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차 유,무를 떠나서요.. 제가 소심한걸까요?
목록 이전 다음 왜 낚씨가방 매고 버스타면 창피한 마음이 들까? 엘뱌아이디로 검색10-03-07Hit : 5573 본문+댓글추천 : 0댓글 24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기타지식/왜-낚씨가방-매고-버스타면-창피한-마음이-들까 URL 복사 자가 차 유,무를 떠나서요.. 제가 소심한걸까요? 추천 0 온돌아이디로 검색 10-03-07 01:05 무엇을 하고자 하는것을 그 하고자 하는 자리가 아닌곳에서 들어내임으로 인한, 즉 포커에서 남들보다 액면을 한장 더핀듯한 부조화 랄까, 뭐, 은행근무복 입고 버스탄 아가씨나, 홀로 축구화 신고 축구공메고 버스탄 사나이 같은 느낌 이랄까? 타인을 의식 하지 않는듯한 자기만의 세계가 남에게 들켜버린듯한 느낌? 그럴땐 이어폰 끼고 또다른 코드(신나거나 경쾌한음악)의 주파수로 상쇄 하시면 멋질듯 합니다! 추천 3 신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것을 그 하고자 하는 자리가 아닌곳에서 들어내임으로 인한, 즉 포커에서 남들보다 액면을 한장 더핀듯한 부조화 랄까, 뭐, 은행근무복 입고 버스탄 아가씨나, 홀로 축구화 신고 축구공메고 버스탄 사나이 같은 느낌 이랄까? 타인을 의식 하지 않는듯한 자기만의 세계가 남에게 들켜버린듯한 느낌? 그럴땐 이어폰 끼고 또다른 코드(신나거나 경쾌한음악)의 주파수로 상쇄 하시면 멋질듯 합니다! 낚시는과학이다아이디로 검색 10-03-07 08:37 예전엔 자가용이 흔하지 않아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낚시가는게 당연한듯 받아들여졌지만 요즘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아마 주위에서 쳐다보는 남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그럴겁니다^^ 추천 0 신고 예전엔 자가용이 흔하지 않아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낚시가는게 당연한듯 받아들여졌지만 요즘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아마 주위에서 쳐다보는 남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그럴겁니다^^ 한밤에아이디로 검색 10-03-07 08:52 전 지금도 기차을 이용합니다. 아주 간단히 챙겨가지고요. 출조할때의 기분.. 돌아오면서 잠두 잘수 있구요.. 단 ..... 시골 뻐스의 단점은. 짐 들고. 뻐스을 기다리는 것이 약점입니다..... 마음이 바쁘면.............택시 콜...ㅎㅎㅎㅎ 추천 0 신고 전 지금도 기차을 이용합니다. 아주 간단히 챙겨가지고요. 출조할때의 기분.. 돌아오면서 잠두 잘수 있구요.. 단 ..... 시골 뻐스의 단점은. 짐 들고. 뻐스을 기다리는 것이 약점입니다..... 마음이 바쁘면.............택시 콜...ㅎㅎㅎㅎ 무늬만낚시꾼아이디로 검색 10-03-07 11:01 글쎄요... 지금도 간혹 시외버스 타고 낚시를 다니는데... 오히려 자가 운전하여 갈때 보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기도 하고 힘들게 운전하여 가서 밤을 지새우고, 지친 몸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다 보면 정말 위험할때도 많습니다. 님께서는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물론 냄새가 과도하게 날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요.... 추천 0 신고 글쎄요... 지금도 간혹 시외버스 타고 낚시를 다니는데... 오히려 자가 운전하여 갈때 보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기도 하고 힘들게 운전하여 가서 밤을 지새우고, 지친 몸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다 보면 정말 위험할때도 많습니다. 님께서는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물론 냄새가 과도하게 날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요.... 라잇나우아이디로 검색 10-03-07 11:28 저도 그렇습니다..