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시니까라는 방송에서 낚시때문에 문제되어 가족들이 아버님을 모시고 나온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결혼 후 평생동안을 일주일 내내 낚시를 다니며 한달에 200여만원 가까히 비용을 사용한다합니다. 부인되시는 분은 식당에서 쉬는날 없이 일하고요. 저는 한가정의 가장이며, 낚시인으로써 너무나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첫 째 그 분이 문제가 우선이지만서도 둘째로는 그 분 주변에 계시는 조사님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가정, 내 일이나 직장이 우선이고 다음이 취미생활이라고 설득하고 출조를 자제시켰을 건데 tv를 보면서 안타깝네요.우리 조사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궁금하네요. ???
제가 이글을 올린 사유는 이러한 분들이 우리 주변에 더 있을겄 같고 정말 가정적으로 염려가 되어서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케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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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송)에서...
2.보았던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
3.(방송)에 맞는 내용으로 ...
4.(취재)를 했을겁니다.
5.그 낚시인이...
6.그럴만한 여건이 되니까...
7.잦은 (출조)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8.그 부인도...
9.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10.그리 했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11.(방송)이 전부는 아닙니다.
12.그래도...
13.두분 잘지내고 있습니다.
14.걱정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15.분명히...
16.우리가...
17.모르는...
18.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19.그렇게...
20.(가정)에...
21.무관심하고...
22.낚시를 다니는 (낚시인)은 거의 없습니다.
출연한 분들 또는 작가의 의도에 의해 과장될 소지가 큽니다.
사람이 어떻게 평생 일주일 내내 낚시만 할 수 있겠습니까......
혹 주변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당연히 자제시켜야죠
부인은 종일 일을 하고 있는데 돈을 벌어 가정경제를 책임져야 할 남편이 되어 가지고 자기 취미생활에 한달에 200여만원 가까이 쓰고 다닌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리 고위직으로 정년을 하여 연금을 많이 수령한다고 해도 남편이 그런식으로 돈을 쓰고 다닌 다는 것은 같은 남자 입장에서 볼때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재산이 아무리 많다 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하긴 내가 그분 취미생활에 보태준 것은 없다 해도 글쎄요? 정 안되면 지나가는 개한테 한번 물어 보는 것도 괜찮지 싶네요.
200만원 벌려면 눈치 코치에 얼마나 어려운 세상인데....200만원 이면 한달 생활비로도 중상급은 된다고 보는데.....내돈 내가 쓰고 다니는데 웬 참견이냐고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겠습니다 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 습니까 여러회원님 들?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서도
애연가 분들께 금연하시라 하면 어떤가요?
행복한 고민이네요 웃었어요
건강하게 옆에 계셔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시길
다닐 만큼 경제력도 있으니까 부럽네요‥
조금 난감하게 낚시 다니시는분들
주변에 상당히 많은 편인걸로 아는데
잘못안건가요
달력에 빨간글씨중 집안대사나
결혼 등 외 날들중 가족행사보다
낚시를 더 열심인분들 많지않나요
저도 아이들 학교다니던 시절
주말 함께해주지 못했던게
항상 마음의 빛이 돼있는데요
지금은 놀아주는 자식이 없어
낚시다니고 있고
혼자놀기 지루해서 가끔
따라오는 안사람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한가득
그러면서도 주말엔 물가에
스트레스 푼다는 핑게로
나만 이런가요
100프로 믿으면안돼요
이목끌려고 그러는겁니다
잘봤습니다
아저씨 변명이 절벽이라서 나름 부러웠음.
그러나 늙어 힘빠지면 가족들한테 따당하는걸 왜 모르는지..
최대한 오버해서 방송해야만 시청자가 이렇게 반응을하고 시청률도 오르기 때문이죠. 만약에 저 방송대로 100퍼센트 맞다고 치면. . . 글쎄요. 자식들에게 많이 부끄러울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주변에 심지어 여기 월척에서도
그런 분들이 종 종 보입니다!
본인의 선택이지만, 나머지 가족에게
너무 이기적인 행태라 생각되네요~!
부디 낚시로 인해 소중한 가정이 망가지는 일이
없으시기를~
아무리 작가 의도대로 한다고 하지만.
낚시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하는 사람들 욕 먹이는 방송이더군요.
그분 출연료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지만.
돈 몆푼에 자기 영혼을 팔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분은 한가정에 가장으로써 해서는 안될 행동을하고
살구있네요 저도 낚시에 미쳐있지만 보면서 저건 절대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했네요. 처자식이 제일 우선이지 고추달구나와서
그런 무책임한 행동은 ..... 이혼해버려야한다고 와이프랑 보면서 .....
출조비가 거리마다 다르지만 기름값 하고
구르텐 덕용을 구해서 몇번 나누어 쓰다보면
기름값 그루텐 그리고 라면하나 하연
오늘 간곳이
왕복 60 키로 4리터 곱하기1200 원 약 5천원
그루텐 6000 원 나누기 5번 그리고 라면하나면
약 1만원도 안되는데 출조비가
그분은 6ㅡ7 만원씩 든다 하니 ? ? ?
취미는 경비도 덜들게 해야 하는데
귀족취미가 되서는 글세요
이제 바닥 드러나고 할거 없으면 폐지 해야죠
60만원적금붙고 20만원 생활비하며
장비모으던 때가 그리워지내요.
그때는아무리 힘들어도 낚시간다 그러면막
가슴뛰고 그랬는데.그런과정 격는거보시는
부모님 낚시가지고 아무말씀안하심니다.
일주일에 6일정도 출조합니다....짬낚시
한달 200정도 낚시 비용으로 씁니다.
부인과 낚시문제로 다툰적 기억에 없네요
신혼때는 부인과 동행했습니다.
몇번 따라 가더니 지루해 하면서 같이 가자고 해도 거부합니다.
애들이 커가면서 애들과도 동행합니다.
애들도 바로 실증을 냅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혼자가게 됩니다.
지금 제 부인이 식당일 합니다
그 식당 제가 차려 줬다는 것 뺴고는 제 사정과 비슷하군요.
그분하고 저는 비교 대상이 될수가 없는데 말이죠
당신도 잘해 아빠 이거보고 반성좀해 등등
ㅎㅎㅎㅎㅎ
과장이 되었든 어쩄튼 저도 한소리 했습니다.
봐봐 낚시인들은 저렇게 하는데 아빠는 일주일에 한번 가자너 ㅎㅎㅎ
그러니 얼마나 가정적이야
거기다 돈두 벌어 오쟌아 ㅎㅎ
적당한것이 가장 정답입니다.
그 적당이라는 것이 각자 마다 다르기에 남의 적당을 욕해서는 아니되겠지요
식구들하고도 그 적당의 선을 맞춰야지요
가끔은 저도 와이프한테 혼납니다. 또 낚시가냐구요
정말 너무한다 라는 얘기도 많이 듣습니다.
그래도 저는 와이프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름 적당의 선을 조율 하면서요
그분도 그게 적당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겠지요 ㅎㅎㅎ
그다음 기분좋은 낚시 시간 아닐까요
집안은 어수선하게 내버려두고
물가에와서 낚시한다해도 맘이편치 않을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