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작년 가을에 엘보가 와서 약 먹고 겨울이 지나니 괜찮아서
낚시를 했더니 작년 5월 말쯤네 또 재발 하데요
6월보터 약 먹기 시작해서 12월 말까지 약을 먹었는데 낫지를 않아서
올해부터 팔이 아파도 약을 끊었더니 지금은 90%쯤 낫았습니다
엘보는 약도 없고 낚시 앞치기는 엘보에 쥐약 입니다
낚시를 쉬고 팔을 가급적 안 쓰는 것 외에 특별한 처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엘보우는 완치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근골격계하고 연골계 통증은 물리치료 증상 호전이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통증은 어쩔수 없을것입니다
본인도 엘보우로 꽤 오랫동안 고생중입니다 엘보관절을 안쓰고 쉬는게 답이고요
혼자서 할수있는 물리치료 스트레칭으로 꾸준히 운동하는게 가장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꾸준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 없다가도 조그만 무리하면 바로 오는게 엘보입니다
저도 오른쪽은 테니스엘보(팔꿈치바같쪽), 원쪽은 골프엘보(팔꿈치안쪽)으로 한참고생했습니다.
테니스엘보 일년먼저 발병이고,골프엘보 일년후에 발병했습니다.
저도 처음 테니스엘보에 여러 병원에가서 근육치료,초음파치료,4군데 정도 다녔읍니다.
마지막 다닌곳이 통증크리닉에서 프롤로 치료 5회 치료 끝으로 치료는 그만하고 아령으로 이두박근,삼두박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Kg짜리 아령으로(처음에는 이것도 아파서 못들었읍니다) 20회정도 살살 시작으로 차츰 횟수를 늘렸어요.나중에 50회까지하고,
1.5Kg아령으로 해서 2Kg으로 꾸준히 했습니다,이젠 테니스엘보는 거의 완치가 되었구요
왼쪽은 엘보에 석회까지 생겨서 통증크리닉에서 13회정도 프롤로치료후 오른쪽과 같이 아령으로 운동후 이젠 많이 좋아졌습니다(80%정도)
아프더라도 운동은 계속하셔야 됩니다.시간이 있으시면 체육관에서 이두박근,삼두박근 운동을 병행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후 부터는 낚시는 앞치기 하고 돌려치기로 52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치료후기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바랍니다
무조건 쉬세요. 주사고 약이고 다해봤습니다.
쉬는게 최고에요.
하는 일때문에 쉬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2번씩 팔꿈치에 주사맞았는데 3주되니까 피부색이 흰색으로 변하더군요.
의사가 그냥 쉬라고해서 그후로 직장에 이야기하고 무조건 오른팔 안썼습니다.
낚시도 당연히 안갔구요.
지금은 52대 앞치기 거뜬합니다.
그냥 10개월정도 참으시고 무조건 쉬세요.
엘보는 근육이 아닌 팔꿈치에 있는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발병 전에는 팔에 반복적으로 무리한 힘을 주어서 발생하지만 치료 후 통증이 없어졌다고 해도 다시 팔에 힘이 들어가는 일상적인 활동에 의해서도 쉽게 재발하는, 그야말로 불치병입니다.
재발이 반복될수록 통증은 더 심해지고 치료도 까다로워지니 무조건 팔을 사용하지 않는 수 밖에 없다고 의사들마다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상에서 팔을 안쓸 수는 없으니 그야말로 불치병이라는 뜻이고, 완치보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최대한 재발을 방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낚시의 경우, 앞치기보다 챔질시가 더 위험하니 반드시 두손으로 챔질하시고,캐스팅시에는 앞치기보다 쏠채나 돌려치기를 활용하는게 대안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테니스 엘보의 경우, 손등을 위로 해서 팔을 수평으로,손을 아래로 편하게 늘어뜨린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늘어뜨린 손을 몸쪽으로 천천히 당기는 스트레칭(약10초 정도)을 틈나는대로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물파스나 붙이는 파스를 붙이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찜질과 마취효과가 있어 야외에서 임시방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엘보 재발이 됐음에도 이번 명절 연휴때 참지 못하고 낚시 갔다가 밤에 심한 통증으로 끙끙대다가 이 방법으로 겨우 밤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엘보로 고생많이 했습니다..... 한방 침 약침 고주파치료 기타 등등 할수 있는건 다했습니다...병원비가 200만원 넘게 들었더군요
수술 가지 생각했습니다..자기피를 뽑아서 원심불리기로 불리 시키고 난후 팔 인대쪽에 주사 하는거였습니다
비용은 400만원 든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와중 ...회사 지인게서 ...털걸이 와 팔굽혀 펴기 를 한번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안써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라고 하니...어차피 수술 할꺼 운동 한번 해보고 하라고 해서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하루에 팔굽혀 펴기 10개식 5회 턱걸이 5개씩 10회 이렇게 일주일 했습니다... 정말이지 통증이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지금도 틈틈히 하고 있는데...아주 많이 좋아 졌습니다... 팔굽혀 펴기 하실때 팔을 과도하게 벌리면 되려 엘보에 무리가 갑니다
어깨넓이 많큼 벌리고 손등과 팔은 90도 각도로 해보세요....
