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제가 요즘 한곳만 파고 있걸랑요. 4짜후반과 5짜가 있지요. 얼마전 턱걸이 4짜는 잡았음 ㅎ
어제밤... 비는 주룩주룩~ 분위기 조코~ 낚시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내가 오늘밤에 5짜를 잡았다."고 ㅊ ㅣ ㅈ ㅏ ! ! !
그다음은???????????????? ㅡ?ㅡ ㅡ?ㅡ ㅡ?ㅡ !$!#!&!$@&!%!@&!%........
순간 머리가 복잡해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좋긴 하겠는데 그다음은? 켁!!! 답이 안나오데요.
사진찍는거야 당연지사! 그냥 보내죠ㅡ?ㅡ 그러기엔 너무 허탈한데?
붕할망구 얼굴비죠서 고맙다고 입술에 뽀뽀 백빵해주까?
친구들 싸그리 오라케서 모가지 깁스하고 구경시켜?
제가 궁금한건 이렇습니다. 그래도 5짜인데... 전국민에게 공식인정을 받아야 성이 풀리지 싶은디 ㅎㅎㅎ
만약 월간지 같은데 올리면 낚시대 준다카던데 그게 사실입니까... 듣기로는 수파대 2대???
따르릉~ 114는 눌러서... 붕어큰놈 잡았는데 신고할곳좀 대주세요???ㅋㅋ
어디다가 전화해야되죠?
월간 최대어?? 연간 최대어상도 주남요~~~~~ 상상만해도 조오타~~~~~~~~~~ ㅋ ㅑ ~
여러분들은 만약 당장 5짜 잡으면 어떻게 처리할건지 한번 듣고 싶네요~
궁금해요^^ 여태 이런질문에 답글은 보질못한거 같아서... 알켜주세요.
P.s
저수지 공개가 시러서 나도월척조사에 4짜등극 못하고 요로코롬 눈요기 하시라고~
토종 입술 확인 _ 조만간 요녀석 할망구 잡아서 키쑤바리 해야할곳임 우웩~


그다음은???????????????? ㅡ?ㅡ ㅡ?ㅡ ㅡ?ㅡ !$!#!&!$@&!%!@&!%........
........................................................ -_-;;;;;;;;;;; 끙~~ 낑~~~
악~~~~~~~~~~~~!!!!!!!!!!!! 진짜 머리속이 복잡해지네요 ㅠ_ㅠ 다음분에게 pass~
그래도 그냥 방생하고 마는것이 마음은 편할것 같은데,
그래도 사람의 마음인지라 솔직히 당해봐야 알겠습니다.
바로 복권방으로.....로또 대박을 노리셔야죠 ㅋㅋㅋ
다음은 그눔보다
5미리 큰걸로..ㅎ
월간지 표지에..^^
세수하고 멋좀부려..
한컷.
왜냐구요.... 아마도 여러 조사님들 등쌀에 못베길것 같은데요...
엄청난 성취감과 심한 허탈감에 사로잡힐 듯 합니다. ㅋ
오랫만이죠 ㅎㅎ
5짜 잡았다치자! 생각만해도 두근두근~~~호흡 곤란!
그다음은~~~~~~~~~~~~~~~~~~~~~~~~~~~~~~~~~~~~~~~
우짜죠? 진짜 고민되네요
1. 월척회원님들께 월척 모자 하나씩 선물한다.
2.낚시춘추,월간붕어등등 모조리 전화해서 자랑한다.
3.사진찍고 방생한다.
4.방생한늠 또 잡는다.
5.월척회원님들께 월척 조끼 하나씩 쏜다.
6.3개 방송사 뉴스팀에 전화한다.
7.사진찍고 또 방생한다.
8.9.10.11.12~~~~쭈욱.............월척 회원님들께 잡을수록 선물값어치가 올라간다 ㅋㅋㅋ
월님들...........응원좀 해주세요..........ㅠㅠㅠ
(근데...대물낚시하면 월척이 잡히기는 하나요?)
