼운 스트레칭
그리고 조금씩 근력운동 딱 2달 만에 끝이납니다
병원에서 근육주사 맞으면 일시적입니다 그리고 친구가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나 있는데요
그 주사 일년에 3번이상 맞지 말라는
여하튼 쾌유를 빕니다 무조건 일단은 안쓰야 됩니다
통깁스가 답인듯합니다
엘보는 팔을 안쓰는게 최고인데 낚시를 안한다고해서 팔을 안쓰는게 아니거든요
무조건 안써야 회복됩니다
쾌차를 빕니다^^
저도 지난해 초반 한동안 고생하다 이 스트레칭이 주효했는지
아무런 아픔없이 연말까지 낚시했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꾸준히 해보시면 효과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로 손목을 안과 밖으로 꺽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통깁스를 하시던지 아니면 오른손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지 마시고 심지어는 큰거보고 닦을때도 왼손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3-4년전에 엘보가 와서 아대 손목과 팔꿈치에 두개씩 차고 낚시하다가 물가에서 억소리 내며 낚시대 물에다
떨군적 있습니다. 저는 집안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있어 별도로 병원에는 안갔지만 그해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낚시 접고 오른팔에 힘 안주고 쥐 죽은듯 지내다가 4월 부터는 29대 까지만 가지고 살살 여름까지 보냈더니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괜챦습니다.
아무래도 안 움직이시는 것이 상책인듯 합니다.
하루 속히 완치하시기 바랍니다.
낚시 전에 양손 깍지 끼고 앞으로 쭈 뻗어주는 스트레칭하시면 어느정도 예방됩니다...^^
지금은 완치는 아니지만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봉침 맞았구요....한의원꺼 아니고 살아있는 벌 침 알러지만 없으면 추천합니다...
몇년 낚시를 쉬었다가 제작년부터 매주마다 폭풍 낚시를 다녔는데
작년봄 평택호가서 48~52 4대로 이틀연속 했더니 바로 엘보. ㅠㅠ
병원은 6월부터 다녔는데 지금도 90%는 나았지만 완쾌는 아닙니다.
아직도 팔을 펴면 팔꿈치가 찡하는 미약한 통증이 있습니다.
물론 치료 시작한 후부터는 한번밖에 물냄새를 못맡았구요.
주사치료가 일반적인데 적으신 가격을 보니 혹 스테로이드 주사 아닌가요?
정형외과 친구가 하는 말이 스테로이드는 한두번 통증완화땜시 맞는건 괜찮지만
2번 이상 맞으면 재발시 치료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는 보름에 한번꼴로 인강강화주사(보통 8~10만) 맞았고요, 형철도 해봤네요.
중간에 한번은 인대성형수술도 받았습니다.. 병원비만 해도 어휴 ㅠㅠ
지금도 주말마다 항상 집에서 32대 하나 꺼내 들어보고는 있지만
아직도 낚시갈 엄두는 안나네요. 주 1회 통증 확인차 들어만 봅니다. ㅠㅠ
정답은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할 수 없이 직장다니며 알게모르게 팔을 쓰죠.
그래도 스스로 챙겨서 팔을 쉬게하는 패턴을 만들어야 하고요...
어서 회복되시고 물가에 맘대로 다닐 수 있어야겠습니다. ㅠㅠ
다니시면서 운동 요법으로 다스리세요 효과 있읍니다
이명 테니스엘보라고도 합니다
병원에 가셔도 치료 안됩니다 물론 검사는 받아보시는게 좋구요
정확하게 테니스엘보라고 하시면 몃개월이고 안쓰시면 됩니다
그럼 완치됩니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경우엔 약 2개월정도 만에 치료됐습니다
2개월동안 시합도 못나가고 연습자체도 못했습니다 ,,아련한 기억이네요 ㅎ
있으면 피하시구요. 어느정도 나았다고 생각될 때 긴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약 없읍니다. 병원 근육주사도 일시적입니다.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낚시하시면 않됩니다. 완치되실때까지 참으셔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꼭 완치되시길 빕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쉬면서 근력을 키워 몸 스스로 자생능력을 키우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문제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셔야 하며 인내 하셔야 합니다.
