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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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조사, '휙 휙' 투척음, 낚시조과와 관계있는지요?

간혹 늦게 오셔서 많은 자리분 옆쪽에 오셔서 채비편성하시는 것은 이쪽을 포인트로 보시고 자리잡은 거야 뭐라 할순 없는 것인데 나는 밑밥 다 쳐놓고 케미 꺽어서 초저녁 장 볼려고 집중하는데 느닷없이 들려오는 허공을 가르는 소리, 휙-풍덩, 휙-풍덩 말풀 꽉찬 못에 1대 피면서 수십회 투척하며 말풀뽑고 그떄마다 휙휙 소리에 10대 이상을 다피면 대충 초저녁장은 포기속에서 부화가 은근히 나죠 앞치기 하면서 '휙휙' 투척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아무리해도 안나는데 이 소리는 왜나는거죠? 스윙낚시도 아닌데 그리고 주변 타인에게 불편함은 물론이지만 본인도 밤새 미끼 갈아주면서 대물들 쫒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조과에 관계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사람 정말 예의 없는 사람이죠. 말하자면 고기 못잡아 환장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바로 옆에 붙여서 던지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

저도 지난번 낚시터에서 4대편성하여 있다가 걷어 놓고 좀 쉬고 있는데

제자리에서 고기좀 나오는 것을 본 그 옆사람이 아는 사람들을 불러 양옆으로 조여 오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따위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

경질대 자랑하려는듯 던질때도 휙, 채때는 더욱 더 휙

옆사람에 대한 예의는 눈 씻고ㅡ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당연히 고기가 덜 잡히거나 고기가 도망간다고 봐야지요.
초보조사와 같이 동행낚시 가보셨나요? ㅎ
전 지인과 같이 갈때면 주위 사람들 없는 곳으로 갑니다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게 싫어서지요

그분은 정확한 포인트에 앞치기를 못하니깐 4-5차례는 던집니다
그러다 겨우 자기 원하는곳에 던졋다고 하면서...
완전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 수준입니다 ㅎㅎ

정 안되면 스윙으로 던져서 휙~ 첨벙 소리도 내구요
스윙하다 낚싯대로 수면을 찰싹 때리는건 다반사지요
옆에서 고기잡으러 왔나 쫓으러 왔나 하면서 비아냥거려도 꿋꿋하게...

하지만 그래도 제 낚싯대에 입질 오는거 보면 휙 소리정도는 큰 지장은 없다고 보아 집니다
집어만 잘되어 있으면 도망가도 금방 다시 되돌아 오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같이 출조를 가는데 에휴~ 주위에 조사님들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비매너 조사님이 옆에 있으면 신경쓰이고 기분 나쁘시겠지만 초보 조사라면 좀 너그러이 봐주세요

그리고 비매너 조사 그분도 당해보면 그기분을 알텐데...
같은 비매너 조사끼리는 안만나 지는가 봅니다
알고도 그런다면 그건...

그저 성질 더러운 조사 만나길 바랄뿐...ㅎ
대물낚시라면....
당연히 조과차이...엄청나겠죠....아니....낚시포기하고 싶겟죠....
싸울수도, 포기할수도,...에효...
그저 그런날이 없기를, 오늘도 간절히 바라며,
짐 꾸려봅니다.......ㅎㅎ
경험이있습니다 부푼마음에 몇몇동호인과 일찍도착 나름마음에드느포이트선정----나름정성들이고 ---팔뚝만한수몰나무밑에 나름 으사시한포인트에 수십번투척후 겨우채비안착-시종일관 그뽀인트만 처다보고있는데??그때 5~6명정도 막저수지에도착한다른조사님들...그중한명이 제가자리잡은옆에서채비투척하더니 문제의수몰나무옆에바짝붙이더라구요 아 ~~~미쳐 도저히참을수가없어 쫌심하다 한마디했쬬 그조사님말씀이~~~~~~나무경계선만 넘지않으면상관엄짜나카면서계속풍덩풍덩---------지금생각혀도 확~~~오르네 몇년이지난지금도......그낭이후 "대물" 마이자제합니다
대물낚시=정숙성.
투척음은 정숙성에 위배되기에 분명 조과에 영향이 있다고봅니다.
자그마한 소류지라면 더 영향을 받겠지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물속의 붕어는 과연 어떨까요.?
가까이서 투척만 하면 그래도 참을수 있어요...
바로 옆으로 늦게 와서 마누란지 아님 불륜 여친인지 모르나 쌍쌍 으로 와서 낚시는 딴전이고
자동차에 써치라이트 연결해놓구 희희낙락 거리며 맥주며 쏘주며 처 먹으면서 ㅈㅣ랄ㅇㅂ 하는 인간들...나중에 온갖 쓰레기로 흔적이란 흔적은 다남기고...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조과는 당연히 영향이 있을것으로 사료 되구요..
저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속으로 실컷 욕하며 포인트를 옮겨 버립니다..
무식한 낚시 하는 한마리가 흐려놓으셧군여
조과에는 당연히 있지여 그런 몰상식한 사람은 낚시대 다피면 돌맹이로 낚시대 엽에다 던져서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함 해보면 어떨까여 ?
죄송스럽지만 댓글 다신 일부 회원님들께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댓글 수준을 조금 고려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ㅈㅣ랄ㅇㅂ", "낚시 하는 한마리"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으로서 참으로 보기 안타깝습니다.

