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 저수지에 낚시를가서 포인트를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얼핏들은 대로 새물유입구쪽에 포인트를 잡으려니 흙탕물이내려오고 수초쪽은 초보라 걸림때문에 피하게되고.. 어디를 포인트로 해야할지...??
흙탕물때문에 아가미로 숨쉬기 좋지않아
흙탕물이 어느정도 안정되고 맑아졌을때 입질이 활발한곳도 있습니다 .
새물유입구 사이드쪽으로 물에흐름이 적으면서 적당한 수초가있으면 더욱좋겠지요?흙탕물이 있을때 해보시고 없을때 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먹이도 떠내려오고, 숨을수도있고 ,흐르는 물때문에 용존산소량도 많고, 내려오는 물도..요즘같은 시기에 시원하고 ,
그만한 자리가 붕어에겐 없을것입니다 . 바늘은 외바늘로 하시는게 수초걸림을 줄일수있겠네요 .
그럼 흙탕물이라도 조과는 좋아여~~~
수초대 너무 두려워 마세여~~~~~~~~~~~
수초부근 30센티 정도에 반스윙 으로 끈어 투척하심 아무 문제 없어여
유동폭은 많이 주지 마시구여 한 5센티 이네로.
더운 날씨 안출 하세여~~~~~~~~~~~~~~~~~~~~~~~~~~~~~~~~~~~~~~~~~~~~~~~
수초대도 흙탕물을 걸러주는 역활을 해서 쉽게 흙탕물이 지지 않습니다.
흙탕물과 기존물의 경계지점을 찾으셔서 공략해 보시거나
찌를 세우기가 좀 힘드시더라도 수초대를 공략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문제가 해결된것 같읍니다.
수온 덕분에 붕순이들의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것이 문제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