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각오하고 몇 자 적습니다.
요즘 저수지며 깊은 소류지까지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알고 있는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많은 조사님들께서 우려를 하시고 캠페인까지
벌여가며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계시는 것을 봅니다. 가끔 격한 나머지
육두문자를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분들처럼 쓰레기 봉투까지 준비해서
청소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이러니한 것은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거의 십중팔구 조우회나 동출시 많은 음식들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직접 요리해서 드시는 것을 봅니다. 언젠가 남은 음식물 어떻게 처리하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나무밑이나 한쪽 땅을 파고 묻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가져오시는 분도 있겠지요. 그런데 충분히 이해하지만 엄연히 따지면 정해진 취사 구역
외에는 취사를 하시면 않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싸가지 없는 말로 하자면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있듯이 나 정도 하면 괜찮다는 조금은 이기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어자원 보호 측면에서는 분명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산란하는 붕어는 않되고 평상시에는 괜찮다는 생각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잡아서 가지고 가는 것은 저도 심하다 생각하지만 다시 놓아 주는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 외국처럼 일정기간 포획하는 시기와 보호하는 시기를 법적으로 정해 놓았다면
지키시 쉽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붕어에 대한 규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철저히 지키고 남을 비방을 해도 하고 욕을 해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가지 캠페인도 마찬가지구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말씀 드리지만 철****님 말씀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니 노여워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두서없이 건방지게 몇 마디 지껄여 봤습니다.
저의 의견은 산란철은 자제하심이..
손맛만 보고 놓아준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 개인 적으로는 안갑니다 ( 4짜던 5짜던 배불러 새끼빼러 왔다가 입술찢어지는걸,, )
안출하세요..
질문자께서는 경기 지역이신것 같은데...
경기지역은 아직 멀은듯합니다.
현재 밑에 지방은 가능하리라 생각이듭니다만...
현재처럼 눈&비가 온다면 산란하러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은 기다리심이...
대체적으로 3월 중순이후 예상합니다.
요즘 저수지며 깊은 소류지까지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알고 있는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많은 조사님들께서 우려를 하시고 캠페인까지
벌여가며 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계시는 것을 봅니다. 가끔 격한 나머지
육두문자를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분들처럼 쓰레기 봉투까지 준비해서
청소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이러니한 것은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거의 십중팔구 조우회나 동출시 많은 음식들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직접 요리해서 드시는 것을 봅니다. 언젠가 남은 음식물 어떻게 처리하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나무밑이나 한쪽 땅을 파고 묻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가져오시는 분도 있겠지요. 그런데 충분히 이해하지만 엄연히 따지면 정해진 취사 구역
외에는 취사를 하시면 않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싸가지 없는 말로 하자면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있듯이 나 정도 하면 괜찮다는 조금은 이기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어자원 보호 측면에서는 분명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산란하는 붕어는 않되고 평상시에는 괜찮다는 생각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잡아서 가지고 가는 것은 저도 심하다 생각하지만 다시 놓아 주는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 외국처럼 일정기간 포획하는 시기와 보호하는 시기를 법적으로 정해 놓았다면
지키시 쉽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붕어에 대한 규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철저히 지키고 남을 비방을 해도 하고 욕을 해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가지 캠페인도 마찬가지구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말씀 드리지만 철****님 말씀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니 노여워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두서없이 건방지게 몇 마디 지껄여 봤습니다.
저역시 낚시후 주변청소는 흔적없이 합니다만..
먹고남은 음식물처리를 그냥 땅좀 파고 묻고는 했습니다. 잔디밭에 버리기도 했구요..
잘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큰 잘못은 아닌거라 생각했습니다.
지적해주신대로 글을 읽어보니,,,,반성하게 됩니다...
잘못된 행동을 지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요..산란철은 지역마다 다르고 온도마다 다릅니다,,,즉 수초가 물속에서 제법 뻐뻣하게 올라와야
붕어가 알을 비벼가며 낳겠지요..수초가 언제 올라올까요..따뜻해지면 올라오겠지요?
저번주에 서산권을갔었는데 아직 산란을 하기 전 이더군요 (하지만 붕어배가 볼록하더군요)
산란을 붕어는 1년내내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겨울에도 산란합니다)
주로 수초가 피어나는 봄철과 겨울철전 수초가 사그라들기전 가을에 하지요..
근데 산란을 막하는 일주일정도는 붕어는 먹이를 취하지 않습니다^^
산란하기전..산란한후에 많이 먹어댑니다...(제가 아는대로 끄적대 봤습니다.)
하지만 충청이북쪽으로는 4월 초순이나 되어야
산란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전남권인데요
2주전 밤낚시하는데 소수 붕어들 산란 들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