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여러분들은 낚시터에서 혹시 귀신을 느끼나요?

나만 그러나요 ㅜ.ㅡ 간혹 귀신이 괴롭히네요 그래서 방송에도 잠깐 나왔어요 아...귀신안나오게 하는방법하고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몸이 허해서 그런다는둥 기가 약해서 그런다는 말은 사절요 단체로 경험한적도 있으니깐요

저수지에서 귀신이 눈에 보이신다구요? ㅡ.ㅡ
음.. 그문제는..이곳월님들께서 해결하는거보다..

고스트헌터분들한테 문의해보심이.. 혹시나 빙의로인한....

그리고 경험담좀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무서우면서도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할렐루야~~!!

귀신..있는것 맞고요..

사람에게 해코지 하려면은 확 성질 부리고 꺼지라고 하세요.^&^

낙시 하다가 아무데나 자빠져 자도.. 개의치 않읍니다.

그 분께서 저를 항상 지켜주시니까..걱정 안 합니더.
빙의 같은건 없구요...그냥 와서 들이데요..윗분말대로 확꺼지라고 소리지르죠
왜 나한테 와서 그럴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나 그리 만만한놈 아닌데 제옆좌대 친구는 여럿이 섞여서 왔데요.고통스런 얼굴로
그친구 직업이 태권도관장님
귀신이 있다면 사람만 있을까요 가지가지 동물들도 생각을 다 하는데

개네들도 나타나야지요...
다음에 다시 만나신다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무언지..넌즈시 물어보세요.

그리고..모든것 물거품이니..다 잊고 좋은대로 가라고
힘껏 권하세요.
오우~~ 디카들고 다니삼~!! 귀신모습 찍으면 대박!!^^
귀신은 산사람 못이긴다고 합니다.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귀찮게 하면 큰소리로 한번 꾸짖어주시구요.

저도 낚시가면 아주 가끔 그런적 있었는데....욕하면서 꺼지라고 막 뭐라고 하니까 가던데요.
귀신이 올때 느낌은 일단 찬바람이 불면서 등골이 서늘합니다. 닭살도 돋구요. 그리고 옆에서 뭐라뭐라그러면서 시끄럽게 굽니다.
처음에는 관심없으니까 가라고 조용히 타이르면 대부분은 그냥 지나갑니다.
그러나 몇몇은 몸을 건들려고 하기도 하지요. 그때는 욕을하면서 심하게 뭐라고 해야 합니다. 안그럼 계속 귀찮게 하거든요.

가끔 지인들에게 귀신이야기를 하면 잘 안믿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나 사실입니다.
귀신이 심하게 잘 나오는곳은 왜관 낙동강옆 양수장 밑에 남자귀신이 있습니다. 저랑 몇번 싸웠거든요. 참 그곳에서 월척을 몇번 잡아서 귀신이 나와도 갑니다. 홀로 독조로..
얼마전 다녀온 경산 부제지에서도 동네 아저씨 귀신 만났었구요. 점잖으시던데요..
몇년 전에 창녕 연애지에서는 여자귀신 본적이 있습니다. 그냥 조용히 낚시텐트안을 들여다 보고는 지나 갔었습니다. 물론 제가 관심 없으니까 꺼지라고 했구요.

항상 안전 출조하세요.
죽은 사람은 산사람 절대 못이긴다는 것만 믿으시면 홀로 다니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단 물귀신은 조심하세요. 이때는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일단 물귀신은 사람을 물로 먼저 끌어 들이고 시작하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시면 큰일납니다.
사실 물귀신은 말이 안통하거든요.(유경험 있음)
참 가끔 같이 낚시가는 지인은 교회다닙니다.
그사람은 라디오를 틀러놓는데요.. 기독교방송프로만 밤새 틀어놓는다고 합니다.
잡귀보다 더 크신 분이 옆에 계신다면서 걱정 안합니다.
아마 이세상에 귀신이 있다면 저같이 아주 헤로운 산골짜기로만 다니는 사람은 귀신에 골백번은 만났을것입니다.

허나 아직은 헛것도 귀신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밤에 사물에 착시현상으로 생각합니다.

절대로 귀신은 없습니다.

귀신이 자주 나타난다는 곳에 꼭""""저를 한번 초청해 주십시요.

꼭"한번 만나보겠습니다.ㅎㅎㅎ
하백이님 글읽다가 전에 티비서 본내용입니다..