참고로 전 통증 의학 과에서 근육주사 (스테로이드 ) 맞아도 호전이 안되었던 1인 입니다 ^^
정확한 진단 후 치이나 뜸으로도 호전은 가능합니다.
잘못된 요령이나 무거운 장대 앞치기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힘에 버거운 장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팔이나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 십년 낚시했지만 작년부터 약간의 얼보우 증상이 있어서 원인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그것은 잘못된 앞치기 요령이어습니다. 그래서 3.6대 이상은 무조건 뒤돌려치기로 투척합니다. 낚시 오래하려면 어쩔 수 없죠
저도 4개월정도 낚시를 쉬었던적이 있네요.
사실 그땐 초짜시절이라 앞치기 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랬던것 같네요. 인터넷에 앞치기 방법 많이 나와 있어요.
자세와 방법이 제대로 됐는지 체크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초짜시절 앞치기를 손목힘으로만 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팔에 거치를 하지 않고 하다보니 바람부는날 36칸. 38칸 구멍에 넣느라고 고생했더만
다음날 부터 엘보증상이 와서 고생했지만 4개월 쉬면서 고치고 앞치기 자세나 방법도 수정하고나서는 지금은 5칸까지는 앞치기해도 무리는 없네요
일적인 관계로 팔과어깨를 무리하게 쓰기에 어깨와 엘보 손목 다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직업을 바꿔야하나 할정도로 고민중입니다..낚시야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 이지만 일땜시ㅠㅠ
병원비로 수백 깨졌는데 계속 무리를 하니 다 소용없더라구요..수술밖에 답이 없다하는데 수술하면 일을 못하니..
물리치료사가 그러더군요..완력기 3개 사서 침대에 하나 차에 하나 직장에 하나 이렇게 갖다놓고 수시로 하라구요..속는셈치고 1년하다보면 통증이 사라질거예요 하더라구요..지금 실천중에 있습니다만 아직은 많이 아픕니다.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댓글답니다. 완치되세요^^
엘보우는 팔꿈치에서 시작해서 손목으로대각선으로 내려오는 인대의 출발점인 팔꿈치쪽인대는 뼈와붙어 있어 이곳이 염증이 생겨 오래 두면 팔로 계속 타고내려옵니다심하면 밥숟가락도 들수없고 통증은 계속됩니다 가까운 제통의윈가시면 아픈 인대부분에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 받고 집에서는 자주냉찜질해 주시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우선 병원부터 가세요
안녕하세요. 낚시의시간이라고 합니다.
저는 왼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캐스팅하는게 편해서...평소보다 사용하지 않던... 왼손 엘보우가 좀 아팠습니다.
저는 엘보우 + 어깨가 아파서 역기(15키로)를 한 달 정도 매일밤.. 50-70개 정도 들었습니다.
농담아니고요...어깨와 엘보가 어느정도 나아졌어요. 꾸준한 운동으로 해결이 가능하더군요.. ^^
저는 팔근육이 좀 있는 편이라 엘보라는것은 생각치도 못하다가 지난 가을에 수심4m권 9치붕어 때문에 엘보를 경험하게 됬는데요..
정말 짜증나는 통증이더군요..
첨엔 팔꿈치 앞쪽 후엔 뒷쪽까지~~
저의 경우에는 1~2달 쉬고난 후 재활 운동으로 해결했습니다.
정말 2달간은 숟가락만 들었습니다.