필히...그날만 난 기다려요.ㅎㅎㅎㅎ
5짜 생각도 안합니다...
일단 4짜부터 (월은 작년에 했으니)..아자 !
5짜가 잡히면 사진찍고 뽀뽀한번 찐~~~~~~하게 해주고.........
다음에 6짜되서 만자자고 약속한 후~ 보내준담에~
지인들 불러놓고 좋은 양주 하나 따서~ 한잔씩 돌리면서 과대한뻥(?)좀 치면서 담부터 5자 조사라고 불러라~ 하고
으시시 대면서~ 붕어사진 코팅해서 지갑에 넣고 다닐것 같은데요^^~*
허무함이 없어질때까지.....
가장 기쁜 붕어는
9치 그리고 될까 말까한 턱걸이더라구요...^^
30대중반이나 4짜나 잡으면 오히려 기분이 덜 좋더만요...
나만 그런가?????
저 같은 경우에는 5짜 잡으면 아마 최소한 반년은 낚시 쉬지 싶네요....
형언할수없는 그무엇이 밀려올것 같은....
멀할지 한참 고민해야 할듯..ㅋㅋ~
월척도 어언 8년
아! 청평, 춘천, 의암, 파로호의 월척은 다 어디에 있는지...
매번 입질이 없는 날이면
이러다 월척이라도....
하지만 아침마다 무거운 짐만 다시 싸고 또 다음을 위하여 말리고..
잡고싶네요...
전 사진먼저 찍을랍니다.
뱉은 말은 책임 지십시오 ㅎㅎㅎ 행여 5짜잡고 잠수타는일이 없기를.............................. ㅆ ㅣ 익
플라톤님의 댓글이 맘에 콱! 와닿습니다.
실제 월척이니 4짜이니 항상 푸푼 꿈에만 존재하다가 덕컥 잡히면 그 허무함... 인간이란... 후~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자신에게 또다른 약속을 하지요. 그것은 바로 5짜!!!
더욱더 큰 목표를 세워 꾼의 부푼 마음을 보담어줄 5짜를 외치며...
그래도 저는 아직까진 4짜를 잡았을때의 흥분...황금옷을 입은 단아한 붕어의 자태가 새록새록 뇌리를 스칩니다^^*
사짜 사진말고 실물 구경좀 시켜주세요
자연으로 다시 보내주겠습니다..
다음부턴 5짜 만남을 만족하며 낚시하겠죠..
항상 여유로고 뿌듯한마음으로.....^^*
그리고 그냥 보내주지는 못할듯하니... 월간낚시나 낚시춘추 불러다 그해 최대어 기록은 남기고...(공인기록~ , 공인된 사진~ )
이후....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장비 줄여 단촐히 떡밥 마릿수낚시를 즐길겁니다.
진정한 레져~가 시작되는 그 순간일듯....... 한데요 ?.
뭐~...... 급조한 생각이라서.... ^^;
오늘 댓글 달고 바로 적금 하나 들었습니다 ㅋㅋㅋ
5짜 잡으면 월님들께 약속 지키기 위해서 ㅎㅎㅎ
근데~
대물낚시하고 5짜4짜는물론월척 아니 준척도 못해봤습니다...ㅋㅋㅋ
대물 낚시하면 붕어가 잡히기는 하는지요?ㅋㅋㅋ 붕애만 잡히니~원^*^
5짜를 잡았을때라.... ....
붕알님 거기가 어딘지 알켜주시면
일단 잡아보고서 말씀드리죠... ...
올해는 붕애마저도 귀경하기 힘들어서..
저도 이전에 39잡을때는 심장이 막 벌렁이더만
잠시후에는 웬지 모를 허탈감이..
언제 다시 이만한 놈을 잡아 보겄나 싶어서..
요즘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지칩니다..