홍수때 구조대원이 죽은 사건인데.. 물귀신은 정말 조심하라는? 그런 내용에 미스테리 내용이었습니다
구조중 사람 머리로 보이는 시커먼게 보이면 그냥 지나치라합니다..
원한때문에 똑바로 서서 죽어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낚시터 가서 술드시지 마세요!!!!
물속에서 부릅니다.... ㅎㅎ
귀신을 안본다는 것은 아주 좋은겁니다. 사실 봐서 좋은건 없거든요.
그러나 귀신을 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무속인이 아니라도.
멀리 산속에 있는 저수지에서 보는것 보다는 마을 앞에 있는 저수지 근처에서 볼 확율이 더 높습니다.
창녕 연애지(여자귀신), 경산 부제지(아저씨귀신), 왜관 강변 노석리 앞 양수장(아저씨귀신 2번만남), 의성 가음 장제지(여자귀신), 청송 안덕면 소류지(물귀신)
상기 5곳에서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하백이님...등골이 오싹합니다 지금 ....
물귀신이야기좀 올려주세요 상세히 궁금하고 무섭고...
윗글들 흥미진진 합니다. 민희아빠님 기분 좋~게 술드시고 부르지 않는대도 개헤엄으로 가는분 봤습니다.ㅎㅎ빼빼로님 이미 골백번 옆에 다녀갔는대 아마도 너무 무심하신거 아닌가요^^ 저도 두번 경험있습니다 보지는 못했고 한번은 산속에서 홀려봤고 한번은 사람없는 계곡지에서 찌를 뚫어져라 보고있는대 시커먼 물속에서 뭔가 자석처럼 저를 쏴악~ 끌어당기더군요. 앞으로 고꾸라질뻔한거 깜짝 놀라 벌떡일어나며 뒤로 주저않았습니다. 워낙 무딘성격이라 놀라면 심장이 쿵쾅쿵쾅 뛴다는거랑 식은땀이 비오듯 난다는걸 그때 처음 격어봤습니다. 제가 격은게 귀신 맞나요? ^^
처가집이 청송입니다.
청송 안덕면 근처에 작은 소류지가 있습니다.
새벽낚시가서 월척을 3수나 했던 곳이죠.
그래서 같이 낚시 다니는 지인에게 이야기 하고 같이 출조를 했습니다.
6년전 6월경입니다.
그 소류지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제방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방 초입에 제가 앉고 10m 떨어진 곳에 지인 그옆에 5m 떨어져서 나머지 지인 이렇게 앉았습니다.
밤새 낚시를 하고 있었고 자정을 넘어 새벽으로 가고 있을시간 3시쯤 되었습니다.
찌 하나가 스믈스믈 입질이 오면서 올라오고 있었구요.
낚시대를 잡고 챔질을 할려고 낚시대를 드는데 발밑에서 귀신이 제 발을 움겨 잡았습니다.
저는 낚시대를 들고 물속으로 그대로 다이빙을 했지요.
그때 겨우 정신 차리고 옆에 풀을 붓잡고 매달렸고 물속에서는 저의 다리를 끌여 당겼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옆에 동출한 지인이 무슨일이냐고 이야기를 걸었고 그때 비로서 끌여당기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풀을 붙잡고 겨우 올라와서 뭍에 앉았습니다.
그날은 같이 출조했던 사람 모두 고기를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지난번에 월척지식에 이 이야기를 적었더니 낚시대를 들지 않고 받침대를 들어서 그렇다는 리플이 있던데요.
그날 저는 낚시대를 들고 빠졌구요.
발밑에 있던 두팔을 보았습니다. 지인이 부르기 전까지 물속으로 끌어 당기는 힘도 느꼇구요.

물에 빠졌을 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살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낚일수 있겠지요. 물귀신에게...