월척이 좀더 기분 좋은 장소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례한 부탁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두 눈에 좀 거슬리네요..

같은 말이라두 좀 부드럽게 하시면 좋을듯 ㅎㅎㅎ
그럴때 좀 옆에서 그러면.. 조황에 약간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냥 신경안씁니다... 가끔 투척할때 옆에대에서 찌올려서 월척 잡은경험도 많고요..

그게 무지하게 싫다고 욕하신분들은...

혹시 저녁에 맘먹고 저수지 출조 하셨는데 양쪽에 조사님계시고 한자리가 비어있다면..

그냥 집에 돌아가십니까???? 궁금하네요..
낚시터에서도 당연히 예의를 지켜야지요
예의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더군요.
가끔 당하는 처지인데..밤낚시 할려구 빨리 가서 밑밥 던지구 슬슬 어두워 지면..
슬쩍 옆에 자리를 하십니다. 아니 양어장도 아니구 그 넓은 저수지에 그것도 사람이 많다면 모르겠는데..
사람도 없는 시간에 곶뿌리 같은 장소도 아니구 그냥 쫙~~~일자형 자리에 바로 옆에 붙어서 낚시대를 틀어 칩니다..
이것까지는 참죠..아니..사람 바로 옆에 있는데 스윙하는 것은 무슨 법도 인지 나이라도 어리면 뭐라구 하겠는데..
백발의 할아버지가 그러니..뭐라고 하기도 그렇구..그렇게 하다가 제가 챔질하는데 낚시대를 부딪치면 사과라고 해야지..
그냥 다시 스윙합니다.
어르신 낚시대가 옛날꺼라 앞치기도 힘들구 하겠죠..그럼 자리 벌려서 하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담에도 그러시면 욕을 먹겠지만 뭐라구 해야 되겠죠..ㅜㅜ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갔다고 스트레스 따블로 받고 중간에 포기하고 오는일이 요즘엔 더 많아지는게 왜일까요

정말 매너없고 몰상식한 꾼들이 너무많이 생기는것같습니다 담배는얼마나 피우는지 물가엔 꽁초와 떡밥봉투 늘늘이 쌓여있고

또 어떻짐승같은꾼은 물가에 배설까지하고 그냥갑니다 누가 남의 쓰레기 치우라하나 지것은지가 갖고와야할 거아니야

그걸 누가 가려켜줘야하나 먹고살만하면 남에게 베풀지는못할망정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아야하는건 이시대를사는사람이면

꼭지켜야할 도리인걸 왜모르는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내낚시대 를 밟아버리고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이제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제발 자기가 갖고낚시대는 두고올지언정 자기쓰레기는간것 꼭챙기고 오시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를

삼가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우리 월회원님들은 그런 분들이 안계신줄 압니다만 좋지않는 글만 보면 혈압이오릅니다 ㅎㅎㅎ
sm525님. 반갑습니다.
낚시매너라는 건, 정말 처음부터 배우지 않으면
결국...어부같은 사람이 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인 것을 모르는 낚시인을 만나면..기분이 좋지 않지요.
....
소음과....
제 경험상..관계가 있습니다.
잔챙이는 몰라도...어느정도 경계심이 있는 대물은 당연히 조심하겠지요.
완전한 시기가 되어 대물이 나오는 시기라고 해도
주변에 소음과 기타 사람이 만들어 내는 외적인 악영향으로 입질이 주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나올 수 있는 고기가 나오지 않고...나오더라도 꽤나 늦은 시간에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

다만 중요한 건 무조건 나오지 않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올 시기가 되면..언젠가 한번은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뜸금없는 시간에(주변이 소란스러우면....)나올 수도 있고....새벽 깊은 밤에 나오기도 했던 걸 봅니다.
저두 가끔 밤에 도착하는데 옆 조사님께 양해을 얻던지 아님 10미터이상 떨어져

던지거든요 그리구 살짝 커피한잔 대접하면 바로 동행이 되는데....