낚시를 하러 가는 건지 아님 노숙을 하러가는 건지..ㅠ.ㅠ
일단 만세 삼창, 저수지가 떠나가라......
다음 계측자위에 바로올려 사진찰칵........한 200장(조금씩 다른 구도로)
명함대신 이걸로....
사진 바로 안찍으면 다음날 498됩니다.
땅을 치고 후회해본들.....배는 ...슈웅...
올해는 기필코...-,.-;;ㅋㅋㅋ
우와 4짜 고기 진짜멋있다 ..
죽인당 부랍당 ...
축하함당 ....
5짜 ㅎㅎㅎㅎ나도 잡으로 가야지...
잉어로 ㅎㅎㅎㅎㅎ
확신하고 계신듯 합니다...
ㅋㅋ사실은 저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요...
일단깨끗이 씻으시고 단정히 입으신후 마음에 드는 조구사의 마음에 드는 낚시대채비에 훅킹을
시키고 포즈를 잡은후 전문사진가에게 찍어달라캅니다...물론 낚시대의 상표가 잘 보여야죠?...^^
후에 조구업체에 모델제의를하고 모델료대신 낚시대 2셑 정도를 정중히^^;;; 요구 합니다...
어떨까요? 84년도에 김병린 님께서 64?인가...포즈잡으신걸보고 생각 해봤었습니다...
6짜중반하시고 혹시 위와 같이 되시거등 쓰신던 낚시대의 일부는 제게 양도 하심이^^;;ㅋㅋ
감사.....
전외 느낌이 없는 걸까요
잘모르겠네 ??
아홉치에 만족하며 쭉~~ 게으름이나필레요
못 지킴이가 아닐런지요?
실제 52cm짜리는 봤어도 잡은적은 없어 어떤 답을 드려야 할지..
대물은 복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물꾼의 마음속에 5짜를 품고 계시겠지요..
항상 안출하셔서 어복 충만 하시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예전에 님에글에서 4짜를 잡어면 대물낚시 손놓는다고 말씀하셨죠?
4짜를 품에안으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제 낚시대 손 놓으십시요.ㅋㅋㅋ
낚시대 손못놓겠죠??...손놓으셔도 않됩니다.
골수 붕어대어낚시인에 꿈은 끝이없다는것 그꿈을 쫏차가는 의미가있기에 지루하지않고 즐기면서 푹~빠지지요
올해부터 차곡차곡 한해에 1cm미터식 기록갱신을 하는 맘으로 즐겨보시길 권해봅니다
1cm에 기록갱신이 바로 내일할수도 있고 저처럼 16년이 걸릴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만일 내가오늘5짜를 잡어면.....우선 손과 발이 사시나무떨리듯이 떨릴걸요.말도 더듬더듬 잘안나와요.
낚시로 인한모든것들이 주마등처럼 짝~~~~~~~~스쳐갑니다 3~4일간은 깊은잠을 이룰수가없습니다.
당연히 주위에 친한친구 다불러서 쉬원~하게 한번솨야지요.
월간최대어~ 연간최대어~ 낚시대니...함부레 그런소리 하지도 마이소 저수지공개 하지마시고 월척에 사진만 간딴이 올리시고
그저수지가 대형지면 님에말씀되로 상타고 저수지공개하고 말리지 않겠서나 내가보기엔 중 소형지 같은디...
공개하면 그저수지에 생명은 영원히 끝이나버리는 안타가운일이 생깁니다.
나는솔직히 5짜를 잡어면 예술적인 어탁을 함해볼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멋진 예술적인 사진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평생 감상하면서 볼수있는곳에 걸어두고요~~~~
붕알님 로또 당첨이 몆분에 몆치죠? 우리낚시인에 꿈에5짜는 이와 버금가는 확율이 있지않을까 봅니다
꼭~도전에 성공하여 찬치할때 저도 초대좀해주시길유~~~ 5짜 성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빼빼로...