그 소류지는 다시는 안갑니다.
있다..없다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저두 그런 유사한 경험이 있었지만 헛깨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런 경험이 있은 후 ..
절에 다니는 친구는 부적을 목에 걸었고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십자가를 지니고 다녔었지요...
낚시터에서 경험한 다른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제가 자주가는 성주 둠벙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09년 6월경
금요일 오후에 성주 둠벙으로 밤낚시를 갔었습니다.
둠벙 상류에 파란색 보트가 한대가 뭍에 있었고..사람은 없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아주 좋은 밤이였습니다.
자정을 넘기고 새벽 3시쯤 되었을까요..
안개가 끼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얀 얀개가 둠벙 전체를 덮었구요.
안개야 늘 있을 수 있으니까.. 뭐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근데 조금 후에 제가 올때 뭍에 있던 배가 바람도 없는데 제가 있는 쪽으로 서서히 오고 있었습니다.
낚시대를 3.5대, 4.0대 등 긴대위주로 편성하고 있었는데. 낚시 찌 위로 서서히 다가 왔습니다.
수초제거기를 이용하여 오는 배를 억지로 밀어서 수초가 있는 쪽으로 붙였습니다.
배와 제가 낚시하는 곳이 마주보게 되었지요.
배가 분명 땅위에 있었고, 분명 바람도 없었고. 안개만 끼었는데. 저 배가 어떻게 왔을까 미스테리 했습니다.
밤새 잠이 안왔습니다. 긴장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속 성주둠벙에 혼자 낚시 잘 갑니다.

세상에는 미스테리한 일이 많답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부디 귀신이 안 보이시길 기원 드립니다
휴 무섭네요
전 겁이 별로 없는편이라 밤낚시 독조를 즐기는데요 가끔 어느 저수지나 특정 지역은 자꾸 옆이나 뒤에서 누가 보는것같고
뒷머리가 삐쭉거리는거이 그런 곳에서는 도저히 낚시 못하겠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긴합니다
넘 무서워요 그럴땐 ㅠㅠ
그냥 스스로 심리적으로 겁나서 그런것이지 그닥 귀신이라는 그 존재 자체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귀신이란 존재는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을겁니다

하지만 귀신이나 영적인 존재를 유독 잘보는분들은 분명히 잇습니다

무속인이나 심령술사가 아닌데도 잘보는분들이 잇지요

그건 그사람한테 영적인 소통능력이 잇기때문입니다

다른사람보다 영적으로 더 발달해잇고 예민한경우이지요

본인이 아무리 안보려해도 보일겁니다 즉 거부할수가 없는일이지요

다만 그 이상으로 발전만 않한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한두번 보다보면 익숙해지는것이 사람심리이니까요

않보이시는것이 가장 좋은겁니다

영중에 가장 조심해야할것이 원한을 간직한채죽은 원한령이지요

사람한테 해를 끼칠수잇는 영이기때문입니다

하백이님이 말씀하신대로 물귀신도 요주의 영이구요

밤낚시에 스산한경험 많이들 하셧을겁니다 그건 당연한겁니다

우리가 낚시를하면 물에서하기때문이지요

물은 음을간직한것이기에 음에해당하는 여러 영들의 집결지이기도합니다

즉 우리는 영들이 우글거리는곳으로 낚시를 가는겁니다 그것도 밤에요,,ㅎㅎ

하지만 별다른 일들없이 재미잇는 낚시를 즐길수잇는것은

거의대부분 사람한테 해를 끼치지않기때문입니다

아주 극소수가 사람한테 해가될수도잇지요

단 않보이시는분들은 전혀 신경쓰실필요없습니다,,ㅎㅎ

귀신도 사람이죽어서 된것이 귀신입니다

즉 살아잇을때는 사람이엇던 존재지요

본인이 강하게나가면 다 알아듣습니다,,,
혹시 아나요;;? 귀신이 왔을때 옆자리에 자리를 내어 주고, 막걸리 한잔 권하면서.. 원한을 들어 주고 상담해주고 하다보면 복되는 일이 생길지(로또라던지 토토라던지 ㅎ) ^^:: 농담입니다 ㅎㅎ 재밋게 읽고 갑니다 ^^:
하백이님 글에서 진짜 있는가보다 생각이 듭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부정해 왔습니다.
tv에도 빙의 프로그램 있던데....
믿기도 안믿기도.....미스테리입니다.
대낮에도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저수지가 있지요.

귀신이 없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들 그런사람 일수록 막상 만나면 바지에 오줌 지릴것 입니다.

이 넓은 세상엔 인간들이 미쳐 알지 못하고 풀기 어려우며 감히 다가갈수 없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음의 영역인 물가에 서면 옷깃 여미고 낚시에 집중할것 입니다.

혼자서 낚시하다 갑자기 등짝이 서늘하고 소름이 돋으며 오싹한 느낌이 들면 두말없이 싸들고 철수 하는게 최선의 방법 입니다.