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좀 챙피하죠..ㅎㅎ 그래서 낚시가방 1단으로 사서 보조가방에 짐 다넣고 깔끔하게 다닙니다 ㅎ 추천 0 신고 저도 그렇습니다..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좀 챙피하죠..ㅎㅎ 그래서 낚시가방 1단으로 사서 보조가방에 짐 다넣고 깔끔하게 다닙니다 ㅎ 뫄한머루님아이디로 검색 10-03-07 19:40 전 농사철 농로길에 어르신들 일하고 있으면 그냥 챙피합니다. 어르신들은 일하는데, 나는 낚시하고... 누군 일하는데 누군 낚시하고... 누군 죽어나는데 누군 룰루랄라.. 자격지심인걸 알면서도 막상 마주치면 좀 미안합니다. 추천 0 신고 전 농사철 농로길에 어르신들 일하고 있으면 그냥 챙피합니다. 어르신들은 일하는데, 나는 낚시하고... 누군 일하는데 누군 낚시하고... 누군 죽어나는데 누군 룰루랄라.. 자격지심인걸 알면서도 막상 마주치면 좀 미안합니다. 금년테마는손맛아이디로 검색 10-03-07 20:13 스스로 의식하지 않을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좀 이상한 사람 처럼 쳐다보는 눈길을 즐길수만 있다면 해 볼만 한 일 같은데요... 옛날 추억을 되새기면서요... 추천 0 신고 스스로 의식하지 않을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좀 이상한 사람 처럼 쳐다보는 눈길을 즐길수만 있다면 해 볼만 한 일 같은데요... 옛날 추억을 되새기면서요... 越君아이디로 검색 10-03-08 13:53 제가 아는 형님은 아직도 용감 무쌍하게 신도림에서 제가 사는 평촌까지 지하철로 오십니다. 모시러 가겠다는데고 굳이 돌아가야하는데 왜 오느냐며... 오실때야 그렇지만 가실때도 역시~~~ 장비는 3단가방에 파라솔(텐트) , 의자가 답니다 ^^ 추천 0 신고 제가 아는 형님은 아직도 용감 무쌍하게 신도림에서 제가 사는 평촌까지 지하철로 오십니다. 모시러 가겠다는데고 굳이 돌아가야하는데 왜 오느냐며... 오실때야 그렇지만 가실때도 역시~~~ 장비는 3단가방에 파라솔(텐트) , 의자가 답니다 ^^ 무늬만낚시꾼아이디로 검색 10-03-08 17:13 이젠 자기 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되어 가나요? 답답하네요. 정치계는 좌우(진보와 보수)로 나누고, 생활에서는 디지탈과 아나로그로 나누고................ 예전이 그립네요.... 등에는 낚시가방, 양손에 먹거리와 기타 짐을 들고 시외버스에서 내려 터덜터덜 10여리길을 겄던 그 시절이...... 추천 0 신고 이젠 자기 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되어 가나요? 답답하네요. 정치계는 좌우(진보와 보수)로 나누고, 생활에서는 디지탈과 아나로그로 나누고................ 예전이 그립네요.... 등에는 낚시가방, 양손에 먹거리와 기타 짐을 들고 시외버스에서 내려 터덜터덜 10여리길을 겄던 그 시절이...... 붕키아이디로 검색 10-03-08 17:43 예전에 영등포에서 비둘기호를 타고 성환쪽으로 낚시를 많이 다니곤 했는데...ㅠ,.ㅠ 물론 자가용도 없고 해서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지금 쿨러통은 좋지만 그당시는 덮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물이 밖으로 넘쳐 다른 사람에게 민패를 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자가용이 없으면 아마 버스를 이용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 0 신고 예전에 영등포에서 비둘기호를 타고 성환쪽으로 낚시를 많이 다니곤 했는데...ㅠ,.ㅠ 물론 자가용도 없고 해서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지금 쿨러통은 좋지만 그당시는 덮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물이 밖으로 넘쳐 다른 사람에게 민패를 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자가용이 없으면 아마 버스를 이용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글맨아이디로 검색 10-03-09 19:37 낚시을 어느시간에 가는데 그럼니까 나도 예전에 차없을때는 버스타고 많이 다녔는데 그런 느낌 못느꼣는데 세월 차이에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요 요즘은 글쌔....