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엘보우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수보34*1 36*2 40*2 사용중에 팔에 무리가 갔는지 통증이 심합니다 상기대를 처분하고 무리가 가지않는 낚시대 구입할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헐 수보 사용하시고 그러면 그것도 4.0대 이하인데... 일단 팔에 통증이 온거면 혹 염증이 있을 수 있으니 정형외과 가시고 일단 쉬시고 차분히 생각하세요.
낚시대 카다로그 상의 제원이 가벼워도 실제 해보면 앞쏠림이나 피곤함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신의 체력은 상각치 않고 대물낚시한다고 여러대펴고 수초치기나 들어뽕 등 강제집행하면서 더욱 더 팔에 무리한 낚시하면 빨리 고장나지요.
3.2, 3.6, 4.0 각 쌍포로 장만하셔서 5대정도 옥올림 한번 해보세요. 장비도 가벼워지고 욕심도 버리니 편안해집니다.
추천대로는 자금이 허락하신댜면 소야, 보라매골드이며 럭순도 좋다는데 사용을 안해봐서요 대충 이렇습니다.
분명히 낚시대는 자기에게 맞는 손에 착 감기는 대가 있습니다. 꼭 들어보고 가장 긴대로 1대사서 사용해보고 나머지 밑에 대 사시면 실수가 없습니다.
쾌차하세요.
전!! 운동 하다가 이번에 엘보를 경험해 봤습니다..

정말 진져리 나게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접었다 폈다 할때는 통증이 없는데..

허리를 굽히고 바닥에 놓여진 물건을 집어 들때면

어김 없이 찾아 오는 통증..

약은 대략 2주 정도 먹은것 같구요..

병원에서도 그저 쉬는게 약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략 2달 정도 고생을 한것 같네요..
아참!! 질문하신 내용과 다르게 엉뚱한 답변만 늘어 놓았네요.^^

저는 이제까지 사용해본 낚시대중 "조이사 어감 vip 토머먼트 골드"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는 대물 낚시만 해서 다 처분했지만요..
엘보우...
1.낚시대를 잘못 사용하면 (엘보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긴대. 짧은대 가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3.의외로 (4칸)대를 사용하지 않는 낚시인이 더러 있습니다.
4.(4칸)대가 무거워서 버겁다고 합니다.
5.(34. 36. 40)낚시대가 무거울 수도 있습니다.
6.낚시대 사용할때 (불편)하게 사용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엘보는 가벼운 낚시대 쓰면 좀 낫기는 하니만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대물붕어, 잉어, 가믈치가 붙으면 가버운 낚대도 소용없습니다.


올 봄에 주말농장에서 일하다 엘보가 왔는데
평로에 운동도하고 해서 나름 견딜 자신이 있어서
무시하고 낚시를 했더니 엘보가 심해져
물컵 잡기도 힘들고 양치하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의사처방에 따라 통증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3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그후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을 했더니 지금은 80~90정도는 회복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장대는 스윙을 하고있고
3.2부터는 앞치기는 손목에 받치고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도 이번에 깨달은 것인데
5g 내외의 순부력 좋은 찌를 사용하면 앞치기도 수월하고
엘보완화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라면 어차피 비시즌이니까 치료와 재활운동하면서
찌를 바꾸어보겠습니다.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좀 있네요.....
낚시대 종류.무게와 엘보는 아무관계없습니다
앞치기.챔질 자세가 중요합니다
앞치기던 챔질이건 낚시대와 몸이 최대한 가깝게
자세하십시요
팔꿈치가 최대한 굽혀지게
팔꿈치가 펴질수록 팔꿈치에 무리가 따릅니다
몸을 붙히세요
한번온 엘보통증은 평생 재발한다고 생각하시고
몸을붙히는 습관이 가장중요합니다
다대편성.장비의대형화로인해 낚시대는 점점 몸과멀어지고
심지어 두발짝 걸어가야 챔질수있을정도로 멀어졌습니다
가까이 붙으십시요
불과 10년전만해도 낚시꾼 엘보는 많지않았습니다
지금은 장대와더불어 다대편성.좌대사용으로 낚시대와의 거리가 너무멉니다
바짝붙으세요
챔질도 붙어서 팔을굽히고 하십시요
회원여러분 많은조언에 감사드림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