두려움이 한번 들면 계속해서 더큰 두려움이 밀려 오지요.

낚시하다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죽은사람도 봤습니다.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ㅋ
좀 더 해주세요ㅋ
ㅎㅎㅎ

눈에 안 보이는 미국의 오바마는 어찌 알수 있는지요..

만나 본적 없다고 스것이 없다고 믿는 건 큰 착오입니다.

어사모 회장님.. 저는 그거 압니다.^^

대차게.. 확 꺼지라고 강하게 말하고..

좋은데 고마 가라고 잘 타이르시면 고만입니다.

저는 그 분 덕택에 별 개의치 않고 있읍니다..

안전이 우선이니..

단독 출조는 자제하시고요..

항상 무리한 출조는 삼가는 길이 최우선입니다.

그럼..안출하이소
귀신을 믿습니까... 마음이 허하시군요 ㅎㅎ
귀신은 마음이 약한분들이나 보이는 헛깨비에 불과하죠...
신은 없답니다... 오로지 과학만이 존재할뿐이죠...
그런 잡다한걸 믿는건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마음속에 항상 영적인존재가 자릴잡고있기때문이죠.
귀신이나 신이라는것은 인류가 자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섬기기시작하는 형태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죠...
모든 신들의 근거는 없답니다. 모두다 사람들이 지어낸 소설에 불과한거죠...
종교던 미신이건 전부다 무식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답니다.
마음을 굳건히 갖고 생활하시면 그런 두려움은 절대 안생깁니다.
화이팅~~~ 귀신은 없답니다. 차라리 외계인을 믿으시는게 나으실겁니다. 저수지에 비행접시가 나타나지 않는한
어사모 회장님을 잡아갈 귀신은 없답니다.. 걱정마시고 낚시하십시요...
저 역시 홀로 밤독조를 즐기는 편인데요. 윗분 말씀 대루 귀신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그날의 개인 컨디션에 따라서..몸의 반응이 온다구 보시면 될것 같네요.굉장히 피로한날 숲으로둘러 쌓이구 바람 소통이 없는 저수지는 인간인 이상 한기와 소름을 느낍니다.오히려 사방이 탁 터이고 바람 소통이 원활한곳에는 한결 몸 상태가 편안 해집니다.개인이 느끼는 체감지수가 다르듯 넘 과민하게 받아 들이지 마시기를....
후덜덜~~~~~~~~~~이코너 읽은 조사님들 밤 낚수 다갔네^^
하백이님이 공포 분위기 조성하셨습니다.

여러 조사님들, 겁 먹지 싶습니다. ㅋㅋ
있음 있는 거고 없음 없는 거고....^^; 귀신에 대한 종교인, 무속인들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 일단 그들은 과학적인 사고(논리적이고 증명을 위한 사고)는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이기에....(대표적 기독교 국가인 미국도 과학자들의 경우 80%가 기독교의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 귀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별로 개의치 않고 낚시합니다. 그리고 귀신이라는 두루뭉실한 개념으로 말하는데 그 존재가 사람의 영혼을 의미하는건지 아니면 제 3의 영적존재를 의미하는지도 따져봐야겠죠.(너무 깊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빙의된 사람들도 만나봤고 또 정식병명으로 빙의도 있지만(그렇다고 현대의학에서 영적존재에 의한 빙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고 그런 증상을 가진 병명을 말하는 겁니다) 내가 강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사모 회장님처럼 귀신을 보는 능력을 타고난 경우라면 짜증 나실 것 같네요. 정신과의사분증에 빙의를 전문적으로 치료하시는 분 말씀에 의하면 귀신을 보는 사람들은 많은 수가 이미 빙의가 되어있는 경우라고 하던데...한번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밤낚시 하다 음산한 기운이들면 그냥 잡니다ㅋ 근데 문제는 꼭 그날은 가위에 눌리더라구요
으이씨~~~!
오늘 독조인데... 금요일이라 낚시하려는 사람들이 오려나?
제가 낚시할곳은 바로뒤가 무덤 20여기가 넘는 어떻게 보면 선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전에 혼자 낚시하다 기분이 이상해서 후레쉬로 뒤를 비춰봤는데 비석이 후레시 불빛받아 환하게 빛난거 보고 놀랐는데 오늘도 그자리로 가려고 합니다.
귀신이 무서워도 낚시는 해야겠기에...
괜히 읽었어.. 괜히 읽었어...
잡아라님
물밑에 손 조심 하세요
후덜덜~~~~~~~
해볕도 조은데 못가는데 염장 샷이라도
ㅋㅋㅋ
전남 여천 하동리 소재 봉화산속 깊은곳에 위치한 아담한 소류지...

