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바라던 주말출조앞에서 고수님들에게서 조언 듣고자 질문합니다.
지금껏 10여년 이상 동물성 미끼만 선호하여(새우, 지렁이, 참붕어) 유료터 떡밥은 제외하구요..
이제 잡어와의 싸움에지쳐(?) 하룻밤에 한두번의 입질이더래도 식물성미끼에 도전해보고싶어서
식물성 미끼의 특히 콩과 옥수수의 차이점등에서 경험 많으신분들의 얘기부탁드립니다.
다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옥수수와 콩 의 차이점에 관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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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옥수수는 상당히 많은 저수지서 먹히고요. 그러나 콩은 아직 안 먹히는 곳이 많은 듯 합니다. 저수지 사정을 알아보시고 선정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바닥이 깨끗할수록 좋겠지만 두 가지 모두 연밭이나 부들밭 등이나 뻘로 된 곳에서도 잘 되는 듯 합니다.
찌올림이나 이런 건 별 차이가 없을 듯 하구요 다만 잔챙이 성화는 콩이 덜 할 듯 합니다.
어떤 곳은 콩만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옥수수 잔챙이 많은곳에서는 잔챙이도 많이 달려듭니다.
그래서 바늘하나에 옥수수3~4개 한번에 끼워 쓰시는분들 많구요.
안그럼옥수수 씨알좋은걸로 하시는분 많습니다.
콩(메주콩) 입질거의 못받습니다. 무지 심심하다는
대신 받으면 대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