누가 뭐라 하든 ....? 추천 0 신고 낚시을 어느시간에 가는데 그럼니까 나도 예전에 차없을때는 버스타고 많이 다녔는데 그런 느낌 못느꼣는데 세월 차이에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요 요즘은 글쌔....누가 뭐라 하든 ....? 브천꺽지아이디로 검색 10-03-09 23:56 생각의 차이인데요 저는 일년에 한두번 씩은 일부러 낚시가방 메고 뽀스타고 지하철 탑니다. 추천 0 신고 생각의 차이인데요 저는 일년에 한두번 씩은 일부러 낚시가방 메고 뽀스타고 지하철 탑니다. 여유롭게아이디로 검색 10-03-14 20:37 예전엔.자전거타고 오토바이 에다도 매달고 다녓는데'' 아적 버스타곤 안다녀봤지만 어릴적 아버님이 버스타고 먼곳까정 낚시다니시던 생각이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추천 0 신고 예전엔.자전거타고 오토바이 에다도 매달고 다녓는데'' 아적 버스타곤 안다녀봤지만 어릴적 아버님이 버스타고 먼곳까정 낚시다니시던 생각이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sannoul아이디로 검색 10-03-14 21:13 요즘은 등산복에 등산화에 등산가방메고 지하철타는 거 좋던데.. 낚시복에 낚시 장화, 낚시가방메고 지하철타면....어떨까??? 그것도 좋은 날이 금방 오겠죠..ㅎㅎ 추천 0 신고 요즘은 등산복에 등산화에 등산가방메고 지하철타는 거 좋던데.. 낚시복에 낚시 장화, 낚시가방메고 지하철타면....어떨까??? 그것도 좋은 날이 금방 오겠죠..ㅎㅎ 갓조사아이디로 검색 10-03-14 22:43 참으로좋은시절이였던갇아요... 우리역시 1980년도에 자가용이 없던시절을회상해봅니다... 부여반산지 옥산저수지 대청댐 등등 ..기억이생생합니다... 버스타고 택시타고참재미있던시절 이였습니다... 창피하긴뭐가 챙피합니까 낚시참즐겁습니다 여러분행복하십시요... 추천 0 신고 참으로좋은시절이였던갇아요... 우리역시 1980년도에 자가용이 없던시절을회상해봅니다... 부여반산지 옥산저수지 대청댐 등등 ..기억이생생합니다... 버스타고 택시타고참재미있던시절 이였습니다... 창피하긴뭐가 챙피합니까 낚시참즐겁습니다 여러분행복하십시요... 낭군아이디로 검색 10-03-14 23:52 전 한동안... 낚시갈때 1단낚시가방에 바닥대 하나 내림대 하나랑 받침대 챙기고 뒤로메는 가방에 이것저젓 때려박고 한손에 소좌들고 지하철 타고 낚시댕겼습니다..;; 등산화에 등산복입고...ㅇㅅㅇ;; 뭐 대수롭지 않던데요?? 밤새 낚시하고 .. 지하철에서 한숨자고...ㅇㅅㅇ;;; 할만합니다^^ 추천 0 신고 전 한동안... 낚시갈때 1단낚시가방에 바닥대 하나 내림대 하나랑 받침대 챙기고 뒤로메는 가방에 이것저젓 때려박고 한손에 소좌들고 지하철 타고 낚시댕겼습니다..;; 등산화에 등산복입고...ㅇㅅㅇ;; 뭐 대수롭지 않던데요?? 밤새 낚시하고 .. 지하철에서 한숨자고...ㅇㅅㅇ;;; 할만합니다^^ 대구리와물안개아이디로 검색 10-03-15 05:39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엄청난 계체수에 ~ 조왓지요. 추천 0 신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엄청난 계체수에 ~ 조왓지요. 별을세다아이디로 검색 10-03-15 09:23 노지에서 1박 낚시하면 완전 노숙자가 되는 저는 다음날 버스탄다는거 꿈도 못꾸겠네요ㅋㅋ 추천 0 신고 노지에서 1박 낚시하면 완전 노숙자가 되는 저는 다음날 버스탄다는거 꿈도 못꾸겠네요ㅋㅋ 열군아이디로 검색 10-03-15 10:40 이젠 없어진 말이죠 국민학생.. 제가 처음으로 가방챙기고 혼자 부곡역 옆에 있는 부곡지로 밤낚시갔던게 딱 국민학교4학년때였는데요. 그땐 어리 마음에 그냥 버스타고 전철타고 걸어들어가서 밤새 낚시하고 냄새나는 물에 먹지도 못하는 붕어들 가득 담고 집으로 오곤 했었습니다. 그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랬는데 지금은 괜히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꺼려집니다. 제 기억에 그때 부곡지 물에서 악취가 굉장히 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올때 제 주변에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때와 다르게 짐 자체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들다는 이유도 크고요 추천 0 신고 이젠 없어진 말이죠 국민학생.. 