발 바로밑 수심이 3m이상 정말 한번 가서 대 한번 드리우고 싶은곳인데 마을분들이 그곳에 귀신이 자주 출몰하고 멧돼지도 심심찮

게 내려오니 절대로 낚시하지말라는 경고...

친구녀석과 답사 갔다가 녀석이 여기는 무서버서 절대 낚시못하겠다고 하던곳..

혼자서 캐미 꺽구 30~40분만에 음산한 기에 눌려서 도밍치듯 짐싸서 내려왔던 그곳...

그래도 가보고 싶은데 무슨 귀신퇴치법 같은것은 없나요?? ㅜㅜ
비몽사몽님 닉내임을 우선 고스트헌터로 바꾸면 됨니다.하백님은 단독출조는 삼가시고 낚시갈때
나좀 같이갑시다. 이곳은 대구남구.
ㅎㅎㅎ
귀신 너무 걱정마세요.
그거 그냥 지나가는 바람 같은 거니까요.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 무섭죠..

밤에 혼자 낚시할때 "고기 잡히나요" 하면서 슬쩍 오실때.. 약간 긴장합니다.
그래서 호신용 장비를 가지고 다닌답이다.(낫,망치,죽봉,톱 등)

귀신이나 산짊승은 안건들면.. 아무렇지 않은 거거든요....

그리고 열심히 밤에 쪼으고 있는데... 사람 발자국 소리나면 입질이 삭 사라져요... 제가 보기에 고기들이 좀 민감한것 같아요.

월님들 밤낚시 하실때는요 가급적 다른사람자리에는 안가시는 것이 예의랍니다.. 분명 낚시에 방해가 되거든요.
즐낚 하세요.
제소원이 귀신 한번 보는것입니다....
귀신은 뭐하는지 싫다는 사람에게만 보이구 왜 저에게는 안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귀신이 있다 없다는 제가 판단할 사항은 아닌것 같고 있다면 꼭 한 번 보구 싶습니다.
그렇게 혼자 밤낚시 다녀도 그 넘의 귀신들은 다 어디갔는지 당췌 보이질 않네요...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지만 홀려본적은 있습니다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새벽녘 친구10명정도와 진달래 공원묘원 담력테스트 하러갓다가 귀신에 홀려 10명 모두 걸음아 나 살려 도망왔는데 밝음 가로등 및애서 보니 친구들 목과 팔 등에 손가락 모양의 핏자국이 찍혀있엇습니다

그리고 전 겉보기에고 기가 조금 약해보이고 ..그런지 몰라도 가위를 잘 걸리는 편인데 가위 걸리기전에 항상 칼이 목을 베는 느낌이랄까...아무튼 칼로 목이 잘리눈 듯한 느낌이 납니다 . 집에서 잘때도 그러고요 그때되면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아주 음침해지는 기분이 납니다 가위를 하두 걸려봐서 걸리기전에 몸이 먼저 반응해서 목에 칼이 들어오는 느낌이 나는것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깊은 잠에서도 그 느낌에 바로 깨서 몸을 훽돌려 버립니다
그리고 아는 친구중에 귀신을 보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하지않아 최근 우연히 알게됬는데...기가 엄청 세고 말이 노홍철 저리가랄 정도로 말이 많숩니다 밤에 낚시가서 한참 잼잇게 얘기도 하고 조과도 괜찬운데 갑자기 말이 없어지면서. 가자.....이 한마디하소 철수 한답미다 그후 말을 안하고요. 그애 친한 친구한테 들은 말로는 귀신을 본다네요
흐미....낼 혼자 출조해야하는데...

평소 평지형 소류지 다니는데 처음 가보는 준계곡형 저수지...

바로옆에 산도있고 나무도 엄청 많은곳인데...

