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 살고있는 여러 어종중에 붕어만큼 낚시인에게 대접받는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월척이라는 기준도 붕어에게만 허용되고 다른 어종이 낚이면 잡어 취급을 하며
아무리 큰 타어종을 낚아도 손바닥만한 붕어 한마리에 비교할수 없으니
붕어에게는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
모른는것에 대한 해답을 바란다기보다 붕어를 꿈꾸는 월님들의 붕어예찬을 듣고 싶습니다.
"모른는것에 대한 해답을 바란다기보다~~" 나돌아갈래님은 알고 계신 듯한데 좀 알려주세요.
도대체 손맛으로는 잉어에 비할 수 없고, 입맛으로는 메기,동자개 매운탕을 대적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왜 붕어가 대접을
받을까요? 옛날 분들도 지금처럼 붕어만 편애하셨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수려한 찌올림으로 조사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 주는 취이습성때문에 그토록 붕어를 좋아하게 된 것 아닐까요? 또 포획해 놓은 사진들을 보면 붕어의 자태가 가장 멋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순박한 황소의 눈망울같은 붕어의 눈, 선명한 측선, 황금빛 체색(아닐때도 있지만)
전 그래서 붕어를 좋아합니다.
도대체 손맛으로는 잉어에 비할 수 없고, 입맛으로는 메기,동자개 매운탕을 대적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왜 붕어가 대접을
받을까요? 옛날 분들도 지금처럼 붕어만 편애하셨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수려한 찌올림으로 조사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 주는 취이습성때문에 그토록 붕어를 좋아하게 된 것 아닐까요? 또 포획해 놓은 사진들을 보면 붕어의 자태가 가장 멋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순박한 황소의 눈망울같은 붕어의 눈, 선명한 측선, 황금빛 체색(아닐때도 있지만)
전 그래서 붕어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붕어를 즐겨 먹는 걸로 압니다
약효또한 잉어 보다 붕어가 좋은걸로 전해져 내려 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 어떤 고기보다 맛좋고 약효가 좋으니
낚시 대상어로 1순위에 들었고
한자(월척)가 넘는 붕어는 그 귀함과 값어치에 있어
자랑거리에 충분 합니다..
예신과 멎진 찌올림의 본신을 주고
앙탈진 손맛까지 보여주니,
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 충분 하다 하겠습니다..
그 중 ,사랑받는 가장큰 이유는
멋진 찌올림 아닐까요 !!
만약
옥내림에 고기가 열이라도
단한마리의 멋진 찌올림이 있다면
바닥을 구사 하고 싶습니다....
터미박님 명언이십니다 짝짝짝^^
다른 어종이 따라오지 못할 맛을 가지고잇지요
물론 어떻게 요리를 하느냐에 달려잇지만요,,
지금도 일년에 몇차례는 먹거리용으로 낚시를 가곤합니다
찌맛에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어떤 어종도 붕어의 찌맛을 따라올것은 없을테니까요
해서 지금도 묵직한채비에 밤새 한번이라도 올라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결국 위에분들이 다 하신말씀이지만 사람들이 느끼는것은 다 같은 감정이겟지요
터미박님 표현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