주로 스트래칭만 해주다가 두달 후 부터는 3kg 아령으로 재활 훈련 시작으로 6kg으로 늘리고, 지금은 탄력밴드 쎈넘으로 재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턱걸이까지는 가능합니다.
저는삼년정도..
많이 아픈건 아니면서..완치안된 상태에서 가끔씩 통증이 오는 정도였는데요,
정해놓고 운동하는거에..엄청 게을러서..ㅡㆍㅡ;;
손아귀에 잡고 살살 돌려주는
ㅡ파워볼ㅡ이라는거 구입했어요..
이건.. 손.팔.어깨까지 안쓰는 작은근육을 조금씩 쓰게해서..발란스를 유지해준다네요..
가급적 팔을 덜 쓰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작년 가을에 엘보가 와서 약 먹고 겨울이 지나니 괜찮아서
낚시를 했더니 작년 5월 말쯤네 또 재발 하데요
6월보터 약 먹기 시작해서 12월 말까지 약을 먹었는데 낫지를 않아서
올해부터 팔이 아파도 약을 끊었더니 지금은 90%쯤 낫았습니다
엘보는 약도 없고 낚시 앞치기는 엘보에 쥐약 입니다
낚시를 쉬고 팔을 가급적 안 쓰는 것 외에 특별한 처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그당시 이침교육을 받고있어서 이침을 하고 나선 지금도 낚시하고 있습니다. 한 3번했나.. 지금은 뻐적지근하기만 합니다.
사람마다 혈이 틀려서 모르겠는데 저에겐 아다리가 딱맞았나봐요.
근골격계하고 연골계 통증은 물리치료 증상 호전이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통증은 어쩔수 없을것입니다
본인도 엘보우로 꽤 오랫동안 고생중입니다 엘보관절을 안쓰고 쉬는게 답이고요
혼자서 할수있는 물리치료 스트레칭으로 꾸준히 운동하는게 가장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꾸준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 없다가도 조그만 무리하면 바로 오는게 엘보입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도 복용 하시고요~~
양팔 앨보로 병원 4-5군데와 벌침까지 맞았는데 차도가 없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정형외과에서
뼈주사 3번 맞고 완치를 했습니다
뼈주사 놓은 정형외과 알아 보시고 치료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완쾌하세요
저도 가끔 팔엘보에 맞긴하는데 간호사가 그러데요 자주맞으면 뼈가 녹는다고....
그후로는 안갑니다. 아프면 낚안허구 귀경만하고 짧은대로 하던지 지금도 뻐근하긴 해요...
뼈주사 고거이 조심해야 한다고 ....
경험상 반년정도 팔을 안썼더니 통증도 싹 사라지더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소염제 처방받아 꾸준히 먹고 쉬시는게 제일입니다.
정말 낚시하고 싶으시면 장대는 당분간 멀리하십시오.
치료받을때뿐이고 2주정도후면 통증이 도로 찾아오는게 늘 반복...우연히 발목을다쳐 한의원을 갔는데 거기서 몇달 침+교정치료 했더니 엄청 좋아졌습니다 팔아플때도 낚시가 하고싶어 통증없는선에서 2칸~2칸반대 한두대로 짬낚시...앞치기도 장대하듯이 팔꿈치에 거치해서하고 고기잡을생각말고 챔질은 걍...두손으로 얌전히 했었습니다...지금은 완치는 아니지만 36대까지도 팔꿈치에 파지안하고 던질정도로 호전이 됬네요...정형외과든 통증의학과든
한의원이든 맞는 병원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가고 싶다면 쏠채 하나 구입 하세요 팔 않 압파요
방법은
*하나* 원줄의길이를 현재보다 한뼘만 줄여도 앞치기할때 팔의힘이 훨씬 덜들것이고
*둘* 챔질시 반드시 양손으로 챔질할것 (한손챔질은 엘보로가는 지름길이죠)
챔질후 고기제압도 양손을 사용할것
이두가지만 확실하게 지키면 엘보하고는 영원히 안녕할겁니다
낚시를 계속 하셔야 하는 상황이면, 내 낚시습관 중에 팔에 무리를 줄 정도로
잘못된 게 있나 복기 해 보시고, 이번 기회에 바로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낚시대 비싸고 가벼운 것 쓴다고 해서 엘보에 무리 안가는 거 절대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방법중에 최하책에 불가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구요.
빠른 시일내로 회복하셔서 무난한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1. 3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 한다.
