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의 질문과 답변을 보다보니 베스나 블루길과 같은 외래어종 포획시
뒷쪽숲으로 던지거나 파묻거나 하시는데 그또한 생명이고 자연의 일부인데
이제는 바꾸어야 하지안나 싶어 몇글자 적어 봅니다.
본인도 순수토종 우리고유의 어종이 사라져가는 것에 마음이 아픔니다
하지만 현실은 물고기뿐만이 아니고 인종확산(다문화가정 증가)과 동,식물들의
외래종 침식이 확산되어가는 이현실에서 우리 월님들이 외래종을 잡는데로 죽인들
외래종의 번식속도나 개체수를 따라갈수 있을까요. 조금은 줄겠지만...
외래어종 또한 생명체 입니다.
어는나라 에선가는 토종이라고 귀한대접을 받겠지요.
이제는 무조건 죽이기보다는 다른대안을 생각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고유의 토종 어종을 배양하여 꾸준한 방생을 한다던지 등등...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날씨가 살쌀해 집니다. 월님들 건강 주의하시고 항상 안출 하세요.
외래어종 이제는 인식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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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라에선 아주 골치덩이가 됩니다
우리나라 잉어가 미국에 이식되어
미국생태계의 큰 골치덩이가 되었다는
뉴스기사를 본적있습니다
그사람들은 배스를위해 인위적으로 잉어를 잡아내던군요 ^^
배스한텐 미안하지만 토종물고기를 위해 포획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적으로 생태계가 조정 될려면 아마 수백년은 걸릴겁니다
외래어종도 당연생명은 맞습니다만..그런 미안함으로 인해 우리 고유의 토종들이 멸종의 위기까지가고있습니다.
작은어류및 갑각류는 베스터에선 얼굴을 감춘지가 벌써 오래전입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고이 방생한다면 머지않아 우리고유의..추억속의 고기는 책으로만 봐야할것같아
심각성을 느낍니다..
글쓰신분의 심정은 이해가 가나...저는 반대입니다..(__)
반대 입장입니다
사실 생명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미끼로 쓰이는 지렁이, 새우, 참붕어들도 생명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낚시대에 걸려 나오는 수량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의해서 퍼진 것이니 사람의 노력에 의한 생태계 조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아무곳에나 던져서 냄새를 유발하거나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한 처리는 조금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
일부러 블루길이나 베스만 노리고 낚시하시는분들도 가끔 계십니다
헌데 도통 줄어들지를 않고 이미 퍼질대로 퍼져잇지요
더구나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산속 작은 소류지에도 이식을하고잇습니다
과연 손을떼고 외래어종을 인정해주는것이 바람직할까요?
단 한마리라도 잡히는대로 개체수를 줄이는것이 현재로는 최상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베스가 퍼져잇는 수로에서 5치급보면 이젠 반갑기까지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과연우리나라 토종이남을까요??
저는 무조건 없앴렵니다...
저희모든 횐님들이 붕어잡으려고하지요
배스나 블루길잡으려고 비싼돈주고 낚싯대사서 하는 취미인데 물론저또한 블루길가끔잡아서..저치합니다..;;
루어꾼들은 풀고싶기도하겟죠 나라에서정한 불법이니 다른곳에 방생은 제발 하지마시길....
붕어낚싯꾼으로써 부탁드립니다^^;
기존 생태계의 생물들이 적응하면 달라질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쉽게 되는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인간이 만든 문제이고 인간이 아니면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배스보다 블루길의 피해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떡붕어의 경우는 교잡문제정도 밖에 크게는 모르겠습니다.
전에 영천에 있는 본촌지에는 생이새우가 바닥에 새까맣게 있을 정도로 풍부하였습니다.
그런데 두해전인가 블루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더니만 생이새우가 이제는 전멸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생이새우는 줄새우에 비하여 느리다보니 좋은 먹이감으로 전락하였을 겁니다.
본촌지 뻘바닥은 이탄층이 없는 좋은 감탕이였는데 이제는 수초잎이나 줄기가 바닥에 쌓였을 때 그냥 썩어야 하겠죠.