그리고 아름다운 방생으로......^^
별걸 다 기억하시네요. 옛날글은 이져뿌세요 ㅠ,.ㅠ 근디 진짜 접을라 캤는디... 눈 뒤집어질 장면을 목격해서리....
위 사진상의 붕어를 잡은 다음 2틀동안 배수를 많이 하더군요. 그로인해 상류쪽 바닦이 들어났는데요... 아니 글세
그 저수지에서 죽어있는 대형붕어 3마리(47~48 2마리 5짜 한마리)를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다른사람 볼까바 멀로 덮어서 숨겼지요 ;; 아마도 이번 봄쯤 죽은듯 했구요.
산란철 산란고 혹은 수명이 다해서 죽었다고 추청됩니다.
제가 알기론 자연사로 죽은 붕어는 뜨지않고 바닦에서 죽는다고... 첫날 저수지 두어바퀴 돌땐 보지 못했었죠.
실제 기타요인에 의해 죽은것은 부례에 공기가 차서그런지는 몰라도 물에 둥둥둥~~~
여지것 5번 갔는데 월 이상은 3마리지만 입질은 10여회 받았습니다. 낚시할 요건이 상당히 나쁜상태(바닦 수면 조건)입니다.
물론 야간 바닦낚시에는 10번에 10번 꽝인 곳입니다.
저도 5짜를 꿈이라 생각 했었는데... 떨군녀석... 대찬녀석... 헛챔질녀석들... 이중에 5짜급이 있다는 확실한 믿음때문에^^;;
그래서 잡기전에 김치국좀 마셔볼라고 남긴 글이예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맘속엔 강한 확신이... 가장 쓰잘떄기 없는 낚시용품이라 생각했던 계측자가 요즘 무지 사고싶어요 ㅡ,.ㅡ
근데 월간이나 낚시춘추에 전화하면 계측자 들고 기자가 옵니까??? 선물도 준다카던데 사실인지... 경험 하신분 없나바요...
누군가 붕어고낼려고 맡겨뒀다는데 어느저수지에서 그물설치해두고
붕어잡아 생계삼는 사람한테 삿다더군요
그저수지 가끔 낚시도 간곳인데 일년에 월척 두세수 보기도 힘든곳이었는데
그렇게 많은 4짜가 있을줄이야 ....
게중에는 4짜가넘는 놈들도 몇마리있었는데 도대체 낚시엔 왜 안잡히는지 ...
그렇게 모아둔 붕어를보니 4짜에대한 신비감이 싹 사라져버리더군요
모두 100여수정도였는데 비늘상태나 붕어의 움직임을 봐서는 잡아서 오랫동안
모아온게아니라 막잡아온듯해보였으니 자원이 엄청난걸까요
아니면 붕어잡는이가 기술이 좋아서 한꺼번에 그리많은 4짜를 잡은걸까요
암튼 제경우엔 4짜만 잡아도 낚시 그만둘생각입니다
얼마점 뜰채 사용에 대한 답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놈의 말많은 뜰채...어제는 왜..어찌하여 무신놈의 오기로 않 피고 낚시 했나..모르겠읍니다.큭
부들을 넘겨쳐 받은 입질에 부들에 누운 붕어를 강제 집행하다가...에궁 눈 앞 1미터 앞에 온 5짜를 그것도 3키로가 훨씬 넘는 붕어를 들어 뽕을 할려고 했으니 거의 정신 나간 수준입니다요.
글쎄요. 오늘 또 그자리를 들어갑니다만... 자신이 없읍니다.
부들을 잘라내면 입질이 없고...
그냥 놔두자니 발밑에 까지 온 괴기를 못꺼내고...미쳐부러~!!
조용히 사진 몇장 찍고 고향...산골 소류지(차량 진입 않되고 그물질 안당하는곳)에 방생할랍니다.^^
119 긴급출동에 전화
응급실로..
심장마비...