다음지도에 봤을때 상류쪽포인트에 무덤이 몇개가 보이던데....ㅠㅠ

큰일났네...ㅠㅠ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누구세요? 누구세요? 아무도 없고 후레시 비처바도 아무도 없는데 후레시 끄고 2분쯤 지나서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누구세요! 하지만 아무도 없더라구요 머리가 쭉 쓰는데 그래도 낚시대는 가져가야 했기에 막챙겨서 도망나왔습니다 아침에 보니 의자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의자 가지러 안갔습니다 ...거긴 동행 없으면 절대 안갑니다....
하백님 땜에 독조꾼들 후덜덜
하백님 왜관 가실때 동출 연락주세요
잼있었습니다^-^
모든것은 마음에 있는것이 아닐까요?
저두 가끔은 구신덜하구 야그해유..무척 잼나유...^^
기독교는 귀신이 없다고 볼수밖에요

누가뭐라든 유일신인데 ㅋㅋ


근데 귀신은 있습니다

종교를 붙이진 마세요
하백이님....의성 장제지에서 보셨다던 여자귀신 나이가 어느정도 되어 보이던가요???
저희 할머니댁이 장제지 바로옆인데 어렸을때 여자분이 빠져 죽었었다는 얘길 들었었네요...
혹시 그분이 그분???? 후덜덜~~~~~합니다.
하백이님 말씀 듣고 있으니 무섭네요...

저도 본적은 없지만 느낀적은 있거든요...
(실화)용인에있는 관리형 저수지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연안 좌대에서 밤낚시 하던중 새벽3~4시쯤 화장실가는도중
관리실에서 사장님이 저희 좌대쪽으로 오시면서 입질 없으면 술이나 한잔 하시자며 오시다가...
말없이 관리실로 돌아가셨습니다.
제생각에는 뭐 이런사람이 다있어 하며 뒤돌아서며 습관처럼 물가에 눈이갔습니다!
잠깐동안 제 눈을 으심했습니다!
젊은여자가 물속에서 스믈스믈 기어나오는게 아닙니까?
순간 아~깜짝이야c발 욕이나오더군요!
그말과 동시에 저를 휙~하며 처다보는데 식겁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좌대안에 들어가 문닫고 잠만 잤네요...
아침에 사장님이 좌대에 오셔서 새벽에 소주한잔 하려다 죽는줄 알았다며 새벽에 있었던 예기를 하는데...
오다가 귀신이 나오는 바람에 돌아갔다고!!!
헐~~~나만 본게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며 라면먹고 8시에 철수했습니다 ㅠㅠ
님 께서도 만약에 귀신을 본다면 욕하고 쌩까세요!
대꾸하면 따라다닌대요...ㅠㅠㅠ
제가 그쪽에 발을 조금 담고 잇습죠
빙의, 퇴마 이런 세계들 실제 존재하구요

그런 것에 예민한 분이나
그런 기운이 느껴지는 못, 가위눌렸던 곳, 제실이나 임시로 시신보관하는 장소있는 못
음기강한 못이나 그런 지형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은 단독출조 마시고 되도록 동행출조 권합니다

어머님이 무당인 분 만나 상담한 적 있는데요
자꾸 코에서 흙냄새가 나고 산이 자기를 부르는 느낌이 강하게 온답니다

이분이 다세대 복잡한 밀집지역인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살고 잇는데
지나가는 무당들이 귀신같이 알고 자기 집에 찾아와 신받아야한다고 해서 잘 인도해준 기억이 납니다

이쪽 세계 되도록 너무 알지않는 게 좋습니다.
그냥 건전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과 선을 행하면서 정성생활하는 것이 좋구요
가족이나 선대에 그런 쪽과 관계되는 분 있으면 자기까지 인과관계 있을 수 있습니다

글 올리신 분은 잘 해결 되시갈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재미있게 읽어봅니다.

신앙을 갖으신 분들의 말씀도 재미있고,
귀신을 경험하신 분이나, 그쪽에 일부 관여하고
계신분의 말씀도 다 재미있게 읽어봅니다.

그리고....종교에서의 신은
믿는 사람의 바로 그 믿음에 존재합니다.
그러니 열심히 믿으셔야 할겁니다^^

종교를 갖지않으신 분들은 두려움도 있고,
신에대한 경외감도 있고...대충 일러서
하늘을 무서워 하지요.

지극히 정상적인 인류의 표상이 아닐까요? ^^
재미있고무섭게잘읽어슴다

근데씨즌때만되면 남량특집이 꼭 등장하네요


재있슴다 히유ㅡㅡㅡ낙수다갔다ㅅ
도데체 낚시를 하라는 거요? 말라는 거요?
에이 승질나!!!
ㅋㅋ 구신이 사람 몬이겨요 !
아겅 몸 허하시믄 도깨비 보여요~
몸 보신점 하시고 낚시 하세요~~
떱... 시즌 시작인데..인지 우야노?

