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중 목이 아파서 2~3번은 병원에 입원하고 목에 염증으로 고열에 시달리면서까지 하루 2갑정도를 태우고 있습니다...
특별나게 맛을 알지는 못하지만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피우던거라 거의 버릇으로 짬이 날때면 무조건 물고 있게되네요...
개인 일을 하다보니 특별나게 흡연시간이 있는것두 아니라 제 맘대로 태우다보니 많이 태워본 날엔 2갑 13개피까지
태워봤습니다... 근데 몸도 자주 아프고 담배를 피는 도중에도 담배가 지겹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데
도저히 끊지를 못하겠네요...
담배를 끊는 방법은 수도 없이 들어왔고 실행해보았지만 다 허사이고 저는 혹시 저보다 더 태우시는 회원님 계시면
"너보다 더한 사람도 있다" 이런 위로좀 받고 싶습니다 ㅡ.ㅡ?
백 해 무 익 한 담배 얼마나 태우십니까???
[질문/답변] 여러분은 담배 얼마나 피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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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건강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구박해서 죽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25년째 태우고 있네요.ㅠㅠ
지금까지 한번도 끊어 볼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피는 양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평소땐 5~6개 정도 피다가
술 먹거나 낚시 가면 줄담배로 바뀌네요..
그치만 끊을 생각은 전혀 없네요..
끊을려고하니 힘들어서 줄이는 걸로 택했 습니다
담배는 하루피울 양만가지고 다니구요
참고하시고 성공하시길
금연한지 올추석이면 만2년입니다..
단칼에 끊었습니다..
금연의 고통은 말로는 할 수 없습니다..
정말 미칠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살면서 잘했다고 생각드는게 딱 2가지 있는데..
하나는 집사람 만나서 애들 놓고 사는거랑
둘째가 금연입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금연 도전하시길..
정말..다른세상입니다..
화이팅!! ^^
물론, 낚시 갈 때에는 오후 4~5시에 포인트 도착 후, 이튿날 아침까지 두 갑반 피운 일도 있습니다.
다음 날 목도 칼칼하고 머리도 띵하고 속도 메슥거리고 어지럽고...
다행히 재작년 7월 금연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처음 3개월, 금연한답시고 보건소 다니면서 좋은 사람들(조우들)도 다 떠나보내고, 다음 3개월 모임(술자리)도 피하고 도망다니면서 겨우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셔서 대한민국이 건강했졌으면 좋겠습니다.
습관성 흡연...
낚시 안 갈땐 보통 1갑~1갑반, 낚시가면 밤낚시에만 1갑 더 피더군요.
23년 폈고, 몸이 안 좋아짐을 느껴 작년 11월부터 끊었습니다.
커피, 술 등등 다 견딜만한데 낚시만 가면 미칩니다.
밤에 입질없고 멍하니 찌 볼 때, 잠 올 때 등등 낚시할 때가 제일 힘듭니다.
그래서...지금 고민중입니다.
낚시가방에만 담배 넣어두고 낚시가서만 담배 피울까?
어렵겠죠? ;;;
담배도 쉽게 끊는분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참 어렵고 힘던일입니다.30년간 하루에 2갑~운동시에 숨이차고 폐가 섞어간다는 느낌에~
금연 20회 실패한 후에도 아직까지 확실한 금연 인지를 장담을 못하고있습니다.
담배를 끊은후가 이렇게도 좋은데 말입니다.
습관성흡연""
그냥 손가락에 끼워있어야 마음이 안 불안한~1~2분에 한대식 입에무는~
독한 마음을 먹어야 담배 끊을수가있습니다.
지역 보건소 금연크리닉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큰 도움이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건강과 가족을위해서 꼭"끊어야겠다는 본인자신에 마음이입니다~
끊은지 1년 3개월이 지났는데요!~~~^^
저는 전생에 무슨 업적을 쌓았는지....
끊어야지 하고는 그길로~~~뚝 끊었습니다ㅎㅎ
낚시를 다니고 하다보면..!.
담배 생각이 나고,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기타등등~~하다보면...
담배생각이 날줄 알았는데...
전혀 안나는게 넘 신기하네요^^
몸이 너무 상쾌해진거 같아서~~~
아주 좋은데요!~~~^^
특히술먹고 낚시가면밤새도록2갑도피우고했지요
하지만이제는 단칼에끝었습니다 낚시다니고싶어서요
낚시를 마눌하고같이다니는데 밤배때문에 무지하게다투고
그래거든요 그러다보니담배안끈으면 낚시안간다하니
할수없이 담배끝는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제는정말
담배끝은것이 너무좋습니다 낚시하면서 밤새우고나도
몸도개운하고 마눌님 잔소리도없고 찐짜로좋은것은
밤새우다담배떨어져못피워서 환장할때 낚시동호회도
같이다니다 나담배피우죠 옆사람담배피우는것 때문에
동호회는납회 시조회만참가합니다 담배는 한칼에끈어야 성공할수있습니다 제생각입니다
전에보다는 덜피우지만 낚시가서는 3갑정도 피웁니다.2박이든 3박이든 무조건 한보루 사갑니다.차에도 넣어두고 낚시의자,텐트,주머니,받침틀선반....