제가 처음으로 가방챙기고 혼자 부곡역 옆에 있는 부곡지로 밤낚시갔던게 딱 국민학교4학년때였는데요. 그땐 어리 마음에 그냥 버스타고 전철타고 걸어들어가서 밤새 낚시하고 냄새나는 물에 먹지도 못하는 붕어들 가득 담고 집으로 오곤 했었습니다. 그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랬는데 지금은 괜히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꺼려집니다. 제 기억에 그때 부곡지 물에서 악취가 굉장히 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올때 제 주변에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때와 다르게 짐 자체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들다는 이유도 크고요 입큰동자개아이디로 검색 10-03-15 11:33 며칠전에 부산에서 ktx 타고 서울로 상경... 2단 가방하나에 갈비배달게이스 하나 메도 기차 탔다.. 바지는 정장바지에 상의는 폴라텍(등산용 점퍼) 크크.. 완전히 새 되엇습니다.. 추천 0 신고 며칠전에 부산에서 ktx 타고 서울로 상경... 2단 가방하나에 갈비배달게이스 하나 메도 기차 탔다.. 바지는 정장바지에 상의는 폴라텍(등산용 점퍼) 크크.. 완전히 새 되엇습니다.. 새벽여명아이디로 검색 10-03-15 13:43 온돌님의 비유가 너무 적절하고, 마음에 닿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추천 0 신고 온돌님의 비유가 너무 적절하고, 마음에 닿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대왕오징어아이디로 검색 10-03-15 13:58 얼마전 수원인근 황구지천에 댕겨 왓는데 버스 정류장에 나이 지긋하신 두분의 조사께서 가방과 의자를 놓고 게시길래 참 짜~아 햇는데 .. 뭐 어떻겠습니까? 다른이에게 피해를주는것도 아닌데 .. 그져 좋아라 하면 ,하는것도 운치가 있을 겁니다 제가 다니는 노지에 가까이 정류장이나 지하철이 있다면 , 이슬이 몇병 꽂고, 함 해볼텐데... 당일치긴 이슬이 절대 안되니 참 아쉽습니다. 추천 0 신고 얼마전 수원인근 황구지천에 댕겨 왓는데 버스 정류장에 나이 지긋하신 두분의 조사께서 가방과 의자를 놓고 게시길래 참 짜~아 햇는데 .. 뭐 어떻겠습니까? 다른이에게 피해를주는것도 아닌데 .. 그져 좋아라 하면 ,하는것도 운치가 있을 겁니다 제가 다니는 노지에 가까이 정류장이나 지하철이 있다면 , 이슬이 몇병 꽂고, 함 해볼텐데... 당일치긴 이슬이 절대 안되니 참 아쉽습니다. 탱크보이아이디로 검색 10-03-15 14:01 왜 챙피할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 자전거 타고 산속 소류지까지 낑낑대면서 올라가고 그랫는데 낚시에 미쳐서 누가 처다 보던 말던 온통 머리속은 수초만 떠오르고 케미만 떠오르고 챙피한건쥐 먼지 당체 신경쓸여유도 없엇는데 요즘엔 버스를 안타봐서 챙피할지 안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추천 0 신고 왜 챙피할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 자전거 타고 산속 소류지까지 낑낑대면서 올라가고 그랫는데 낚시에 미쳐서 누가 처다 보던 말던 온통 머리속은 수초만 떠오르고 케미만 떠오르고 챙피한건쥐 먼지 당체 신경쓸여유도 없엇는데 요즘엔 버스를 안타봐서 챙피할지 안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일등붕어아이디로 검색 10-03-15 21:45 기차타고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ㅋ 추천 0 신고 기차타고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ㅋ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온돌아이디로 검색 10-03-07 01:05 무엇을 하고자 하는것을 그 하고자 하는 자리가 아닌곳에서 들어내임으로 인한, 즉 포커에서 남들보다 액면을 한장 더핀듯한 부조화 랄까, 뭐, 은행근무복 입고 버스탄 아가씨나, 홀로 축구화 신고 축구공메고 버스탄 사나이 같은 느낌 이랄까? 타인을 의식 하지 않는듯한 자기만의 세계가 남에게 들켜버린듯한 느낌? 그럴땐 이어폰 끼고 또다른 코드(신나거나 경쾌한음악)의 주파수로 상쇄 하시면 멋질듯 합니다!
