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왜 자꾸 피우시나? 담배연기 싫어!!!

유료터를 자주다는데 담배를 태우지 않는 저로서는 옆사람에 담배연기가 무지무지 싫더군요. 월척회원분중에도 담배를 태우는 분이 많겠지만 옆사람에게는 크나큰 피해가 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내 돈내고 내가 피우는데 하면 뭐라할수 없고.......!!!

맞습니다 담배 끊어야 허는디ㅠㅠ
전 유로터는 안가봐서 몰겠는데요
노지낚시 가면 이상하게 담배가 더 땡겨서 담배를 많이 피곤하는데요 옆에 조사님들이 싫어하실까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담배 안 피우시는 분들은 정말고역입니다
담배피우는 일인입니다.

유료터는 가봤는데 손님도 별로없고 일행이 다 담배를 피고 옆분도 피워서 크게 신경쓴적은 없지만 잘못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유료터가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이 따로있는데 금연구역에서 피우면 잘못된 일일지 모르나 그게아니라면 머라고 말할순없죠.

전 금연구역이나 흡연구역이라도 어린애가 있으면 절대 피우지않습니다.

이 경우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된다"는 속담이 맞지않을까요.

태클거는건 아니고요.

제 친구중에 담배를 피지않는 친구가있는데 겜방이나 그런곳에 가지않습니다.

금연구역이 있으면 가고...

어쩔수없는 일인거같습니다.

유료터가 금연구역이 되지는 않을거같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훨씬 많은걸 감안한다면 담배연기가 독하더라도 인내하는 수밖에 없지않을까요...
흡연자는 흡연자 입장이 중요할 것이고

비흡연자는 비흡연자 입장이 중요할 것이고..

서로가 조금씩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귀거래사님 저도 유료터 더러가고 전에는 자주갔지요
그런데 찌 올라올때 입에 담배한모금 물고 들이키지도 뱃지도 못하고 그찌올림의 맛을 어찌 설명하리요 죄송하지만
한수하고 떡밥 넣어놓고 손닦고 한대피우는맛을 이해못하시겠지요 죄송합니다
그분들도 나름대로 끽연의 맛을 느끼고 있을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옆에서 자주핏시면 조금 다른곳에서 피우시든지 횟수를 줄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지금 금연 3월 23일부터인데 제손이 덜ㄷ덜떨리고 입에서 쓴내가 나고 아휴휴휴휴ㅠㅎ휴ㅠ휴휴휴휴ㅠ휴휴ㅠ휴
죄송합니다
그런 글이 있더군요...

"중국에서 황사가 불어와서 우리의 호흡기를 더럽히고, 일본에서 방사능이 날아와 우리의 몸을 병들게 한다..
그런걸 욕할줄은 알면서, 왜 흡연자들은 이웃에게 그보다 더 더러운 담배연기를 날리는걸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까"

금연구역이 없으면 비흡연자가 참아야 한다니.... 흡연자의 인식이 이정도 수준이라는점에 정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자연상태에서 피해를 끼치는 쪽이 원척적인 권리를 주장하고 피해를 받는자가 떠나야할 존재로 인식 될수도 있군요..
금연구역이 아니니깐 담배펴도 되는구역이다? 흡연구역이 아니니깐 금연구역이다라고 생각은 못하시나요?

몇분의 의식없는 흡연자분들.. 그러니 담배를 달고 사시는거겠지요..
최소한 부끄러운건 알고 지내자고 말하고 싶네요
옛말에 "똥뀐놈이 성질낸다" 는 말이 있습니다.
흡연권과 생리적인 배출권중에 무엇이 더 정당할까요?
어찌보면 여럿이 모인곳에서 담배피우기를 방귀끼듯이 조심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끊어야 되는데

쉽지를 않네요

지금도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잠못자는 악동님 화이팅 하십시요 꼭성공하세요
저는 금연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유료터는 가지않지만 노지에서도 담배냄새는 싫어요.
100미터이내에서 담배필때 바람방향이 내 자리로 불어올때는 수건으로 입을 막고 있지만 참기 힘듭니다.
30분에 한대씩 피는 사람만나면 입질없어서 빨리가라고 기도합니다.

노지에서도 담배피지 맙시다.
위글을 작성한 귀거래사입니다.
댓글을 보니 흡연자.비흡연자의 말씀은 각자에 입장에서 주장함을 봄니다.
저도 금연한지 15년이상 됐지만 흡연자입장을 모르는바 아님니다.
허나 흡연자님께서는 비흡연자의 입장을 아는지 궁굼함니다.
비흡연자님들은 멀리서나는 담배연기도 잘 느껴지더군요.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행위는 서로가 피해야하지 않을까 함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