금연땜에 스트레스받는거보단 차라리 피우자는 의견입니다.
그토록 골초인 제가 담배을안피우고잇으니 저자신도 믿어지지 않네요. 나이는얼마 안됫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참 줄기차게 피웟네요.
낚시가면 일박에 두갑은 기본이죠. 찌만보다오는날이 태반인데 할일이 뭐가잇것냐요.. ㅋ
지금은 밤낚가도 안피웁니다. 이제 견딜만 하더군요. 지금도 담배생각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견더온게 아까봐서 참고잇지요. 처음시도할때 몇주간의 고통
진짜 미치것더라구요..ㅋ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구요..
담배?? . 글쎄요... 건강이 허락되면 피워도안될까요..
저는 마누라 잔소리땜에.. ㅋ
금연 너무나 큰 고통이죠...
근데 함 해볼만은 하더이다.. ㅎㅎ
올봄에 낚시 다니면서 다시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ㅠㅠ
낚시 미워~~~~ ㅠㅠ
단, 금단증상을 줄이려면 운동을 변행하셔야 합니다. 유산소운동요. 매일 아침 8.5km 산보를 했는데 처음에 숨이 차서 몇번씩 쉬어가면서 할아버지 같은 나의 폐기능에 화가 나서 금연의지가 더욱 강해졌지요. 홍삼 복용과 더불어 한달 정도하니깐 확실히 개선되는게 느껴지고 탄력이 붙었습니다. 금단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크게 생각하면 넘기힘든 산이되고 별것 아니다 생각하면 수월하게 이겨냅니다. 꼭 금연하시길 강추합니다!!
그분 별명이 염소입니다
앉은자리에서 한갑씩 펴댔던 분인데
단칼에 끈더군요,,
그걸보고 저도 28년 피우다가 금연한지 1.8년 되갑니다
하루에 3천원씩 저금합니다..
작년 모으니깐 126만원 되더군요~
그거 마눌 60만원 애들둘이랑 저랑 20만원씩 나눠가졌습니다,,,ㅎㅎㅎ
여러번 시도해보고 4년째 책상 서랍에 열지도 못한 패치가 널부려 있구요..
정서불안인가..작심 30분이네요..
담배만 끊을수 있다면 내 가진 낚시대와 바꿀수 있는 심정인데 못 끝는것이 고통이네요..
담배 맛 있냐는 이주일씨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그게 어디 맛있어서 피겠습니까? 마약이라 못 끊어서 피는거지요..
매일 하루에 두 세번씩 핀잔들어가면서도 못 끊는 이 담배를 우찌 하오리까?
보건소 금연침으로 우찌해볼까 하다가도 마지막 보루인데 그것마저 안돼면 우짜나 싶어서 몬갑니다.
한달 용돈받아 담배값으로 다 쓰고 낚시도 못가고 힘들어할때 온국민이하는 건강건진 준비할때 금연을 했거던요 최소한 저녁8시부터 정오까지는 금연하잖아요
16시간 금연한걸 가지고 고생했다고 속으로 칭찬해가며 오후에는 억지로 잠을 잤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총 36시간 금연 이제부터는 24시간금연으로 바꾸고 1주일 지나니 1주일 고생한것 생각하며 다음 1주일까지 그럭저럭 2년이 넘었네요
요사이도 담배피우는꿈 더러 꿉니다 자고 일어나면 현실인지 굼인지 확인도 해봅니다
2010년 4월26일 금연시작, 2010년7월6일 손녀탄생. 손녀 보여주지않는다고 며느리공갈로 금연결심
금연하고 장단점 아가씨들 있는곳 아무데나 다녀도 냄새난다고 돌아보지않고, 전국교통카드로 버스,지하철 많이타고 다닙니다
단점은 골목이나 길가다 손에 담배들고 다니는이 피해다닌다고 힘듬.여자나남자나 몸에 담배냄새 너무 많이 나더군요
젊은사람들 길가다 생담배태우지 마시길 주로 십대부터2십대초반이더군요
금연할수있으면 하시는게 몸에도 좋읍니다.노력하면 안될게 뭐가 있겠읍니까.
낚시나 당구칠때는 두배정도 피우는것 같습니다 ㅠㅠ
꽁초로 새담배 불 붙이드시라고요.잡은 붕어는 직접고아서 드신다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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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뽀록님처럼 낚시나 당구칠때는 2갑은 피워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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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뎃글에 자신감이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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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봐야겠습니다...
7개월째 참고있는 1인 입니다...
