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닥낚시를 하는데 좁쌀봉돌채비입니다..
수조로 찌마춤시에 저는 4호 도레봉돌에 좁쌀봉돌채비를 달아서 찌마춤을 합니다 (목줄 좁쌀 바늘 캐미 전부달아요)
그래서 캐미 끝과 수면의 일치가 되도록 도레봉돌을 조금씩 깍아서 마춥니다.. 이게 올바른 방법인가요?
그리고 현장에서 찌마춤을 다시하라는데... 하는방법이 해깔립니다... 저는 원줄에다 전부다 껴서..
유동찌고무를 조절해서 맨밑으로 내려서(초릿대반대쪽) 던집니다.. 수심이 1m~1.5m 정도 됩니다.
던져보면 찌가 천천히 내려가면서 케미 끝과 수면이 일치합니다.. 이게 영점이 맞은건가요? 원줄의 무게 때문에
현장에선 틀리다던데 제 찌가 3개 있는데 전부 일치되는데... 수조로 마춘거 고대로...
그리고 나서 초릿대 쪽으로 찌를 옮겨서 수심 측정하여 낚시를 합니다..
제 방법이 맞는겁니까??? 답변좀 부탁드려요 ^^
영점찌마춤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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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동찌고무에 봉돌을 달 수있게 합사목줄로 고리를 만들고 합사 중간에 좁쌀 봉돌을 물려 놓습니다
다음에 찌맞춤 할 찌를 유동찌고무에 끼우고 적당한 고리봉돌을 합사목줄 고리에 답니다
찌는 케미를 빼고 찌맞춤통에 넣어 케미고무 하단 20센치까지 떠 올라오도록 봉돌을 조금씩 깍아 나갑니다
위와 같이 케미 하단 20센치에 맞으면 그 상태에서 케미고무에 케미를 끼움니다
케미를 끼우면 찌톱이 내려가며 케미고무까지 물에 잠기면(찌톱굵기에따라 차이가 있음) 봉돌을 칼로 조금씩 깍아 가며
케미고무 하단 2~3센치(모노줄) 정도에 멈추도록 찌를 맞춤니다, 카본줄의 경우 5~6센치 올라오게 맞춤니다
이렇게 찌를 맞추면 실제 사용시에는 원줄무게 스톱퍼무게 등으로 좁쌀 봉돌만 바닥에 닿게 됩니다,바늘무게는 제외합니다
현장에 가면 찌 스톱퍼고무를 미리 충분히 위로 올린 다음 스톱퍼를 내리면서 수심을 맞추며,수면보다 케미고무가 2~3센치
올라오도록 하여 사용하며 떡밥의 무게로 케미가 잠기지 않게 사용합니다
올빼미
간단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수조찌맞춤은 필요없고 현장찌맞춤입니다..
채비를 모두 셋팅한후 중층에 띄워 찌맞춤시 케미의 2/1 (3mm일자형케미)수면위로 노출되게 맞춘다음 수심을 맞춰 낚시를
시작합니다..이때 수면위로 찌톱은 충분히 내놓고 쓰면 좋지만 눈이 피곤하기 때문에 약3cm정도만 내어놓고 쓰시면 됩니다..
붕어입질시 바닥이 고른데도 찌가 빨리는 입질을 보이거나 찌가 빠르게 솟는다거나 또는 잦은 헛챔질이 생길때는 찌맞춤을
더무겁게 해야 합니다..적용할수있는 찌맞춤의 한계는 수면과 케미끝이 일치할때까지 입니다..원줄은 모노필라멘트 2.5호 미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1~1.2호를 사용합니다..
위의 내용은 군계일학찌를 기준으로 한것이며 다른찌로 좁쌀봉돌채비를 할경우엔 찌의 감도를 알아야하기때문에 수조에서의
실험은 필수입니다...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