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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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낚시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면....?^^

만약에~! 만약입니다.!^^ 어느날 뜬금없이 축구장만한 저수지 하나를 낚시터로 맘껏 운영해보라는 제안이 왔다고 칩니다.~~^^ 여러분은 어떤식의 낚시터로 만들어 운영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반 유료터와는 달리 자연지 처럼 수초도 기르고 좌대도 자연지에 어울릴만한 오두막 식으로 꾸미고 전기난로도 후끈 하게 들어오고 선풍기도 쌩쌩 돌릴수 있고 두다리 쭉뻗고 잘수 있는 대청마루도 하나 만들고....ㅎㅎ 이러면 망하겠지요~~?^^ 오늘 그냥 이런 상상 해보니 참 즐겁 더군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 식의 낚시터로 운영해 보고 싶으신가요~~? "무조건 망하니까 안한다... 개고생이다... 이런식의 답변은 다 알고 있으니 그냥 나는 생미끼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 보고 싶다~~~ 나는 도우미도 부를수 있는 낚시터를 만드는게 꿈이다~~~ㅎㅎ 우리 한번 상상해 보자구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행복한 상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빗나간 답변 죄송하고요~ 애X님^^
저도 그런 생각 꿈꾸며 상상합니다

부도덕한 낚시인 받지 않고..앉아서 마음 편하게 쉬다 갈수 있도록....제겐 꿈 입니다^^*
저도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생미끼 전용 낚시터 아주 좋습니다.

전 일단 포인트 발판은 설치하되 상판은 씌우지 않을것이고
보물통 설치하지 않을 것이고
수상좌대 설치하지 않을 것이며
식당에선 쇠주를 팔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방금 생각난대로 적습니다....
저도 대물낚시 전용터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자연 그대로..
일단 모든 장비제공하고

오로지 자연산 미끼만 사용하게끔 지급해주고

오로지 회원제로만 운영해서 물론 그에 걸맞게 회비도 년100만원 정도?하고...

기본적인 주,식도 제공하고 기타등등(불법절대아님)으로 ...년100만원이 아깝지않다란 소릴들을정도로 써빙하고 싶네요

"쟈이언트 킴 붕어 랜드"가 꿈입니다
저수지가 크면 3개로 나누어서 해보렵니다.

항상 겨울 하우스 다니면서 생각했던것인데요.

하우스나 저수지를 3개를 만들어서.. 하루에 한 곳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개방합니다.

특히 겨울 하우스 경우 타 하우스에 비해서 월등히 조과가 좋아지지 않을까여??

돈이 많이 드는게 문제긴 하지만여..ㅠ.ㅠ
처음엔 물 싹~~빼고 외래어종을 박멸시킨후 시작하되

가장 자연지에 가깝게 관리를 할거같네요....수초가 없으면 부들이나 갈대를 임의로 심고...축양장(둠벙형태)도 만들어 잡은고기 방생하실분들은 축양장에서 방생후 회복기를 거쳐 쌩쌩한 놈으로 만들고 재방류...

무엇보다도 쥐새끼 없는 낚시터를 만들겠어요.....아주 적극적으로 잡으렵니다....밤낚시에 쥐들땜세 스트레스받은적이 많아서....

특히 깊은산속소류지 같이 주기적으로 밤낚시시 주인장이 멧돼지나 고라니 탈 쓰고 등장!! 그밖에 가발쓰고 잠수복입고 찌세운곳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이벤트등....
제가 낚시터를 운영한다면

노지에 최대한 가깝게 저수지를 꾸밀 겁니다

거기다 가족단위로 출조를 할수 있도록

저수지 주변에 오두막도 몇동 짓고....

특히 이곳 월척회원분만 이용할수 있도록 할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같은 낚시인으로 개개인마다 원하는 낚시터를 생각하시겠지만

말씀하신 것들이 낚시터를 다니면서 공통적으로 낚시터에 바래는 점이나

이상적인 낚시터를 생각하시네요.. 저또한 윗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최대한 감성적으로 낚시터를 꾸미고 불편한 사항 없도록 운영을 하고 싶습니다..

