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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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침낭?? 그냥 시동 켜도 자면???

주말처럼 푹 잘 것도 아니고, 차안에서 대충 이불 깔고 시동켜서 히터 켜고 6시간 정도 나면 안되는건가요?

 

히터 켜고 6시간 해봐야 경유 기준으로 만원도 안되는데...모텔가면 3만원이고...

 

왜 불편하게 침낭, 온수매트 이런걸 준비해야돼요?


시동 걸고 주무시면 주변에서 낚시하는 분 흥분지수 올라갑니다.
대표적인 비매너로서 다른 조사님에게 욕 엄청 먹습니다.
소음으로 낚시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차에 따라 다른거니
소리 안나는 차거나 현지 상황이나 거리나 따지고 하셔도 됩니다.
이게 보통은, 옛날식 시끄러운 경유차 기준으로 오랫동안 얘기하는 겁니다.
근데,저라면 안합니다.
도둑 맞아도 좋은 물건이면 하시거나,
도둑놈 잡아서 한목 챙기시려면 하셔도 될듯 합니다.
요즘 도둑놈 역으로 잡아서 한목 챙기실려는 분들 꽤 있습니다.
포인트 가까운 곳에서 시동켜고 자면 낚시방해가 되어 "저럴꺼면 집에서 잠이나자지 뭐하러 저수지에 나왔냐" 이런소리 듣기 좋고,
포인트에서 멀찍히 떨어진 차에서 자고 일어나서 낚시하려고 자리가보면 내 낚시장비 도선생들이 다 챙겨가고 없고 그렇죠.
저도 잠은 차에서만 자지만,
시동은 절대 안켭니다..
내가 낚시하고 있는데 주변에 시동키고 자는 사람들 보면..정말 쌍욕 나오거든요..
시끄러운것도 그렇고...
보통 바람을 등지고 낚시를 하기때문에 말은 안해도(저같으면 차문 두들기는데).....매연때문에 죽어나죠...
매너만 지키시면 24시간 주무셔도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다만 캠퍼(조사님포함)분들은 잠만자는 공간이아니라 좀더 편안하고 조용하고 안락하고 감성적인 면까지 고려하고 선택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실생활에서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차량평탄화,화로대,장작,무쇠팬,그리들, 등유난로 같은것도 한짐 챙겨다니고...

어차피 낚시는 감성을 동반한 취미생활 이니...

또한 실리적인 면에서도
쪽잠 6시간보다 안방에서 1시간잔게 더 잘잔거처럼 느껴지듯이 편안함에선 안방보단 못해도 훨씬 편합니다.
모텔이 제일편합니다
샤워후 침대서자면 틀려요
ㅋㅋㅋ 그러게요
나만 생각한다면야 6시간이 아니라 밤새 켜놓고 싶죠.
윗분들 말씀대로 아무리 조용한 차라해도 정적만 흐르는
심야에 엔진소리와 케케한 매연을 주윗분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온수매트 침낭등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설치 해체 5분씩 걸리는데
그정도면 낭만적이로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얼마나 따뜻한데요....
낚시를 고기만 잡어려고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조용함을 즐기고 찌불만 바라보고 조용히 명상한다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깊은밤에 저수지근처에서 차시동 걸어놓고 있어면
소리가 안들릴거 같지만 깊은밤에는 잘들리고 크게 울리면서 들립니다
낚시를 하면 조용한게 좋지안던가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다음에는 보통 낚시 하시는분들은
비슷할꺼라 생각되네요~
시동 걸고 주무시면 엔진소리,매연,
여기다 엔진 냉각팬 소음
특히 냉각팬소음 조용한 밤에는 엄청 큽니다.
저는 LPG차라 조금은 괜찮은데..
경유차는 소리가 좀 크죠..
하지만 일행들이라면 이해 해 주실터..
특히 요즘 같이 추울때는 모르는 사람도 시동켜도
그러려니 합니다.
시동 킨다고 해서 고기 안잡히는거 아니고
그렇게 민감 하게 하면 혼자 깊은산속 옹달샘에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 이겠네요.