낚시는과학이다아이디로 검색 10-03-07 08:37 예전엔 자가용이 흔하지 않아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낚시가는게 당연한듯 받아들여졌지만 요즘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아마 주위에서 쳐다보는 남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그럴겁니다^^
한밤에아이디로 검색 10-03-07 08:52 전 지금도 기차을 이용합니다. 아주 간단히 챙겨가지고요. 출조할때의 기분.. 돌아오면서 잠두 잘수 있구요.. 단 ..... 시골 뻐스의 단점은. 짐 들고. 뻐스을 기다리는 것이 약점입니다..... 마음이 바쁘면.............택시 콜...ㅎㅎㅎㅎ
무늬만낚시꾼아이디로 검색 10-03-07 11:01 글쎄요... 지금도 간혹 시외버스 타고 낚시를 다니는데... 오히려 자가 운전하여 갈때 보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기도 하고 힘들게 운전하여 가서 밤을 지새우고, 지친 몸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다 보면 정말 위험할때도 많습니다. 님께서는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물론 냄새가 과도하게 날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요....
라잇나우아이디로 검색 10-03-07 11:28 저도 그렇습니다..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좀 챙피하죠..ㅎㅎ 그래서 낚시가방 1단으로 사서 보조가방에 짐 다넣고 깔끔하게 다닙니다 ㅎ
뫄한머루님아이디로 검색 10-03-07 19:40 전 농사철 농로길에 어르신들 일하고 있으면 그냥 챙피합니다. 어르신들은 일하는데, 나는 낚시하고... 누군 일하는데 누군 낚시하고... 누군 죽어나는데 누군 룰루랄라.. 자격지심인걸 알면서도 막상 마주치면 좀 미안합니다.
금년테마는손맛아이디로 검색 10-03-07 20:13 스스로 의식하지 않을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좀 이상한 사람 처럼 쳐다보는 눈길을 즐길수만 있다면 해 볼만 한 일 같은데요... 옛날 추억을 되새기면서요...
越君아이디로 검색 10-03-08 13:53 제가 아는 형님은 아직도 용감 무쌍하게 신도림에서 제가 사는 평촌까지 지하철로 오십니다. 모시러 가겠다는데고 굳이 돌아가야하는데 왜 오느냐며... 오실때야 그렇지만 가실때도 역시~~~ 장비는 3단가방에 파라솔(텐트) , 의자가 답니다 ^^
무늬만낚시꾼아이디로 검색 10-03-08 17:13 이젠 자기 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되어 가나요? 답답하네요. 정치계는 좌우(진보와 보수)로 나누고, 생활에서는 디지탈과 아나로그로 나누고................ 예전이 그립네요.... 등에는 낚시가방, 양손에 먹거리와 기타 짐을 들고 시외버스에서 내려 터덜터덜 10여리길을 겄던 그 시절이......
붕키아이디로 검색 10-03-08 17:43 예전에 영등포에서 비둘기호를 타고 성환쪽으로 낚시를 많이 다니곤 했는데...ㅠ,.ㅠ 물론 자가용도 없고 해서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지금 쿨러통은 좋지만 그당시는 덮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물이 밖으로 넘쳐 다른 사람에게 민패를 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자가용이 없으면 아마 버스를 이용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글맨아이디로 검색 10-03-09 19:37 낚시을 어느시간에 가는데 그럼니까 나도 예전에 차없을때는 버스타고 많이 다녔는데 그런 느낌 못느꼣는데 세월 차이에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요 요즘은 글쌔....누가 뭐라 하든 ....?