그 뻘에는 손바닥만한 말조개들도 풍부하였는데 많이 줄어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풍성한 생태계가 단조로와 질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블루길, 그다음이 배스, 그다음이 붕어, 그다음이 기타어종....
저도 생명을 가진 것을 임의로 살처분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은 동의하는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낚시해서라도 낚아내지 않으면 점점 생태계는 피폐해질 것입니다.
저는 외래종에 사는 곳에 유전자조작한 외래종을 방류해서 F1, F2, F3... 가면 갈수록 멸종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불임, 기형, 왜소, 질병, 생명 단축 등의 우성 인자. 이걸 또 잡아서 원래 살던 곳에 풀어 놓는 미x친x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외래어종도 물론 생명이지만 그 생명을 위해 우리의 토종어종을 제물로 삼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처리를 하더라도 너무 잔인한 방법을 쓰지말고 점잖게 묻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꾼들이 잡아내려는 의식들이 점점 감소하고 없어지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_- (2~30년 후면 한국 토종어는 배스가 될꺼 같은데;;)
물론 자정 능력과 먹이감 부족으로 배스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한다고는 하지만
길게 보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할 뿐 입니다.
어떻거하던 하나는 죽어사라져야합니다
선택은 조사님들 몫입니다
토종붕어 방류 행사를 하는걸 보았는데
욕나오더군요
토종붕어 치어를 방류 한다면, 배스가 없는 곳을 선택해
붕어가 자랄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게 우선인데
배스있는곳에 붕어 치어를 푼다고 붕어자원이 늘어 나겠습니까 ..
도리어 배스 먹이를 주어 배스 좋은 일만 시키는 꼴 이지요..
아묺튼 정부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조그만 투자 하면 훨 나은 환경이 될겁니다
붕어 낚시를 조금 이라도 해본 대통령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배스,블루길 잡으면
주변 환경을 잘 보면서 처리 해주었음 합니다..
과연 번성 할까요.
배스 먹이주는 형국이 되고 말죠.
자연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장이라면 인간이 뭐라하지 못하지만 인간에 의해 자연이 바뀌는건 싫어 합니다.
사실 저수지 막는것도 인간이 만든 환경이죠.
언젠간 자연으로부터 죄악을 받을 겁니다.
인간이 이식한 외래어종 자연이 치유를 못하니 인간이 원래데로 치유를 해야죠.
한번 이식하면 2~3년 내에 그저수지는 초토화 됩니다
물론 배스 불루길도 생명체 이기는 하지만 토종어류들
보호 차원에서는 없애는것이 좋습니다
달빛노을님이 안타가워 하시는 마음도 백번 이해를 합니다.
우리나라에 역사가 남아있듯이 우리에 고유 물고기에 종류도 앞으로 후손에게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신없고 계산없는 정부에 나리님들에게 욕을하고 싶네요.
지금도 온갓 파충류나 설치류 별 어려움없이 장사에 목적으로 들어오고있습니다.
조금 있어면 호미로 막을것을 불도저로도 못막지요.
배스 불루길은 우리가 생각하고있는 몇배에 이상에 생태게를 허물어 버리고있다는것이지요.
분명한것은 배스와 불루길은 꼭 퇴치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배스를 이식시키는 놈들입니다.
자기가 즐기는 목적으로 이 저수지 저 저수지로 이식시키는 사람들은 엄벌을 받아야합니다.
저는 배스나 불루길은 절대로 살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냥 땅에 묻어버리고 뒷쪽에 고양이가 있다면 먹이로 줍니다.
조은하루 되십시요~^)^*
하지만 그 폐해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말 절대 안합니다.
인간의 실수로 들어왔지만 끝까지 인간이 개입을 해서 개체수를 조금이라도 조절하지 않으면 우리 토종어류들은 어류도감에서나 보게될겁니다.
그걸 원하지 않으시면 방법상의 하자는 문제삼는다는게 배부른겁니다. 방법을 막론하고 한마리라도 물밖으로 끄집어내야합니다.
제도적으로 정비가 된 다음에나 방법론을 토론해도 늦지 않습니다.