주로 잔챙이 떡밥 낚시만 즐겨 하시면서 손풀이 하시곤 하셨습니다.
그런데, 올 초봄에 어떻게 하다 보니, 순 어거지(?)로 45cm를 잡으셨습니다.
정말 붕어같지가 않을 정도로 빵이 빨래판입디다...
제가 직접 사진도 찍어서, 가족 카페에만 올려 두었지요....^^
근데, 그 이후론 낚시가자고 하면 잘 안가십니다...
왜냐구요?
낚시... 재미가 없어졌다나요..
이젠 어지간한 월~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손맛도 없으시다나요.
그래서, 지금은 아버님 낚시대가 먼지만 뽀얗게 쌓여가고 있습니다...
내년 초봄이 되면 한번 더 움직이시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아~ 4짜라... 아니, 5짜구요??
너무, 멀게 느껴만집니다
음.......
절대 낚으면 안될 고기군..........
잘 알겠습니다.
여기 중고장터에 시마노 낚시대 내 놓을듯여 ~~
목표가 사라지면 우후 어쩌나 ~~
그래서 영원한 4짜 조사로 남겠다는 뭐 그런 ~~
아우 그래도 잡고 싶습니당 ~~
월척이 잡힐때마다 검은채색에 굴곡진 어깨를보며 손맛만으로 만족하고 놔주기가
너무 아쉬워 저도 어탁을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치과재료중 형을뜨는 재료를 알게되어
연습삼아 손가락을 더본적있습니다
너무 리얼하더군요
그래서 잔챙이 붕어로 연습해봣는데 붕어가 작아서인지 지느러미윤곽에서
약간 실패햇습니다
아직 월척을 떠보진 못했는데 그렇게 모형을 떠 입체어탁을 만들어볼생각입니다
부들 줄기도 몇가닥같이넣구요
유영하는모습을위해 등쪽만 구부려 다로뜨구요
그렇게해서 액자에 붙이면 멋진 입체어탁이 되겠죠
인터넷에서 동판으로뜬 입체어탁 몇십만원씩하던데 돈안들이고도 멋진작품이 나올겁니다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와~ 크다..
휴대폰 사진 찍고
방상할까? 아님... 집 수족관에 두고 관상용으로 볼까~ 고민하겠죠 ㅎㅎ
47cm잡아서 수족관에 넣고 유영하는 모습 디카로 촬영하여
CD로 구어놓으니 영구보관 가능하고 좋던디...
터가 무지쎈곳에서 올해 농사 다 지으셨네요
거기서 제가 아는 후배가 작년에 47.5까지 잡아서 낚시춘추 기자에게 연락했더니
서울서 직접 근무지로 찾아와서 사진찍고 조행기 올렸더니(저수지 비공개로 가능)
월간 최대어로 선정되서 수파대 3칸대인지 29칸대인지 한대 받았다고 하네요
붕알님 실력으로는 5짜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5짜 잡으면 낚시대 저에게 주시고 은퇴하시길...
몇일 내 함 찾아가서 채비 좀 부탁 드릴께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5짜 기대해볼께요
두대들고 유유자적 하지 싶습니다...아 사짜도 못잡아 봤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참지못하고 알만한곳엔 몽땅~연락하겠지요.
기쁨은 잠깐 ! 누구나 유명세를 타기위해 낚시를 다니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단, 저수지정보를 비밀로한다는전제하에... (그러지않으면 한달안에 그곳은 초토화 될테닌가..)
그리곤 반드시 방생 !
?????????????????? 왜 ????????????????
대물로 자리기위해 모진세파를 격었을 대물의 삶 ! 가히 존경하고 보존해주어야 된다고 봄.
또한 대물로 자란놈의 몸엔 이미 대물로 성장할수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
한 낚시인으로 그런놈을 살려서 차후에도 더 멋진놈들을 만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것이 옳다고 보기때문!