조금 크게 보자면... 공원같은 낚시터를 꾸미고 싶네요..

가족이나 연인끼리 와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낚시라는 장르를

남자들의 취미가 아닌 가족 모두의 여가생활이 되도록 만들고 싶네요..

음...낚시 테마파크..라는 상호가 어울리도록 말이죠..

식당이나 화장실.샤워실.수면실등 위생적이면서도 아늑하게...

방갈로 시설또한 가족구성원들,연인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저수지 중앙에는 멋진 분수를 만들고..낚시터 주변엔 조경과 인테리어를 신경써서..

산책을 하는 데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낚시터 이니 만큼 조과적인 측면도 만족스러워야 겠지만..

낚시터라서 낚시만 잘되면 되지라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해소 하며 낚시를 즐기고 몸과 마음을 쉬어 갈수 있는 그런 낚시터..

너무 이상적인 내용인가요..??ㅎㅎㅎ

낚시도 요즘엔 과거처럼 먹고살기 위한 수렵행위가 아닌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며

전국 수십만(?)의 낚시인과 그 가족분들을 위해서 낚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고

그와 더불어 향상된 낚시 의식 고취와 즐기는 방식이 점차 바뀌어져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그만한 둠벙이면 개인 손맛터로 사용하겠그만 축구장만하면

저도 생미끼 전용낚시터로 하고싶네요...그럼 관리형 저수지가 되겠네요...ㅎㅎ

모든 낚시꾼이 바라는 파라다이스가 아닐련지요...^^
생미끼 전용터! 참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일단 오염 안되고 인원수 제한해서 받고
고성방가 무질서 행위시 퇴장조치!
방생기본이되 꼭 필요할 경우 가져갈 마리수 제한해서 어자원 보호!
머 기타 등등해서 운영할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저는 낚시터 생각은 안해봤지만 고3인 둘째 아들넘이 낚시점과 낚시터

하고 싶다고 하네요 둘째넘 생각을 쓰라고 하겠습니다.....

낚시대 갯수에 상관없이 대물 낚시를 할수 잇고 어종은 토착어종이고 식사는 조사님들이 맘편하게 즐기실수 잇도록 된장찌게나 김치

찌게같은 어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식사를 준비하고 싶네요. 노지에 근접한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낚시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낚시 이외에도 충분한 수면을 위한 숙박시설을 제공하면 좋겟네요. 겨울에는 얼음을 뚫어서 얼음 낚시를 개방하겟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상상만 합니다... 요즘 많은 낚시터가 있죠.. 바다낚시터, 장어낚시터 등등....

저는 대물 낚시터가 꿈입니다... 티비에서 보는 어종이 있는 낚시터요.. 그것도 초대물 낚시터입니다.. 세계최악의 다른곳으로 이식어종 1위인 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의 나일퍼치... 1년에 60cm큰다고 하죠.. 최대 성장률 2m에 200kg...
아마존의 피라루크, 혹은 파이크나 메기상어 처럼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초대물 낚시터가 꿈 입니다..
뭍에서 바다낚시에서 봄직한 무식한 장비를 들고 와서 캐스팅해서 드랙을 마구 차가는 모습....... 역시 상상은 상상일 뿐이겠죠..

돈이 있어도 수입을 못하겠지만 만약에 자연으로 퍼지면 문제가 엄청 많아지겠지만요...
운영하게...되었다면...


낚시에 정내미가 뚝 떨어질겁니다..

더이상 낚시에 흥미는 온데간데 없고.. 공짜도둑낚시군 오면. 머리만 아파집니다.
전...
개인 낚시터를 갖는게 소원입니당!!!
200~300평 정도 되는...
나하구만 놀아야돼???!!!
맞어..
그럴려면
저수지 있는 동네에 이사가서
이장노릇하면 됩니당!!!! ㅋㅋㅋㅋ
개인소류지꿈꾸다 조금 현실적으로바꿔서 낚시터허가받은저수지말고

산속 소류지같은곳에 나만의 좌대하나만드는게꿈입니다.