뽕잎차와 부추를 일본된장에 두부와 함께 넣고 조금 싱겁게 자주 드시면 허리는 문론 각종 관절과 신경에도 좋습니다.
안쓸수는 없고 잠시동안이라도 진짜 웟분 말씀대호 통 기브스라도 해야 할까봐요. 팔 못쓰게..
저는 봉침을 권하고 싶습니다.
십년전 신당동 통증의학과에 가면 조기축구하다 발도 못 디딜 정도에 발목을
걸어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봤는데...저도 걸어서 나왔습니다.
그 병원이 봉침을 놓아 주더군요...
옥션에 꿀벌 검색해 보시면 12000원에 1-200마리 팝니다.
아픈곳에 놓아 보시면, 금방 통증이 줄어 드는 걸 느끼실겁니다.
항염 작용이 페니실린에 몇백배 등등
꿀벌 직침이 좋습니다.^^
저도 손목과 팔끔치 두곳에엘보가왓는디
1년정도 대물낚시을 끈엇더니 나도모르게 완케가대엇네요~~^^*
첨엔 엘보인줄도 모르고 낚시 다녔는데 오른손 챔질하면 나도 몰래 통증땜시 눈물이 찔금 나오곤 했는데 겨울에 쉬니 좀 나아지는듯 싶네요
손안쓰는게 최고인듯 싶구요 좀더 나아진다음에 약하게 근력운동 예정입니다.
평소 팔을못올리는데 물가에나가면 장대투척해도 안아프고
낚시끝나고 철수할땐 또아픕니다 낚시병이라지만 운동치료해서 효과많이봤습니다
손상된 주위근육 근력을 키우라해서 아파도 참고 꾸준히하니까 괜찮아졌습니다
팔꿈치하고는 다르지만 남의일안같네요 완쾌하시길바랍니다
일단팔을한5개월사용하지마세요.
저는기브서까지했어요.기브서한.한달했구요.
요사히낙시가드라도 짦은대만 사용하구 조심조심하세요.
전문가말에의하면 제발우려성도많고하니 무조건 조심해야되요.
그냥 계속 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저는 2012년도 추석전에 우측전완근에 붙은 뼈가(팔꿈치쪽 뼈라고 보심되겠네요) 부러져서 고생했는대 이유가 일을해야되기때문에 완깁스도 안하고 반깁스로 수시로 풀고 자시고 움직이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물리치료만 2개월 부지런히 다녔고요 진짜 고통이였습니다안펴지고 안구부러지고 ㅡㅡ; 치료를 제대로 안한 결과지요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만 완전하진 않습니다
인대및 근육및 뼈에 이상은 그냥 완전깁스로 고정한후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일단 회복이 중요합니다.
일단 상태가 좀 좋아지셨다니 장대를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투척할땐 괜찮으나 입질와서 급하게 한손으로 챔질하시다보면
또 걸리게 됩니다,, 가급적 3.3칸대 정도 이하로 편성하시고
행여나 장대 편성하셧다면 챔질은 반드시 두손으로 하셔야 엘보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안쓰는 근육이 갑자기수축 이완을 하면서 발생 한다고 합니다
첨엔 아령으로 하면 조금 아프지만 하루 이틀 그리고 한달만 해보시면 엘보 사라집니다.
제경험으론 그렇습니다.
테니스할때 엘보가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과 같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낳습니다!
약주사 다소용 없습니다.
휴식입니다..건강이최고죠..백보전진을 위해 일보후퇴..^^*
겁나죠.엘보의 완치는 쉬는게 정답이죠. 하지만 그래도 낚시하고싶으시면
손목에 고무줄밴드 착용해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완치는 아니더라도 한결 통증을 덜 느끼실겁니다.
믿거나 말거나로 착용해보세요.저도 대물낚시를 주로 하는데 장대를 쓰다보면 팔에무리가 자주오거든요
그렬때마다 손목에 고무밴드요법을 자주합니다.노란고무줄입니다.
고무줄 착용하고 주멱을쥐면 아귀심도 좋아진답니다.
속는셈치고 며칠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다리를 다쳐서 깁스 중인데... 낚시 안가니...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팔을 사용을 적게 해야 호전되는모양이예요..나을때 까지만 이라도...낚시를 줄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3.6칸대 이상은 왠만하면 사용을 줄이는게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