2. 3개월동안 가벼운 아령으로 손목 운동을 한다.(평소와는 반대로 손등이 하늘을 보도록 하도록 함)
3. 수시로 손목, 팔스트레칭(일부 요가동작, 말로는 설명이 힘드네요), 악력기 운동을 한다.
2, 3번 1년 반 정도 했더니 지금은 컨디션 안 좋을 때 가끔 뻐근한 정도이고
낚시 포함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 못 느낍니다.
프롤로치료 알아보세요
테니스엘보 일년먼저 발병이고,골프엘보 일년후에 발병했습니다.
저도 처음 테니스엘보에 여러 병원에가서 근육치료,초음파치료,4군데 정도 다녔읍니다.
마지막 다닌곳이 통증크리닉에서 프롤로 치료 5회 치료 끝으로 치료는 그만하고 아령으로 이두박근,삼두박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Kg짜리 아령으로(처음에는 이것도 아파서 못들었읍니다) 20회정도 살살 시작으로 차츰 횟수를 늘렸어요.나중에 50회까지하고,
1.5Kg아령으로 해서 2Kg으로 꾸준히 했습니다,이젠 테니스엘보는 거의 완치가 되었구요
왼쪽은 엘보에 석회까지 생겨서 통증크리닉에서 13회정도 프롤로치료후 오른쪽과 같이 아령으로 운동후 이젠 많이 좋아졌습니다(80%정도)
아프더라도 운동은 계속하셔야 됩니다.시간이 있으시면 체육관에서 이두박근,삼두박근 운동을 병행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후 부터는 낚시는 앞치기 하고 돌려치기로 52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치료후기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바랍니다
쉬는게 최고에요.
하는 일때문에 쉬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2번씩 팔꿈치에 주사맞았는데 3주되니까 피부색이 흰색으로 변하더군요.
의사가 그냥 쉬라고해서 그후로 직장에 이야기하고 무조건 오른팔 안썼습니다.
낚시도 당연히 안갔구요.
지금은 52대 앞치기 거뜬합니다.
그냥 10개월정도 참으시고 무조건 쉬세요.
혹시 몰라 낚시대 앞치기할때 그거 차고 한동안 했습니다.
빨리 완퀘되시길 바랍니다.
재발이 반복될수록 통증은 더 심해지고 치료도 까다로워지니 무조건 팔을 사용하지 않는 수 밖에 없다고 의사들마다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상에서 팔을 안쓸 수는 없으니 그야말로 불치병이라는 뜻이고, 완치보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최대한 재발을 방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낚시의 경우, 앞치기보다 챔질시가 더 위험하니 반드시 두손으로 챔질하시고,캐스팅시에는 앞치기보다 쏠채나 돌려치기를 활용하는게 대안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테니스 엘보의 경우, 손등을 위로 해서 팔을 수평으로,손을 아래로 편하게 늘어뜨린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늘어뜨린 손을 몸쪽으로 천천히 당기는 스트레칭(약10초 정도)을 틈나는대로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물파스나 붙이는 파스를 붙이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찜질과 마취효과가 있어 야외에서 임시방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엘보 재발이 됐음에도 이번 명절 연휴때 참지 못하고 낚시 갔다가 밤에 심한 통증으로 끙끙대다가 이 방법으로 겨우 밤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술 가지 생각했습니다..자기피를 뽑아서 원심불리기로 불리 시키고 난후 팔 인대쪽에 주사 하는거였습니다
비용은 400만원 든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와중 ...회사 지인게서 ...털걸이 와 팔굽혀 펴기 를 한번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안써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라고 하니...어차피 수술 할꺼 운동 한번 해보고 하라고 해서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하루에 팔굽혀 펴기 10개식 5회 턱걸이 5개씩 10회 이렇게 일주일 했습니다... 정말이지 통증이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지금도 틈틈히 하고 있는데...아주 많이 좋아 졌습니다... 팔굽혀 펴기 하실때 팔을 과도하게 벌리면 되려 엘보에 무리가 갑니다
어깨넓이 많큼 벌리고 손등과 팔은 90도 각도로 해보세요....
참고로 전 통증 의학 과에서 근육주사 (스테로이드 ) 맞아도 호전이 안되었던 1인 입니다 ^^
봉침으로 효과를 보았씁니다
접시돌리기도 효과있씁니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기부스 하시고
최대한 팔을 안 쓰시는게 좋습니다.
