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씨가 낚시도 야외에선 추워서 못하겠고...
엤날 랜턴한가지 올려봅니다...
-1990년대초 낚시를 가서 야광테이프 붙여놓은 찌를 이것으로 비추어
낚시를 하였지만 그후 "케미라이트"의 사용으로 사라져간 장비랄까요?
그때는 참 좋은 물건이지요 "카바이트 칸데라"이후 나온 거이니까요
옛추억에 젖어 봅니다
- 제 품 명 : 원터치 낚시용 칸델라 (CGL-605)
- 제조회사 :주식회사 협승통상
- 제조일자 :1990.5.25
- 중 량 : 846g - 사용시간 :10-11시간
-가스소비량: 43g/h - 크기130 *120*190 밝기: 70LUX
*제품설명
- 붉은색의 보관통(크기 담배와 비교/ 위쪽홈 사용법 아래참조)
-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 스패인제 심지
- 전면(유리로 되어있고 안쪽반사판 금속재질 반짝반짝함)
- 옆면 과 아래쪽 : 위쪽 환기구에 손잡이 달여있음
- 아래 불조절 레버(자동점화스위치 부착되어있음)
- 아래 각도 조절후 너트 조임장치
- 심지 부착부분 및 점화장치(심지부착안했음)
- 뒤면 : 검사필과 제품내역서(1990.5.25검사)
- 알프스 가스 정착시
- 일반부탄가스 정착시 (케이스 홈에 끼워세움(안정성 확보)
낚시 좋아하시는 40대이상되는분 사용해 보셨을것입니다
저도 1-2회사용후 케미라이트사용후 창고에 보관되어오다 오늘에서야 다시찾아...
오늘 어디까지 비추어 질까요???
추억의 그90년대로....
[자유게시판] 오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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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신 농소박님... 저걸 아직도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낚시 박물관 빨리 만들어
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걸 유리속에 넣어 놓고 여러사람이 추억하게 되겠죠.
저도 아직 야광테이프 감긴 찌 몇개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루 붕순이 많이 올렸었는데....
조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
저는 이걸로 바다낚시에 집어등으로 사용 했었습니다.
선상 갈치낚시나 갯바위 볼락낚시에서요.
옛 생각이 납니다.
옜날생각나게하시는군요
협승가스깐델라.
향수에 젖게만드는 추억의 골동품 잘보고갑니다
전 카바이트 땅속에 묻고 구멍뚫어서 불장난 했었는데..
홍시 상자에 많이 들어 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