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오십대중반 낙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언제 부터인가 왼쪽 어깨부근이 팔을 잘못 움직인다던지 아님 물건을 잘못들었을때 통증이 아주심합니다 평상시 팔은 올리고 사용하는데는 괞챦다가 한번씩 통증이와서 통증의원에 가니 오십견이다고 하면서 주사만 어깨에두대 맞고 운동 하라고 하라고 하더군요,,,근데 직장생활 하다보니 운동도 게을리 하다보니 또 아파서 병원에 가곤 했습니다..벌써 세번째 병원에 갔는데 자꾸재발 하네요....ㅠ 어디 잘보는 의원 이나 한의원 있으시면 조사님들 쪽지좀주심 고맙겠습니다...기온차가 심합니다 조사님들 감기 조심 하세요~
[질문/답변] 오십견 문의 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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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오십견은 어깨주변의 근육을 둘러싸고있는 근막들이 어로 유착되면서 운동에 제한이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운동을 통하여 서로 붙은 근막들을 다시 분리하면 괜찮아 집니다. 계속적인 운동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오십견은 대체로 회전운동에 장애가 있으며 만일 회전운동은 잘되면 쇄골뼈와 어깨의 충돌증후군일수도 있습니다. 둘 다 모두 운동이 가장좋은 치료법입니다. 경험자로서.......
팔을 들수도 없죠..한의원에 가면 침맞고 자외선 치료및 물리 치료 해주면서 집에 가시면
힘들지만 수건을 양손에 감싸고 팔을 조금씩 돌려주는 자활 운동을 하라카네요..
제가 낚시 가방 메고 양손에 준비물 들고 약 2km를 쉬어가며 갈때는 몰랐는데 낚시 올꽝하고 나올때는
이상케 어깨가 아프고 억지로 나와서 차타고 집에 오니 왼쪽 어깨가 그때부터 들지도 못하고 엄청 아프더군요
외과가니 오십견이라며 주사만 놓아주는데 효과가 없어 한의원 가서 위의 처방과 집에 재활로 지금은
이상 없네요...
주사두 맞구 약두먹고 물리치료두 받았으나 소용이 없더라구요..
아는지인중에 의사가있어 물어보니 운동하면 낫는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틈틈이 팔을 앞뒤로 회전운동을 하니까 정말루 났더라구요..
첨엔 그의사말을 안믿었거든요..
왜냐면..
그양반 전문분야가 흉부외과라서요..
아뭏튼 중요한것은 조금씩이라두 운동을 해야된다는겁니다..
국민체조라두요....
글쓴이 : 한끗 (221.♡.129.189) 날짜 : 13-03-13 09:47 조회 : 657 추천 : 0
컴퓨터를 오래하거나 한 자세로 고정적인 일을 하시는분들...모두다
어깨통증으로 잠을 못주무시거나 아퍼서 팔을 올리는데 지장 있는분들
낚시대 던지는게 불편하신분들은 전부다 집중하세요
본인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다고 자신하면서 여지껏 살아 왔는데
5년전 그러니까 52세 되던해에 어깨통증이 서서히 오기 시작하였고
한약방과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계속하였으나
상태는 그때뿐이였고 그비싼 인대주사를 맞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좋아진다는
의사의 꼬임에 엄청나게 돈을들여 인대주사와 물리치료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때뿐 조금통증이 완화되는듯 했으나 다시재발,재발되었고
심지여는 밤에 통증때문에 잠을 설치기를 수십차레...
그러던중 동네 공원에서 활차라는걸 보니 이깨통증일때는 이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으잉, 밑져야 본전이고 돈도들지 않으니 하고 활차를 돌렸습니다.
일주일쯤 운동을 하니 통증이 조금씩 호전되는 것이였습니다.
6개월 활차운동을 하니 정말로 거짓말같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을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공원에서 활차포함 20여분간 운동하고 출근하고 있지요.
운동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고, 어떤때는 약간 뻐근한정도 뿐
이것도 보통사람이 한 자세로 어떤일을 몰두하면 일어날 수가 있는 정도입니다.
월척지의 회원님들 저는 현재 57세지만 운동만이 건강하게 붕어와의 만남을 오래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드립니다....아침에 20분~30분만 투자하시면 건강해집니다.
꼭 활차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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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안낫습니다. 장소에관계없이 아무데나 매달리면됩니다.
팔을벌려도되고 두손을모아도되고요.
요령은, 발이땅에서 들리기만하면되고. 팔에,어깨에 힘을 빼시고 손에 힘이빠질때까지 매달리십시오.
20~30초씩해도 됩니다.속는셈치고 하루 2~3회씩만하셔도 1달정도면 감쪽같이 낫습니다.
밥숟가락도 몬들 정도로 심했으니깐요
수술하고 나니깐 살것 같데요 물리치료 받으라고 병원에서 자꾸 얘기 하길래
기브스 해가지고 낚시갓읍니다
후배는 왼쪽어깨 수술했고 난 오른쪽 어깨 수술했는데 일주일간격으로 했거덩요
둘이 같이 기브스 똑같이 해가지고 낚시 같이 돌아 댕깃거덩요
둘다 앞치기는 불가능하고 스윙낚시 해가며 진통제 약 먹어가며 낚시 일주일 돌아 댕겼더니
병원 물리치료보다 몇배 효과가 더 있더군요
입질이 들어오니 기브스 한것도 잊어뿌고 냅따 갈기뿌능거 있죠
그러다 대물쯤 되는거 물리면 아픈것도 잊고 무조건 대만 치켜 들려고 만세 하는거 있죠 자동물리치료죠
낚시로 풀면 장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