허나 일도 해야하고, 낚시도 가야하니 ㅡㅋ
최대한 사용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뼈주사는 통증은 줄여주나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저는 충격파치료로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다소 금액이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일주일 1회 치료로 현재도 치료중이긴 하나
많이 호전죄고 있어 최대한 팔 사용을 자재하고,
힘을 덜 주며 일하고 있습니다.
치료 완쾌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야 될겁니다.
시간날때마다 엘보에좋은 스트레칭 있습니다.
자주하시면 좋구요. 팔상태 좋을때 엘보에
좋은 운동도 겸하시면 좋습니다.
이건 완치가 없습니다.
엘보우 온 이후로 한손챔질? 절대안합니다.
엘보왔을때 3칸대도 앞치기 못했는데
관리후3.6칸까지는 쉽게되고 그이상은 팔꿈치 치기로 압치
기합니다. 손에낌새 이상하면 3.2칸도 팔꿈치 하고있구요.
통증이 없다고 생각하고 생활하다보면 금새 다시 옵니다.
저같은경우 4칸대 무거운중경질로 맞바람6m부는날 원하는
수초에 넣을려고 수십번식 반복투척하고 백단위 넘어가니
엘보 오더군요.
주위에 엘보치료에 유명한 한의원 있으시면
침 시술 받으시고 통증 완화해주는 주사맞고 관리하시면
통증은 확실히 없어집니다.
단 없다고 팔많이스면 바로옵니다.
잘못된 요령이나 무거운 장대 앞치기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힘에 버거운 장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팔이나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 십년 낚시했지만 작년부터 약간의 얼보우 증상이 있어서 원인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그것은 잘못된 앞치기 요령이어습니다. 그래서 3.6대 이상은 무조건 뒤돌려치기로 투척합니다. 낚시 오래하려면 어쩔 수 없죠
전 예전 가을시즌 지나고 엘보가 와서 겨울동안 낚시 를 쉬었더니 자연스럽게 낫더군요.
그 후로는 앞치기 대 스윙비율이 2:8 정도로 낚시 스타일을 변경하였습니다.
물론 챔질도 양손챔질 하는 습관으로 바뀌었구요.
인간의 재생능력을 극히 올려주는 주사인데 한번 정도 받아볼만 합니다.
사실 그땐 초짜시절이라 앞치기 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랬던것 같네요. 인터넷에 앞치기 방법 많이 나와 있어요.
자세와 방법이 제대로 됐는지 체크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초짜시절 앞치기를 손목힘으로만 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팔에 거치를 하지 않고 하다보니 바람부는날 36칸. 38칸 구멍에 넣느라고 고생했더만
다음날 부터 엘보증상이 와서 고생했지만 4개월 쉬면서 고치고 앞치기 자세나 방법도 수정하고나서는 지금은 5칸까지는 앞치기해도 무리는 없네요
앞치기하지않기
양손챔질
운동
지금은 90이상 좋아졌네요
비타민D주사하고병행해서 치료받고 호전됐어요
지금은3개월에한번 비타민주신맞습니다
암대서나놔줘요 주사
첫번째 결론은 일단 팔을 안써야 낫습니다.
낚시를 쉬엄쉬엄 짧은대 위주로 왼팔로도 써보고 거의 완치되어 었는데...
요즘 장대던지기가 유행하다보니 유투브로 배워서 장대를 던져봤는데 얼마 지나 다시 팔이 아프더군요.
몇개월을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결국 안아프게 던지는 법을 익혔습니다.
지금은 다대편성 장대던져도 팔이 아프지 않습니다.(글로 설명이 안돼는 군요)
결론은 낚시대 투척법을 정확히 익혀야 합니다.
한의원 가서 침도 맞고, 약침이란 것도 구해서 집에서 맞아보고....ㅡㅜ
지금은 깨끗이 나았습니다.
방법은 작년 중순부터 사용한 "쏠채"...ㅎ
팔 아프면 쏠채 쓰세요.
몇 개월 뒤에 편히 팔을 쓰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 하실 겁니다.
꾸준히 관리하고 조심하셔야됩니다.
시간날때마다 엘보때 하는 스트레칭은 정말 최고의 약입니다. 단 심한 엘보때는 하면 안되는걸로 압니다
매일같이 30~50키로 물건을 수백번 들었다 놨다하니...