여유롭게아이디로 검색 10-03-14 20:37 예전엔.자전거타고 오토바이 에다도 매달고 다녓는데'' 아적 버스타곤 안다녀봤지만 어릴적 아버님이 버스타고 먼곳까정 낚시다니시던 생각이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sannoul아이디로 검색 10-03-14 21:13 요즘은 등산복에 등산화에 등산가방메고 지하철타는 거 좋던데.. 낚시복에 낚시 장화, 낚시가방메고 지하철타면....어떨까??? 그것도 좋은 날이 금방 오겠죠..ㅎㅎ
갓조사아이디로 검색 10-03-14 22:43 참으로좋은시절이였던갇아요... 우리역시 1980년도에 자가용이 없던시절을회상해봅니다... 부여반산지 옥산저수지 대청댐 등등 ..기억이생생합니다... 버스타고 택시타고참재미있던시절 이였습니다... 창피하긴뭐가 챙피합니까 낚시참즐겁습니다 여러분행복하십시요...
낭군아이디로 검색 10-03-14 23:52 전 한동안... 낚시갈때 1단낚시가방에 바닥대 하나 내림대 하나랑 받침대 챙기고 뒤로메는 가방에 이것저젓 때려박고 한손에 소좌들고 지하철 타고 낚시댕겼습니다..;; 등산화에 등산복입고...ㅇㅅㅇ;; 뭐 대수롭지 않던데요?? 밤새 낚시하고 .. 지하철에서 한숨자고...ㅇㅅㅇ;;; 할만합니다^^
열군아이디로 검색 10-03-15 10:40 이젠 없어진 말이죠 국민학생.. 제가 처음으로 가방챙기고 혼자 부곡역 옆에 있는 부곡지로 밤낚시갔던게 딱 국민학교4학년때였는데요. 그땐 어리 마음에 그냥 버스타고 전철타고 걸어들어가서 밤새 낚시하고 냄새나는 물에 먹지도 못하는 붕어들 가득 담고 집으로 오곤 했었습니다. 그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랬는데 지금은 괜히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꺼려집니다. 제 기억에 그때 부곡지 물에서 악취가 굉장히 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올때 제 주변에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때와 다르게 짐 자체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들다는 이유도 크고요
입큰동자개아이디로 검색 10-03-15 11:33 며칠전에 부산에서 ktx 타고 서울로 상경... 2단 가방하나에 갈비배달게이스 하나 메도 기차 탔다.. 바지는 정장바지에 상의는 폴라텍(등산용 점퍼) 크크.. 완전히 새 되엇습니다..
대왕오징어아이디로 검색 10-03-15 13:58 얼마전 수원인근 황구지천에 댕겨 왓는데 버스 정류장에 나이 지긋하신 두분의 조사께서 가방과 의자를 놓고 게시길래 참 짜~아 햇는데 .. 뭐 어떻겠습니까? 다른이에게 피해를주는것도 아닌데 .. 그져 좋아라 하면 ,하는것도 운치가 있을 겁니다 제가 다니는 노지에 가까이 정류장이나 지하철이 있다면 , 이슬이 몇병 꽂고, 함 해볼텐데... 당일치긴 이슬이 절대 안되니 참 아쉽습니다.
탱크보이아이디로 검색 10-03-15 14:01 왜 챙피할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예전에 자전거 타고 산속 소류지까지 낑낑대면서 올라가고 그랫는데 낚시에 미쳐서 누가 처다 보던 말던 온통 머리속은 수초만 떠오르고 케미만 떠오르고 챙피한건쥐 먼지 당체 신경쓸여유도 없엇는데 요즘엔 버스를 안타봐서 챙피할지 안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즉 포커에서 남들보다 액면을 한장 더핀듯한 부조화 랄까,
뭐, 은행근무복 입고 버스탄 아가씨나,
홀로 축구화 신고 축구공메고 버스탄 사나이 같은 느낌 이랄까?
타인을 의식 하지 않는듯한 자기만의 세계가 남에게 들켜버린듯한 느낌?
그럴땐 이어폰 끼고 또다른 코드(신나거나 경쾌한음악)의
주파수로 상쇄 하시면
멋질듯 합니다!
요즘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아마 주위에서 쳐다보는 남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그럴겁니다^^
아주 간단히 챙겨가지고요.
출조할때의 기분..
돌아오면서 잠두 잘수 있구요..
단 .....
시골 뻐스의 단점은.
짐 들고. 뻐스을 기다리는 것이 약점입니다.....
마음이 바쁘면.............택시 콜...ㅎㅎㅎㅎ
오히려 자가 운전하여 갈때 보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기도 하고
힘들게 운전하여 가서 밤을 지새우고, 지친 몸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다 보면 정말 위험할때도 많습니다.
