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구매 하는편인데 낚싯대 구매 할려고 보니 황당한 경우 많이 봐서 저만 그런건지 궁굼하네요
1. 예) 2.8칸 5만원에 최저가로 나와서 구매한후에 1~2일 전화와서 재고 없다고 합니다.
2. 예) 2.8칸 5만원에 최저가에 올려놓구 전화해서 2.8칸 네이버 현금가 얼마정도 해줄수있나요 물어보고 난뒤에 가격이 더 올리고 황당해서 못삿네요
혹시 저만 이런경우 많은건가요
일주일 사이로 ㅋㅋ 3번당한듯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가격 바꾸기 장사 그리 해먹나 ㅠㅠ
더 주고 낚싯방가서 삽니다
단골되면 이리저리 도움되는것도 많구요
(절번수리시 그날써야하는것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주드라구요..)
심심할때들러 커피한잔먹고와도되구요
고객동의 없이 판매자 일방적으로 주문 취소시 판매위탁자(옥션, G마켓, 11번가, 등등)에 고객센터로 항의하면 됩니다. 그럼 그 판매자 제재 받습니다.
전화와서 재고 없다고 하면 재고확보내서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일방적으로 취소하겠다하면 판매위탁자에 신고하겠다고하면 그냥 보내줍니다.
저는 얼마전 호봉 밀리터리 52인치 2층 파라솔 인터넷 최저가에 할인쿠폰 사용해서 152,500원에 구매했네요. 판매자 재고 없다고 전화와서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난감해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재고 없으면 호봉에 주문하시면 호봉에서 저한테 직접 보내주자나요!!” 할말 없는지 알겠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호봉에서 판매자 이름으로 저한테 물건 바로왔네요.
인터넷에 올리는 판매자 대부분 낚시점인데 재고를 무조건 가지고 갈수는 없어요. 그래서 주문받으면 제조사에 오더 넣으면 제조사에서 고객한테 직접 배송해줍니다.
대부분의 판매자(낚시점) 그렇기 해요!!
재고 없다는 건 너무 가격이 싸다는 거죠. 즉 자기네 마진이 낮다고 판단되니까 그러는 거에요.
근데... 그래도 낚시점 손해 절대 안봅니다!!
왜냐구요??
우리나라 낚시 용품들 소지비자 가격에서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낚시점에 공급합니다. 낚시점(대형 낚시용품 판매점)의 마진율이 보통 30~40%됩니다.
약간의(??) 진상 부리면 그냥 배송해줍니다.
저도 조금 비싸더라도 근처 대형매장서 삽니다.
낚시대 파손이나 문제 발생시 가져다 주면 알아서 수리해 주고 전화해 주십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할일도 없고, 택배포장할 일도 없고
낚시가게가면 반겨주고....
제가 그낚시점에 돈을 너무 많이 줬나봅니다 ㅠ
자주갈수있는 집근처 매장
스트레스 받기보단 눈으로손으로 확인 하시고 낚시방에 오는많은조사들과 토론도 되구요(장비.소품.낙싯대.출조지.낚시관련모든것) 이득이라봅니다
바로 직방입니다.
스트레스 제로 물건 받아 보면 기분 만땅 그래요 ㅎㅎㅎ
딱한번 거래 해보시면 끊을 수가 없어요
사정상 직접 방문을 못하시거나 낚시점에 갈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서
제품에 대하여 자세히 물어보고 다른 제품과 비교 문의도 하시구요......정보도 주고 받고 하구요
저도 가끔 품절되어 못보내 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즉시 전화해서 다음 입고날짜를 알려두리고 환불을 할건지 기다리실건지 물어 보고 고객님의 결정에 따른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낚시점에 가셔서 직접 구매하시는 것이 사후관리도 편하고 다른 정보도 얻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낚시점에 단골이 되시면 가끔 인터넷보다 더 싸게 구매하실수도 있어요[특별한 경우에]
컴퓨터하고 친해진들 추가 이익이 생길리 만무하지만
사람하고 친해지면[낚시점 사장님] 별별 이익이 생기기도 하지요
몇번이상이면 사이트에서 없어집니다 판매처가 겁먹으니 신고한다고하면
전화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