긴대쓰지말고 무리안가는 선에서 낚시하세요...
병원가서 & 뭘해서 좋아졌다는건 그님들생각이지...절때 완치되지않는 병입니다
좀좋아졌다고 장대 들이대는 순간 또 아파오기 사작하면...답없어요
정 장대쓰고싶다고하면 쏠체 쓰세요...아님...돌려치기...
그또한 고기걸면 무리옵니다
양손으로 장대든다??그리고 뜰체질은??어찌하나요...ㅋㅋ
님 몸 상황에 맞게 낚시하시면...그게 답입니다
여기서 감나라 배나라 하사는분들 말 스쳐지나가사구요
제 말들으세요...
한참 아플때는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수없이 엘보 치료했던 아픔들이 ---
지금도 생생하네요 --- 그레도 치료 잘 받으시면 -- 세월이 약인듯 합니다 ...
감기처럼 또다시 재발을 합니다
단지 처음보단 많이 아프지 않을뿐.....증세는 가끔씩 무리했다 싶음 나타남
병원비로 수백 깨졌는데 계속 무리를 하니 다 소용없더라구요..수술밖에 답이 없다하는데 수술하면 일을 못하니..
물리치료사가 그러더군요..완력기 3개 사서 침대에 하나 차에 하나 직장에 하나 이렇게 갖다놓고 수시로 하라구요..속는셈치고 1년하다보면 통증이 사라질거예요 하더라구요..지금 실천중에 있습니다만 아직은 많이 아픕니다.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댓글답니다. 완치되세요^^
낚시하는분들 전부 환자고 의사네요
생활에 여유를 같자고 하는 여가생활에서 전부 환자가되어가니
모든걸 여유를가지고 하세요
누가 붕어 안잡으면 잡아간대요
많이 못잡으면 죽는대요
어부가 아닌 낚시인이 되는건 어떨까요
일상생활엔 이제는 문제없네요 장대 다시 만지기 겁나네요 ㅋㅋ 한참후에 쓰려구요.
저도 엘보로 10개월 정도 고생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검색으로 정형외과 의사가 쓴 위 글을 읽고 따라했더니 하루 만에 달라짐을 느꼈고 2주 뒤엔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장대 사서 장대낚시도 합니다.
물론 제게만 효과가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의사가 쓴 글이니 읽어 보시고 따라해 보시길 권합니다.
(위에 므이쉬킨님이 언급하신 방법과 같은 방법을 위 의사가 권해서 따라했던 겁니다.)
저는 왼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캐스팅하는게 편해서...평소보다 사용하지 않던... 왼손 엘보우가 좀 아팠습니다.
저는 엘보우 + 어깨가 아파서 역기(15키로)를 한 달 정도 매일밤.. 50-70개 정도 들었습니다.
농담아니고요...어깨와 엘보가 어느정도 나아졌어요. 꾸준한 운동으로 해결이 가능하더군요.. ^^
빠른시간에 쇼부보고 싶으시다면
정형외과에서
충격파 치료받으시면됩니다
비보험에 한번에 10~12만원
10번 추천하나
한번만 받고 냉찜, 온찜질 해주시면 좋습니다
3개월만에
다시 장대 투척한
제 경험입니다
정말 짜증나는 통증이더군요..
첨엔 팔꿈치 앞쪽 후엔 뒷쪽까지~~
저의 경우에는 1~2달 쉬고난 후 재활 운동으로 해결했습니다.
정말 2달간은 숟가락만 들었습니다.
주로 스트래칭만 해주다가 두달 후 부터는 3kg 아령으로 재활 훈련 시작으로 6kg으로 늘리고, 지금은 탄력밴드 쎈넘으로 재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턱걸이까지는 가능합니다.
많이 아픈건 아니면서..완치안된 상태에서 가끔씩 통증이 오는 정도였는데요,
정해놓고 운동하는거에..엄청 게을러서..ㅡㆍㅡ;;
손아귀에 잡고 살살 돌려주는
ㅡ파워볼ㅡ이라는거 구입했어요..
이건.. 손.팔.어깨까지 안쓰는 작은근육을 조금씩 쓰게해서..발란스를 유지해준다네요..
알르레기가 없다면 벌침이 마술을 부려줍니다
3년을 넘게 고생한 팔을 벌침으로~
그리고 주위근육 강화운동~~
완치자의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