님께서는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물론 냄새가 과도하게 날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요....
깔끔하게 다닙니다 ㅎ
어르신들은 일하는데, 나는 낚시하고...
누군 일하는데 누군 낚시하고...
누군 죽어나는데 누군 룰루랄라..
자격지심인걸 알면서도 막상 마주치면 좀 미안합니다.
좀 이상한 사람 처럼 쳐다보는 눈길을 즐길수만 있다면
해 볼만 한 일 같은데요...
옛날 추억을 되새기면서요...
모시러 가겠다는데고 굳이 돌아가야하는데 왜 오느냐며...
오실때야 그렇지만 가실때도 역시~~~
장비는 3단가방에 파라솔(텐트) , 의자가 답니다 ^^
답답하네요.
정치계는 좌우(진보와 보수)로 나누고, 생활에서는 디지탈과 아나로그로 나누고................
예전이 그립네요....
등에는 낚시가방, 양손에 먹거리와 기타 짐을 들고 시외버스에서 내려 터덜터덜 10여리길을 겄던 그 시절이......
물론 자가용도 없고 해서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지금 쿨러통은 좋지만 그당시는 덮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물이 밖으로 넘쳐 다른 사람에게 민패를 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자가용이 없으면 아마 버스를 이용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일년에 한두번 씩은
일부러 낚시가방 메고 뽀스타고 지하철 탑니다.
아적 버스타곤 안다녀봤지만 어릴적 아버님이 버스타고 먼곳까정 낚시다니시던 생각이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낚시복에 낚시 장화, 낚시가방메고 지하철타면....어떨까???
그것도 좋은 날이 금방 오겠죠..ㅎㅎ
우리역시 1980년도에 자가용이 없던시절을회상해봅니다...
부여반산지 옥산저수지 대청댐 등등 ..기억이생생합니다...
버스타고 택시타고참재미있던시절 이였습니다...
창피하긴뭐가 챙피합니까 낚시참즐겁습니다 여러분행복하십시요...
낚시갈때
1단낚시가방에 바닥대 하나 내림대 하나랑 받침대 챙기고 뒤로메는 가방에 이것저젓 때려박고 한손에 소좌들고 지하철 타고 낚시댕겼습니다..;;
등산화에 등산복입고...ㅇㅅㅇ;;
뭐 대수롭지 않던데요??
밤새 낚시하고 .. 지하철에서 한숨자고...ㅇㅅㅇ;;;
할만합니다^^
엄청난 계체수에 ~ 조왓지요.
완전 노숙자가 되는 저는
다음날 버스탄다는거 꿈도 못꾸겠네요ㅋㅋ
제가 처음으로 가방챙기고 혼자 부곡역 옆에 있는 부곡지로 밤낚시갔던게 딱 국민학교4학년때였는데요.
그땐 어리 마음에 그냥 버스타고 전철타고 걸어들어가서 밤새 낚시하고 냄새나는 물에 먹지도 못하는
붕어들 가득 담고 집으로 오곤 했었습니다.
그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랬는데 지금은 괜히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꺼려집니다.
제 기억에 그때 부곡지 물에서 악취가 굉장히 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올때 제 주변에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때와 다르게 짐 자체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들다는 이유도 크고요
2단 가방하나에 갈비배달게이스 하나 메도 기차 탔다..
바지는 정장바지에 상의는 폴라텍(등산용 점퍼) 크크..
완전히 새 되엇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버스 정류장에 나이 지긋하신 두분의 조사께서
가방과 의자를 놓고 게시길래 참 짜~아 햇는데 ..
뭐 어떻겠습니까?
다른이에게 피해를주는것도 아닌데 .. 그져 좋아라 하면 ,하는것도 운치가 있을 겁니다
제가 다니는 노지에 가까이 정류장이나 지하철이 있다면 ,
이슬이 몇병 꽂고, 함 해볼텐데...
당일치긴 이슬이 절대 안되니 참 아쉽습니다.
예전에 자전거 타고 산속 소류지까지 낑낑대면서 올라가고 그랫는데
낚시에 미쳐서 누가 처다 보던 말던 온통 머리속은 수초만 떠오르고 케미만 떠오르고
챙피한건쥐 먼지 당체 신경쓸여유도 없엇는데 요즘엔 버스를 안타봐서 챙피할지 안할지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