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깐델라 입니다. 예전에는 밤낚시에 사용해지만은..... 케미 발명 이후로는 쓸모없는 제품이지만은...... 바다 낚시에서는 케미 발명 이후에도 뽈락 집어용으로 사용해습니다.^^* 다섯가지로 구성되어있네요. 카바이트를 담는 통입니다. 자바라를 연결시킨 모습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완전 조립 핸 모습입니다. 회사 상표.
굉장히 밝던데...옛날 아버지가 쓰시는거밨었습니다..ㅎㅎ
다시보니 새롭네요^^
잘간직 하십시오
소형등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요
쓸모가 없어 버렸습니다.ㅠㅠ
예전 "카바이트 간델라" 불빛을 등대불삼고
광목자루속 꼽기식 대나무낚싯대로 낚시를 했던 기억을 상기 시킵니다.
그때 "삐꾸통"이 대나무로 짠것을 사용했었지요???
"송애"님 ...
이제 본격적인 무더윕니다.
늘 건강하세요*^^
불현듯 낚시가 가고싶어 케미라이트라는게 나온줄도모르고
한남동 낚시가게에 들러 글라스대 호사끼와 카바이트 달랬더니
그런낚시대는 없고 카본이라나 뭐라나 ㅎㅎㅎ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낚시가게가 안된다고 면박주던 한남동 낚시방 쥔장이 생각나네요...
칸데라 불빛에도 고기만 잘나왔는데...
송애님 오래 오래 간직하세요
삐꾸통에 고기 잔뜩 넣어서 수초와함께 넣어가지고 버스타고 올적에 사람들이 다 한번씩 들여다보고 같이 좋아하곤했었는데....
그립습니다...어린시절.... ㅠㅜ
칸델라 오랫만에 봅니다.
특히,
제가 좋아했던 뽈라구 집어용으로 사용하셨다니 더더욱 반갑네요.
5~6월 한적한 어촌 마을앞 방파제에 앉아서 칸델라 불밝히고
해동의 "흑기사" 민물대의 호사끼를 후루룩 빨고 늘어지던 뽈라구낚시!
그 때가 그립습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그림이 따로 없습니다
그저 미소만 흐릅니다^^
젊은분들은 잘 모르겠지요.
저 제품은 한 25년정도 되었지 싶네요.
94년도 연화도 초대바위에서 마지막으로 쓰고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