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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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 매고나서 언제까지 사용하시나요?

저는 원줄을 매고 나서 끊어지거나 늘어나서 인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외에는 계속 사용합니다. 한달전 낚시터에 가니 옆에 조사께서는 매번 줄을 새로 매서 사용하고 있더군요. 보니 2000미터 되는 루어줄이었는데(2.5호 내지 3호줄 정도), 값도 그리 비싸지 않대요. 낚시하고 나서는 아예 줄을 풀어서 버린답니다. 항상 새로운 마음에서 낚시를 시작하려고... 구태여 이렇게 할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은데, 월님들은 낚시대 원줄을 어느 기간 동안 사용하시나요?

전 카본 5호 쓰는데요 보푸라기 안 생긴이상 교체 잘안합니다
짧으면 1년 길면 2년 정도 쓴느것 같네요
저는 보푸라기 이는 듯한 현상이 일어나거나 손으로 훑어보면서 상처가 좀 심각하다 할 경우는 바로 교체해주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시즌 끝날때까지 사용하는 편입니다.

생각해보면 년중 고기가 잡히는 대는 몇대 안되더라고요.....대부분 대들은 일년내내 바람만 쐬다 오는 편이라....

대물낚시 너무 어려워요~~
2.5호 쓰는데요 줄전체를 훓어보고 터짐이나 꼬임 매끄럽지않은 부위가 생기지 않는한 잘바꾸지 않읍니다^^
몇차례 나왔던 질문으로 기억합니다만

통상 두가지 경우로 구분되는듯 합니다

첫번째, 상대적으로 품질이 좋은 줄(보통 50 또는 60m)을 사용하면서 흠집이 발생되지 않으면 계속 사용

두번째, 비교적 품질이 양호하고 가격은 좀 더 저렴하고 감겨있는 양이 많은줄(보통 루어줄)을 사용하며

자주 교환

제 경우에는 첫번째에 해당하고 통상 낚시대 접을때 줄을 손으로 천천히 훑어서 흠집여부를 확인합니다
저도 3년째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가끔 파머현상이나 있으면 교체합니다 5호줄 너무 두꺼워서 찌스토퍼로 인한 보풀도 걍 무시하고
사용중이나 아직 문제없던데요 60정도 가물치나 잉어도 걍 올라옵니다 다만 너무 두껍다는 이유로 3.5호줄로 몇대만 바꾸어서
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끊어질때까지 사용합니다.
끊어지는 이유가 항상 수초 걸었을때 입니다.
저도 낚시대 접을때 줄감으면서 한번 흩어봅니다.

이상없으면 개속 고고고고고...

줄값도 장난아니라서 ㅎㅎㅎ;;
저도 100 m 짜리 4년전 세팅 해놓은 채비 그대로 아직까지 사용중에 있습니다..
윗 선배님들 말씀 처럼 본인만의 경험과 data 가 있다면 몇년이고 사용해도 충분 하더라구요..^^
아직 붕어 걸어서 줄 터트려 본적이 없는지라
수초에 걸려서 터트려 교체 한것 외에 몇년이고 사용 합니다
4짜 대물에도 안터지던걸요.......
후로로카본 라인중에 코팅이 잘되어있는 줄은 작은 상처에도 강하기때문에
오래 사용해도 됩니다.
대신 접히거나 상처나 크랙이 햇빛에 비추어 봤을때 선명한 정도면 무조건 교체합니다.
낮은호수에도 넓은 선경의 줄에 있는 반면 그반대도 있습니다.
낮은호수에 좁은 선경의 좋은 코팅이 되어있는 후로로카본 100%라인을 추천합니다.
제가 아는분중에는 싸구려줄을 사용하는데.......
그분도 매번 낚시때마다 새줄로 사용한다하더군요.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낚시줄은 화학 제품이니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아무리 좋은줄이라도 수명이 있다하더군요.
그래서 좀 귀찬아도 싸구려줄로 매번 바꾸어 사용한다하더군요.^^*
저는 떡밥낚시를 하는데 중저가 줄로 사용하는데 한번갈면 떠지지 않으면 그냥 사용합니다.
싸구려 줄이라도 흠이 생기지않으면 한해는 사용해 지더군요.
참고만 하세요.^^*
가끔 새벽에 잠안오면 다시 셋팅 합니다 ㅎㅎ
밑걸림에 끊어지면 당근 교체 하지요~

그 외엔 쓸림이 있어 보풀이 일지 않는 한 교체 잘 안하고요

대물터간다면 높은 호수로 교체는 하지만 대물터 갈일이...
시중에 판매하는 줄의 내구성은 년수/주변환경에 의해 줄어듭니다..
만약 줄어들지 않는다면 라인 제조사는 망하겠죠!
전 1년에 한번 전체 교환합니다. 시즌 마감하면서....
터질때 까지 .^^ ㅎㅎㅎ

특별한 일 없으면 그냥 사용합니다.
저도 터질때까지 줄상태 확인도 안하고 그냥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몇번 터졌습니다.
그래도 그냥 쭉 사용하는 편입니다.
귀찮이즘땜시~
안출하세요~
저는 줄꼬임이나 스크레치가 없으면 특별히 문제되는일이 없어서 계속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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