기왕이면 즐거운 낚시가 되야져
저의경우에는 옆조사님의 퐁당퐁당소리가 낮에 입질이 아주없는때에는 이해를 하지만.

밤에 입질을 기다리면서 예신이 오고 본입질이 올려는 찰나에 퐁당퐁당 그것도 찌를 무슨예술로 맞추려는지

찌의높이가 맘에안든다고 다시퐁당퐁당 제데로 서도 맘에안든다고 5~6번 떤지더군요! 그럴떄 종종 입질끈키더군요

그런경우 아니라면 참고넘깁니다.

대물꾼의경우 추무게때문에 오랜시간후에 미끼갈고던지는 퐁당은 이해해드리는편입니당!
어제 경험한 일인데 저는 잛은대를 폈고 조용히 혼자서 낚시를 즐기는 편입니다.

오른편에 새로온 사람이 자리를 잡고 그 일행 이두사람 더 와서

저와 새로 온 사람 사이에 자리잡고 떠들어 대기 시작하는데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왠 소리가 그렇게 크던지.

좁은 자리에 차지한지라 큰 대로 제자 편자리 앞쪽에 풍덩풍덩 대고...

참다 못해 저는 대 접고 철수했습니다. 스트레스 풀러 갔다가 더 받고 말입니다.

낚시인으로서 경우 없는 사람 참 많습니다.
얼마전 경기 고삼지 산란특수때 좌대를 탔는데 수심이 약 60정도 나오더군요..
그래도 밤이라 손맛은 보고있는데 제 좌대 버드나무 너머로 노지에 사람들이 들어왔는데
떠들고 포인트 만들고.... 미치는줄 알았지요..
근데 더한건 춥다고 데 좌대옆 버드나무 잘라서 불피우네요.. 그때부터 입질 뚝...
싸우기 싫고 해서 바로 들어가서 잤습니다...
작년에는 위와같은 상황에서 투망까지 던지는 사람 있었습니다..
몰상식한 사람들 많지요..
다른사람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5월 30일 금요일 저녁 관리형 저수지로 낚시를 갔습니다.
새벽 3시까지 눈삔 메기 한마리와 붕애 한마리 잡았습니다.
다음날 토요일 저녁때 또 하고 있는데 옆에 두분이 오시더군요.
한분은 짧은대로 두대 폈는데 바로 옆에분이 5칸짜리 장대를 피더라구요.
쏠채로 휙~풍덩~ 휙~풍덩~
전 오기로 더 열심히 밤 새도록 했습니다 *^^*
그리고 밤새도록 잡았습니다.
아침까지 잡았습니다.
장대피신분 밤에 자러 갔다가 아침에 오더니 짧은대로 바꾸더군요.
결국 그분 한마리도 못잡고 갔습니다.
같이 오신분이 가시기 전에 한마디 하시더군요.
저한테 한마리 달라고 해서 끼워서 손맛이라도 보고 가라고 ㅋㅋㅋ
l i n z 님 옆에 앉는 것을 대부분 머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옆이란 것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낚시대를 던지면 바로 옆에 붙여져 낚시대를 던지면 옆에 붙은 사람의 찌 옆에 붙여져 던져지는 경우들을 두고 얘기를 하는 것이

라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을 종종 봅니다.
전 중간에 가게되면,, 꼭 옆사람들의 낚시대 길이 물어보고 낚시대 폅니다. 그게 예의 아닐까요?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 중간에 갔다면 응당 조용히 장비펴고, 조용히 떡밥개고, 조용히 낚시대 던져야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간혹가다 저도 양심없는 인간들 만나곤 하지만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매너를 지켜야할 것 같습니다.

낚시예절부터 바로 잡아야 겠네요... 양심없으셨던분들은 이글 읽고 난 뒤 부터는 그러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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