글쟁이로서 하루 7갑 피우셨다더군요
오죽하면 세수할 때 한손에 담배들고 한손으로만 세수하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당구 500 이상치니..당구장에서 핀담배...
노름꾼 생활십년 ㅎ 노름하면 보통 하루 5갑이죠..
낚시하면 밤새면 3갑..
지금은 노름 완전히 끊은지 10년..당구도 끊고...
낚시만 합니다... 노름을 끊으며 배운게 낚시라...
담배도 끊었습니다..싹뚝.. ㅋ 인생에서 즐기던 ..노름..당구..담배..
이 세가지를 정리하고 나니 낚시만 남네요....
그냥 싹뚝 끊어야 합니다..나중에 병나면 하나남은 유일한 낚시도 못합니더..
고등2년에 시작해서 35년째 .... 머릿속에 온통 담배 생각만 가득합니다.
밥먹어도, 화장실가도, 피곤해도, 개운해도, 기분좋아도,기분나빠도,머리아파도,목아파도,안아파도,거시기할때도......
어쩔수 없네요.
의지 약하다고 마눌하고 부모님한테 핀잔 많이 먹는데 ... 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까지 노력하느니 그냥 필랍니다.
음... 지금 한대피러 갑니다. ㅎ
만10년지나5개월되었네요
저두한번에끊었네요
하루한갑에서두갑사이피웠는데ᆢ
술ᆞ삥발이ᆞ낚시하면서두
전혀생각없고오히려
담배냄새역겨워피합니다
안출하세요^^
중2대부터 약 20년이네요평소 한갑에서 한갑반 낚시가면 2갑이네요
금연하신분들 노하우와 금연시 좋은점 팍팍알려주세요
혹 보건소는 주민등록 관할지만가야 패치같은거 받을수있나요?흑
애연가님들께 먄해용..
겸심은 단호하게...물가에 버린 담배꽁초로 주변 물색까지 바뀌더라구요ㅠ
한달 담배값 생겨서 낚시점으로 뛰어갑니다 금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저도이제 않피운지 4달 되었는데 참을만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니다
입니다.금연힘들더라구요 전자담배로 금연도전중입니다.냄새안나고 목안아프고 깨끗하고.일단 천천히
전자담배도끈는중 금연꼭 성공하세요 백해무익입니다
출조를 하게 되면 하루밤낚시에 거의 1갑 반정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담배 한창 피울때야 담배끊으면 무슨낙으로 사나 싶었고 끊을생각도 전혀 없었습니다만
끊고나니 신세계가 있더군요.
이제는 식후에도, 화장실 갈때도, 대물을 걸어낸후에도, 입질이 없을때도 전혀 담배생각이 나질않습니다.
위로를 못드리는 댓글이라 미안합니다. ^^
평상시 1갑반에서 2갑 낚시터에서 2 갑 술좌석 3갑(요즘부쩍 와이프왈 당신건강하라고 끊으라고 딸내미도가세 아들놈은 말없이
환풍기돌림 그래도 꿋꿋이 의지로 무시함 잘하면 내쫏을려나?)
아시죠? 회원님들 낚시터에서 케미 불빛보면서 커피한잔에 담배피우는 그맛.....거기다 물안개까지...환상?적이죠 푸후후
전45년을피다가 사왈더피면당신사야 이말듣는순간부터 담배맛을 일엇내요.
아적도피신다면 건강하시던가아니면 사자를 모르시거나.
"의사왈 담배 더 피면 당신 사(死)야"맞죠??
20살 넘게까지 당구장이고 술집에서고 남들 다 피울때 안피우다가
군에 가기전에 한개 두개 재미삼아 피워본 것이 훈련소에서 훈련하고 휴식시간에 할일도 없어 그독한 거북선을 피워댔으니
훈련소 나오면서 골초가 되어 있던게 25년전입니다ㅠㅠ
대학때 가스나 때문에 한달 금연해 봤고 떠나면서 지금까진 금연할 생각도 시도도 안해봤습니다.
하루에 한갑 피우는데 금연하면 중저가 낚시대가 한달에 1대씩 생기는데...1년이면 12대 10년이면 120대 ㅎㅎ
낚시가면 미끼는 없어도 세월을 낚으면 되나, 담배는 없으면 낚시를 할수 없으니 두갑은 챙깁니다.
안피우는게 좋다는건 잘아는데 전"사왈 스트레스받느니 피우랍니다"
담배보다 안좋은게 스트레스입니다.
항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안출하세요!
집에와서 친구와이프등 어려운분들께 금연을선포 했죠 실업는 놈안될려고 하다보니
벌써 20몇년 이흘럿네요 금연하기전엔낚시갔을때어떻하나 고민햇는데 막상끊으니 괜찬데라구요
요즘은 담배피우는사람 옆에가면 냄새 때문에 피하여버립니다
예전엔 낚시하다가 담배 떨어지면 참지몾하고 보따리쌓었는데 요즘은그게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