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온라인 게임, 낚시와 같은 취미로 볼수가 있습니까?

물론 겜을 적당히만 한다면 충분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하지만 겜에 중독이 되서 남자들이랑 핸폰 연락을 주고 받고 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게 밤 낮 구분도 없이 남자들이랑 채팅등등을 하면서 겜을 한다는게 어떻게 이게 취미 생활이라 할 수가 있고 이게 어떻게 정상적이라 볼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식으로 겜을 하면서 낚시랑 취미생활을 비교 한다는게 참...할 말이 없게 만들더군요... 고작 낚시를 가봤자 한달에 많으면 2번,평균 1번은 다닙니다.어쩔된 안가는 달도 많습니다... 그래서 겜이랑 낚시랑 같은 취미로 보길레 그럼 난 낚시장비 다 팔고 낚시 접을테니가 넌 겜 계정 삭제해라 했더니 그건 또 못한다고 합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인데 결혼 後 에 겜으로 인해 가정생활이 파탄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