예전에는 대물 낚시 하면서 트렁크 쾅 닫고
문 쾅닫고 하는거 보면 속으로 ㅆㅂ 거렸던적
실제로 한소리 한적도 있고 했지만 돌아서고
나니 마음이 안편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시동 걸면 저도 잽싸게 시동걸고 잡니다 ㅋㅋㅋ
많이 시끄럽습니다
주변분들 낚시에 방해 될까봐
낚시터를 완전히 벗어나 시동켜고 주무신 다음에
오시는 분들도 일 습니다
꼭 차에서 주무신다면 파뱅+ 온열매트가 조용하고
안전 합니다
밤낚시 가서 6시간 동안 시동 걸고 잘거면,

그냥 다른 취미 알아보시는게 더 이득입니다.ㅎㅎ
그것보다 차에서 자다가
영 못일어 날수도 있습니다.
승용차 조수석 의자 제끼고 잡니다..
시동은 안켭니다..
일단 기름값도 장난 아니죠..
운전석도 등받이도 제끼고 시트위에 빨갱이 난로 켭니다..
그리고 운전석 조수석 또 뒷자리 상석 세곳 창문 10센티 열고 잡니다..
다른이들은 절대 하지 말라는데 그정도면 질식위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스 한통이면 춥지 않습니다..
글타고 따라 하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당..^^~
주위분들에게 메케한 매연냄세에 소음에 정말로 해서는 안되는 비매너라 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창문다닫고 히터를켰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죽습니다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정말로 히터를켠다면 문짝유리 4개 조금식 내려놓아야 합니다
남들에게 피해줄일은 하지도말고 생각지도 말아라고했습니다.
낮이야 큰상관없겠지만 밤에 시동걸고 자게되면 주위의 많은 조사님들에게 피해는 주겠죠.
그래서 좌대에 텐트에 보일러에 장만해서 편안히 낚시하는거구요.
도난방지를 위해서라도 낚시자리에서 잠깐 눈부치고하는게 좋을겁니다.차에서 푹자고 일어나 와보니 본인자리에 있던 모든장비가 깜쪽같이 사라지고없는거 몇번보았습니다.
차 시동소리도 그러지만
음악 크게틀고 낚시하는것도 민페네요 ~
근냥 집에 가서 자고 다시 오세요
남에게 민폐끼치지 말구
무시동히터를 달기를
권장하네요..
가끔 시동켜고 주무시는 분들 말하는거 보면

차시동 켠다고 고기 안나오나요? 라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이런분들 하곤 말 섞지 않는게 속편합니다