자랑삼아 잡은5짜를 토해낸 고향을 뒤로하고 낚시점이나 수족관으로 ... ㅡㅡ;
그렇다면 다음에도 그런놈을 만날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민물고기 시식을 좋와하지만
낚시다닌면서 큰넘작은넘 잡으면 대물과 작은놈은 놓와주고 적당한 크기의 고기몇마리만 집으로...
먹지도 않으면서 잡은것 모조리 싸들고와서 이집저집나눠주는 불행한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결혼하구 아직 월척 헌번 못잡아봤습니다.
부럽습니다...
열심히 댕기서...저두 꼭올려 보고 싶은디................
4짜..축하드립니다..
갑자기 5짜 걸고 고민에 빠졌다가
대 접을 까봐
낚시 가기 싫어지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저~어 앞에서
밤새 꽝 치다가
아침에 얼떨결에 5짜 걸어 내는 것 보고는
밤새 대 담궜던
내 포인트를 보니 참 한심 스럽더라구요............................ㅎㅎㅎ
발앞에서 떨궜으니... 그 아쉬움에 몇일동안 머리속이 복잡하실거 같네요. 심한사람은 불면증까지 생긴다는... 허헐
조만간 5짜 등극하시길...
개골당당주님 덕분에 그곳을 알았기에... 감사감사~
누군가 해떠니^^* 회원정보에 제핸폰검색비교해서 알았네용~
언제함 오세요(퇴근시간 이후) 채비해드릴깨요.
담배를 물려치면 검지와 중지사이에서 담배가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일단은 사진한방 박아야 겠지요.
붕어에게 미안하지만, 비늘 하나만는 빼앗아 오겠습니다.
잘 코팅해서 지갑속에 늘 간직할겁니다.
그 추억이 늘 눈앞에 아른거리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보내줄때 빼앗긴 비늘때문에 약간은 억울한 마음으로
돌아 가겠지만, 떡밥값이라고 자위하겠습니다.
찍은 사진으로 인해서 많은 친구들에게 삥땅을 뜯기더라도
튀어나올듯한 친구들의 눈을 쳐다보며 즐기겠습니다.
한 이주일이상은 낚시터에 안가게 될겁니다.
좀 쉬어야지요.
4짜도 아니고, 오짜인걸요.....,
생각만해도 두근두근거립니다.
당분간 낚시 접을것같네요.
아님 그곳에서 더 큰거 잡으려 죽치던지--.
많이 헷갈리네요. 낚아봐야 답이 나오겠습니다.
저는 요즘 잉어뜰채 펴놓고 합니다.붕어대어낚시에 낚시에 잉어뜰채라 안격어본 조사님 이해못하지요!!!
은둔자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영구보관용 어탁을 함해볼려니 1.7cm 기록갱신이 어렵내요 몇년이 걸릴지 아무도모르는일>>>
월님들요 498로 갑시더
먼저 소원 1~3가지를 들어 줄래 말래 협상을 시도 해 보겠습니다.
안되면 할 수 없이 사진이나 한방 박고 놓아준 다음
당분간 그보다 더 고기를 잡을 수 없다 생각하고 1~2년 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은 떡밥 낚시 한두대 가지고 마릿수나 올리러 다닐지도?....
왜 내인생에 월척이 없지 ㅠㅠ....
횐님들이 부럽습니다.
ㅎㅎ댓글이 많아서
5짜 많이 잡으삼 ^^
5짜잡으면 담엔 6짜 도전함돼죠
꼭 성공하시길 ...
잉어틀채 쓰는 건 아마 저랑 빼빼로님만 느끼는 카타르시스랄까...ㅎㅎ 아주 생떽쥐 베리하면서 어린왕자틱한 그런 ...^^
결과 보고 드립니다. ...제가 못꺼내는 붕어였읍니다...내게 아니였읍니다. 하흑....
아마 붕어님이 낚시를 더하라고 하는것 같읍니다.에궁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