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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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욱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우리 월님들도 어느누구 보다 봄을 기다리실겁니다. 예년 보다 올해는 더욱 더 추운 겨울이 길다 보니 이상하케 낚시 중독증세가 심해지네요.. 정말 힘드네요... 참 낚시가 뭔지.. 하지만 이게 제 낙인것을 방법이 없습니다. 하우스,양어장은 가기싫고 자연지에서 찌한번 세워보면 지금 바랄께 없겠습니다. 빨리 봄이와서 얼음이 녹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낚시안간다고, 부족한 장비는 죄다 사모으고, 시즌때보다 투자액이 만만치 않네요.. ㅎㅎ 정말 제가 취미라고 해본 종목은 10가지가 넘을 겁니다. 그중에도 낚시가 마약만큼(오해하지 마세용~) 심한 중독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넘 물가에 앉고 싶은 꾼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고 행복한 2011년 우리 월님들 행복한 낚시 하시고, 모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당~^^ 겨울이 너무 시려여~~ ㅋㅋㅋ 답답해서 넉두리 해봅니다.

예, 참 힘듭니다.
주야장천 기상청 주간예보 및 장기예보만 보고 있습니다.
우예떤가 기온이 쫘악 올라가~ 얼음이 퍼뜩 녹아야 될낀데...
근데 지구온난화는 언제쯤 된답니까?

ps. '주구장창'은 틀린 말이고 '주야장천'이 맞다고 네이버 지식에 나오네요.
근데 영~ 느낌은 안 사네요.
낚시란 취미도 체력이 뒷바침이 안되면 힘이드는 취미 생활입니다..
겨울엔 가끔 산에도 오르시고 나름대로 체력단련좀해두시는게 좋을겁니다..
어느 낚시꾼이나 얼음이 녹길 바라고 있을겁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온두리에복이님께서도 기다린만큼 꼭 원하시는싸이즈 상면하실겁니다..
내 삶에 낚시가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세월이 흘러가니 낚시 할 시간이 줄어 든다는 생각에 착잡합니다.


테니스,볼링,사냥....다 잊혀지고 오직 낚시만 하면서
등산은 건강한 낚시 체력을 위하여 틈나면 합니다.

온누리에복이님과 대부분의 낚시꾼들과 같습니다.
여기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면서 공감대를 형성 하는 대부분의 낚시인들 마음이 다 똑같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얼음이 언제나 풀릴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빨리 날이 풀리길 기원하며

명절 잘 지내세요...^^
저는 물낚시 첫출조날을 정해 두었습니다.
매년 3월1일인데
대호만의 교로리수로에 가면
일단, 얼굴은 무조건 봅니다.
최근 10년동안 한번도 꽝이 없었다는....ㅎㅎㅎ

2월에도 근질근질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해둔 날이 있으니 기다릴만 해 지던데요...

금년에도 대박나시고 항상 즐거운 낚시길 되시길...
낚시는 정말 마약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중독이 심하네요

헛챔질고수님 말씀처럼 겨울에는 체력을 충전해야

낚시가 더 즐겁겠죠

프로야구처럼 비시즌에 체력운동 해줘야 합니다^^
고수님 저는 체력이 바닥났습니다...맨날 방바닥에서 뒹구렀드만~...ㅎㅎ

구정 쇠고 배드민턴 동우회나 가입하여 열심히 몸 만들려구요...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빨리 얼음이 녹아야 할텐데 걱정아닌 걱정입니다...^^
낚시장비사는중독걸려 죽겠음다...해동하면 낚시갈생각만해도 가슴이두근두근 이맛에사는가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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