자갈섬좌대같은 최첨단50평짜리좌대하나만들라믄 얼마나 들까요?

영업용이 아닌데도 허가를 받아야겠죠?



저수지를 운영하게된다면 연예인,방송인,정치인,기업인 들만 출입할수있는 회원제로 운영하고싶습니다.

그들은 동경해서가 아니라 던 잘버는 분들이기에..바가지 쒸울라구요..

연회비 천만원정도로 하믄..... 던좀 벌지않을까요?

그들도 사생활보호도 잘되고 팬들에게 시달리지않고 취미를 즐길수 있잖아요..~

그냥.. 이천만원으로 해버릴까나..........
회원제로 운영하는 스페샬낚시터....

낚시터만 보면 좋은생각이네요 ^^

저두 만든다면 공원화되어있는 그런 낚시터로 만드는게 젤 좋아보이네요...

가족들이 다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곳을 만들면 어떨까 항상 생각해봣습니다

일반적으로 낚시터라는게 낚시인들 입장에서야 좋지만 가족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니까요..

낚시터 주변에 놀이시설과 산림욕장 머 이런것이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근데 쩐이 무자게 마니 들가것죠??
낚시터 무지고민해분 1인입니다 막상 낚시터을 운영하다보면

내가 낚시을 즐기지 못할것 같드라구요 생업이 아닌 취미로 하면 모를까

유료터 생각보다 신경 많이 쓰이는 같아요 (유료터 사장님 말씀)

전 걍 숨 붙어있때까정 사부작 사부작 낚수 즐기고싶어요.....^^
무조건 회원제로 운영하며 생미끼만 사용(떡밥절대불가)하는 대물터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개인 사물함을 만들어 대물낚시인들 엄청난 장비 집까지 올렸다 내렸다 힘든것을 덜어드리도록 할것이구요...
내 낚시대가 낚시터에 있으면 언제든 부담없이 출조가 가능할것 같네요(밤낮 가리지않고)
가족이나 연인들을 위한 쉼터나 방갈로 몇개정도~~~
여기서 더 많이 추가되면 쩐에 문제가 된다는 ㅎㅎㅎㅎㅎ
여러분의 꿈 + 옆에다가 멋진 팬션을 지을 겁니다.

팬션에서 편하게 가족과 연인과 같이 와서 낚시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ㅎㅎ

멋진 휴가지를 만들고 싶네요..^---^
2년전 동호회 회원중 한명이 1,000평 정도되는 낚시터를 1년정도 임대해서 운영하게되어 동호회 회원들이 시간만 나면 모였던 기억이 나네요.. 방갈로도 2개정도 있고.. 그때 참 좋았는데.. 닭도 키워서 백숙도 해먹고.. 정작 1년운영 해보더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만세부르더라구요.. 힘이 많이든 모양이예요..
꿈이라도 가져보고 생각하게되니 행복합니다 ...
^^ 붕어나름의 앙탈거리는 맛이...질려서...잉어향어탕 장대낚시ㅋ 몸맛에 빠져...낚시를 하는 저로서는...ㅋㅋ

간절하게 느끼는부분인데.......제가 운영한다면....40~80싸이즈 70프로......나머지 30프로는...정말로..뽑기 어려운..

미터급 괴물들을....넣어서....낚시대가 부러지든...내가 끌려가든...엄청난 물속괴물의 파워를 자주 느끼게 해드리고 싶네요..

사실 대물탕에서 낚시대 부러지는분들 여럿보았는데....실수가아닌...한계점에 다다라서 부러지는 낚시대는 아까워 하지들

않으시더라구여.....받아들이는거져~~ 그런 낚시터를 만들어보고 싶네여.....괴물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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