문제의 본말을 잊으신말씀임다
다문화가정과 외래어종의 비유는 매우 부적절한 예이고요
지금 하천생태계만봐도 이미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걸 다른 대안을 찾아 보자하심 어떤걸말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성질같아선 이식방류 하는 배쓰꾼늠들(이식방류와 관계없는배써들한테는 미안한말이지만) 태형이라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봤던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붕어 매운탕,찜 많이들 드셧잖아요 요즘이야 방생이지만 님들도 이젠 생각을 달리 하셔서 꼭 배스와 블루길 집에 갖어가셔서 맛나게 드셔요
배스 몸 보신용 입니다 음식할줄모르시면 네이버 치세요 음식만드는 법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육영수 여사가 우리 국민들 배고를때 불쌍히 여겨 국민들 먹여살릴라구 들여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것을 외래어종이라고 멸시하시지 마시고 잡히면 햐 요거 몸보신용 잡혔네 하시고 오셔요
솔직히 배스,블루길 퇴치 힘듭니다 아따까운 현실이지요
즐기십시요 전 그래서 생미끼만 씁니다 배스,블루길 안 피합니다 간혹 이쁜붕어 손맛도 보고요^^
이늠들 피하느라구 신경쓰면서 낚시하려니 정신건강에 더 안좋더군요
우리 낚시인 들이 출조해서 마음먹고 잡으면 많이 잡지 않습니까? 손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요....
퇴치는 못 할지라도 개체수 줄이는데 일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요번주도 갑니다(낚시다시 복귀해서 매주 갑니다;;) 와라 배스야 내가 왔다 하하하
솔직히 씁쓸합니다 그려
배스가 잡아먹는 생명은 생명이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지금 이상황에서 잊고 계신건 배스가 안위가 아니라 우리나라 토종 생명들의 안위입니다.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배스는 사라져야 아니면 조절되야 하는건 명확합니다.
일전에 춘천에 모 좌대에서 루어낚시로 배스를 잡았는데..
배스 입안보고 깜짝놀랬습니다..아직 채 삼키지도 못한 붕어 꼬랑지가 보이는데도..루어를 덥석 처 물더라구요..
그때부터 배스만 보면 저는 소름이 끼칩니다..ㅜ,.ㅜ
하지만 현재는 외래어종을 퍼뜨리지말고 이미 펀진 곳에서는 개체수를 한마리라도 더 줄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의 토종 어식어종인 가물치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물치나 잉어도 자국에서는 귀하신 토종 대접을 받을지언정 타국에선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듯이
우리나라에 퍼져있는 외래어종 및 붉은귀거북, 중국꽃매미등 유해한 동식물들은 퇴치되어야 마땅합니다.
외래어종의 멸종은 어렵더라도 개체수를 줄여 토종 어종의 멸종을 막고
하천생태계의 다양성을 도모함이 옳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게시물이나 왜래종 서식지의 물가에 가보면 베스나, 브루길과 같은 왜래어종들이
보기흉하게 버려져 썩어가며 냄새를 풍기는 것을보고 이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왜래어종 특히 베스나,블루길은 월님들도 아시다시피 이제는 전국적으로 퍼져
우리가 원하든 원치안든 토착어종이 되어버린 실정입니다
계속적으로 포획해서 퇴치하여도 개체수는 줄일수있으되 완전한 멸종은 힘들것입니다.
예전의 황소개구리도 전국적인 퇴치활동을 하였음에도 아직도 많은개체수가 서식하고 있지요
그런데 베스나 블루길은 황소개구리와 같은 대대적인 퇴치활동이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붕어를 대상으로한 낚시를 하다가 우연히 올라오는 왜래종을 즉결심판하는 소극적인 퇴치 보다는
대량포획으로 인한 자원화, 식량화 또는 동물들의 사료화 할수있는 방안이 없는가를 생각하다
왜래어종의 인식에변화(협오스러운 어류, 무조건 배타적인 어류가 아닌)를 말씀 드린것이고
월님들에게 이런방향의 대안을 원한것인데 글솜씨가 부족하여 다른뜻의 방향으로 흐른것 같습니다.
왜래어종 피하고 귀찮아 하기보다는 우리 낚시인들 만이라도 그대안을 찾아봐야 하지않을까요.
아~~~ 여전히 글솜씨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월님들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들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