화백님이 아무래도....~~~ 댓글중 화백님이랑 같이 가자 하시는분들... 화백님이 아~~닐~~수~~도~~~ .......
ㅋㅋㅋㅋ
무섭기도하고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영 헷갈리내요.
하긴 가끔 낚시하다보면 유난히 싸한 곳이 있긴하더라구요. 괜시리 소름 살짝 돋아주고.
아휴. 밤낚시 혼자는 더 못가겠습니다.
아이고 이글괜히봤네.
왜냐면 전주말에일하고 평일에쉬니까.평일에가면 낚시터 전세내고낚시할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매번 등골이 오싹해낚시포기하는 일도 번번이있는데.어떻하냐 겁도많고 미신을 잘및는편이라 초승달뜨는날 낚시는 잘안가는데
왜냐면 너무어둡자나요..연장이라도 차고다녀야지원...
담력을 키우십시요...자신이 나약하면 귀신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저한테는 귀신이 안보이네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기가 약해서 본거 같네요..
그럼 좋은 해결책이 있쬬....
갈케 드릴께요...
1. 밤에 낚시하지말고... 낮낚시를 해서 붕어만 잡는다.

2. 잡은 붕어를 봉지에 싸서 그대로 냉장고에 넣고 얼린다.

3. 냉동실이 가득 찰때, 붕어들고 붕어액기스를 해서 부지런히 먹는다.

4. 붕어 액기스를 먹으면서 몸에 기를 보충한다.

5. 기가 회복되었는지 확인할겸 밤낚시를 독조로 해본다.

6. 만약 무서우면 다시 1번부터 시작하면되고, 안무서우면 밤에 붕어잡아서 액기스를 계속 먹는다.

이러면 아마 귀신 안볼껍니다..절대.....
선배님들 월척하세요.....^^
글 잼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일년에 90%이상을 독조로 출조합니다.
직업이 구조계통 종사하며 군 생활도 구조대에서 부사관으로 생활하면서 여러 사고현장에 출동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강에서 30대 초반 남자가 자살했다는 신고 받고 출동했는데 가보니 딱 서있더라구요.
저도 물에서 서서 죽은 시신은 처음 봤습니다. 직접 수습도 하고요.
그러고 두번 독조로 출조했는데 아무이상 없습니다.
저는 종교(기독교)도 있고 귀신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귀신이 보인다는 것은 개인의 "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기가 강하면 귀신도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안전 출조하시고요. 무서운 분들은 동행출조하세요...^^
낚시 다갔다........
나이스 가이님 글보지 말걸...
ㅜ,ㅡ 발라드님 ;;; 저는 월척써핑후~~ 출조하려고 딱 마음먹고 있는데..;;;;

죠~땟어여 ㅎ ㅐ뜨고 가야하나 ;;;; 오후7시출근이라 ;; 짬낚하고 와서 좀 쉬어야하는뎅...

ㅇ ㅏ오!! ㄱ ㅐ니 ㅂ ㅏㅆ ㅓ ㄱ ㅐ니 ㅂ ㅏㅆ ㅓ~~~
풍운성님..
장제지 여자귀신 나이는 잘 모르겠네요.
새벽에 잘려고 차로 들어가서 의자 뒤로하고 누웠는데... 차 창문으로 머리만 내밀고 쓱 보더라구요.
그러고는 지나 갔어요.
여자귀신이라고 한건 머리가 길고.. 생긴것이 여자였습니다. 좀 얼굴이 풍만한 것 같았어요.
차를 저수지 물가쪽에 붙여 세워두었는데요.. 저를 들여다보고 지나간 곳이 도로쪽이 아니라 저수지쪽이라서...
촛~~~~~~~~~~됐다 니,미 낚시다 같다,,,,우야마 좋노 ㅠㅠ 지는 낚시가면 칼하나씩 가지고 다녀요, 의자 뒤 훍에 꽃아두고 있으면 좋다고 해서,,,
지금 막 독조 하고 오는 길인데 어제 생각하니깐 등꼴이 다 땡기네 독조도 두군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본지 가서 그 큰저수지 혼자 지키고 있는데 뒤에 무덤은 와그리 만은지..ㅋㅋ
잔챙이만 붙고 새우와 참붕어엔 빠가사리만 열댓 마리 잡았네 할수 없이.......
세벽 한시 데니깐 비가 억수로 퍼붓길래 전긋고 딴 소류지 갔는데 세벽 세시쯤 전다피고 혼자 낚시 했는데;;;;;
이글 보구 나니깐 기분 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갑니다 혼자 독조를 즐기러~~쬐메는 무섭지 그쵸^^
앞으로 낚시는 혼자 못가겠네요...ㅎㅎㅎ
여기는 전북 익산입니다..
흐미~~ 무서버서,,,, 이젠 밤낚시 다갔어 ㅠㅠ 책임지소 ㅡ,.ㅡ;
아이고 보면 안될걸 다보고 가네요~~~