낚시 행위 자체가 조용하고 적막한 분위기가 좋와서 밤낚시 하는건데

시동켜거나 차 문닫을때 쾅 쾅 스타랙스 같은 승합차는 드르륵쾅..고기 잡고 안잡고를 떠나 성질납니다
차 시동키고 주무셔도 무방하다 봅니다.
다만 낚시장소와 좀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여 주무시면 될듯합니다.
똥꾼 구분에 들어유
소음. 매연 비메너 지유
사람 마다 다른거 봅니다.
전 시동 키고 자는분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이게 민폐면 낚시 할때 민폐 엄청 많죠?
낚시터와 멀리 떨어져서 차에서 자면 상관없다 봅니다.
그거까지 불편하다고 하면 여러모로 피곤하죠.
다만.. 낚시터와 가까운데 차에서 자는거면 똥매너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마인드죠.
자기가 하는 짓 똑같이 당해보면 얼마나 X같은 상황인줄 알겁니다ㅎ
술마시고 소리지르고 지들끼리 싸우고 노래부르고...
차라리 차시동소리가 더 나을듯요...저는 그닥 신경안씁니다. 다만 라이트키구 주무시는분들은 쫒아갑니다ㅎ
예전에 저수지에 차세우고 낚시하는데 블박불빛깜빡거려서찌가안보인다고 겁니 짖어대는분도 봤네요....ㅋ
그만큼 예민한분들도 계십니다~
침낭만 좋은거 사용 하시면 영하 20도에서도
시동 안켜고 꿀잠 주무실수 있습니다...
히터 켜고 창문 4개 다 닫고 자도 안죽어요...자동차에 구멍이 많아서 산소 유입 잘됩니다...악셀 . 브레이크 밟는 밑으로 공기 잘 들어 옵니다.
운전 하다 보면 발 춥잖아요..그게 공기 들어와서 그런겁니다...근데 살짝 불편할수 있으니 창문 살짝 열어 놓는거고...이왕이면 찬바람 맞지 않게 운전석이면 보조석이나 뒷창문 열어놓고 자는거죠. 만약 휴대용 부탄 가스 켜고 잘라면 창문 2개 정도 열어 놓으면 되고요.
디젤이고 가솔린이고 자동차 시동 켜고 자는 것들은 자기만 아는 제일 메너 없는 놈들이죠.
돈만 따지면서 그게 어떠냐는 식의 글도 좀 그러네요 ㅡㅡ;
전 밤새 술마시고 고성방가만 아니면 시동걸고 자는것정돈 상관안합니다
뭐 시동걸어 진동때문에 물고기 도망간다 하는데
시동 계속 껏다켯다 or 문 열고닫기를 계속 반복하는거 아닌이상 별로 그런 느낌 못받았습니다
물론 예민한분 계시면 양해는 구해야겠지요ㅎ
배스터에서 저수지에 저 혼자였을때 짐 바로 옆에 시동걸고 차안에서 영화보면서도 잡아봤네요ㅎ
자동차 않에서 시동켜놓고 주무시면 감기걸려요 탠트에서 온수 보일러깔고 난로키고 문 조금 열고 자면 개운 합니다
저수지 혼자서 낚시 하신다면 욕 먹을일 없지만요
발상 자체가 신선 하군요
저같은경우는 얼마전 일행과같이 출조를 했고 그 일행중에 늦은시간까지 찌불을 보시는분이 계셔서 시동을 키고 눈을 붙일수가없고해서
on상태로만 열선작동시켜 잠깐 눈을 붙였더니 아침에 철수길에 시동이 안걸려 방전되서 혼났습니다 ㅡㅜ
나중에 일행분들이 이야기하기를 그냥 우리끼리니 시동켜고 자지 그랬냐 하더라구요 진작말해주지 암튼 시동켜고 잘때는 장소와 주위상황에 맞게 해야될것같습니다.
반백년 낚시중 30년 가까이 시동켜고 잡니다
흔한 발받침하나 없이 우경섶다리로만 낚시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차대고 1m이내에서 자리 잡고 올리면 즐겁고 말뚝이면 붕순이들 배 안고픈가 합니다
여러 님들 댓글 보면서 뒤돌아 보니 손에 꼽을 정도로 민폐를 끼쳤네요
맨날가는 낚시터가 밤 10시만 되면 짬낚꾼들 모두 철수하고 독탕되는 곳이고 주말 휴일 달력 빨간날은 출조를 안하다보니 신경 자체를 안 썼네요
쭉 가던곳만 다녀야겠네요
그냥 모텔가서 주무시죠.
독탕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아니될 행동입니다.
글쓴이가 시동켜고 주무시는 시간이 누구에겐 귀중한 힐링타임일수도 있습니다.
모텔비 3만원이면 겁나게 싼디
본인도 위험하고 주변조사님들게 혹시 소음때운에민폐아닐넌지...?
왜불편하게 차에서자요?
6시간이나 자는데 따뜻하게
온수보일러에 텐트에서자야지
차에서말고 텐트안에서 편하고따뜻하게자면안되나요?
비매너조사이므로 쌍욕먹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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