벌서 남량특집이~~ 귀신애기가 넘 무서버요~~~ 꼭진짜같이 글을 올렸네요~~

아이고 인제 밤낚시는 다 갔네요.... 저는 큰일났습니다...

낚시하다 이글 생각나면 바로 철수~~~ㅠㅠㅠㅠ 무서버서요~~~
여러 월척회원님들께 송구스럽습니다.
안전 출조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귀신은 의식할때 꼭 나타나니까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올해 월복 많이 받으세요.
이세상에 모든종교에선 귀신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거의모든종교에서 귀신의능력이 사람보다 우위에있다고 합니다.
무시해라 야단을 친다 꺼지라고한다 이런사람한테 정말로 귀신이 나타나봐야한다고봅니다. 그런소리나오는가....
야단치다가 귀신한테 봉변당하시지마시고 그냥 피하십시요 대부분 종교에서도 귀신은 피하라고 합니다. 귀신이 자주나오는집이면 이사를 가라고하죠 거기서 귀신한테 야단치고 그러라고 시키진 않습니다. 무시하라고해도 무시할수있는 인간은없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귀신을 보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되있습니다.그건 사람이 귀신보다 능력면에서 밑에있다는 증거죠 그냥 피하십시요
이글을 보기전에는 저수지 혼자 지키고 앉아서 두려움 하나도 없었는데 , 이글 벌써 3번이나 보게 되네요.
어제 밤낚시 갔는데 전에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겨를이 없었는데 어젠 새벽에 들더군요 이 글을 괞히 봤네요
그래서 어젠 새벽2시경 차히터 켜놓고 내리잤네요 6시까지...자고나니 환하던데요..ㅎㅎㅎ
헐..

오래전 충남공주 산속에있는 소류지에서 나홀로 밤낚시도중

나의행동을 누군가 따라하는듯한 움직임을 느낀적이있어요

그래서 어허~ 하면서 소리를지른적이있습니다

그런대..

아.. 나의소리가 메아리치듯 들리더군요..

그냥 텐트후라이 둘둘말고 잠을청해도 잠이오지않아 먼비탈길을 후레쉬켜고 걸어서

차까지 피신한적은 있습니다 .. 귀신이었다고 믿지는 않지만 죄금 기분이 쏴 하더군요..

귀신은 없다고 믿지만 위월님들 글을보면 있는것 갇기도 하고..

정말 귀신 있을까요? .. ..
저는 제 자신을 믿는 사람입니다. 물론 종교도 없습니다. 종교를 믿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지금도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종교인들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무대포 같은 사람이지요.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일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여름휴가 기간에 지리산 계곡으로 캠핑을 갔습니다. 아래쪽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상류쪽으로 올라가서 텐트를 쳤습니다. 사람들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으로,,, 해가 뉘엇뉘엇 지기 시작 하더군요. 바위에 누워서 신문을 읽고 있는데, 약 10여m 떨어진 계곡 건너편에서 흔들다리를 건너오는 흰옷의 여자가 보였습니다. 이쪽으로 간이 화장실이 있어서 오는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여자가 돌아가지 않길래, 저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흔들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어두워져서 손에는 랜턴을 들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다리건너에는 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로 우거진 숲속이였습니다. 도대체가 그런 옷차림의 여자가 일을만한 곳이 아니더군요. 계곡 건너편에도 야영하는 사람들이 있는줄 알고 건너갔던 것인데요.. 놀래서 바로 되돌아 왔습니다. 텐트에서 밤새 잠도 못잤구요..
제자신은 정신적으로 강하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만, 귀신은 정말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