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원줄을 짧게 하실때의 기준을 어디다가 두시는 지///////
전 3.2대 기준 바닥에 놓고 초릿대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원줄을 측정하여 손잡이끝보다
30cm 정도 자릅니다.
다른방법 대를 수직으로 세워서 초릿대가 휘어진 상태(10봉돌기준 90도 정도 휘어지던데)
손잡이끝을 기준으로 자른다.....
여러조사님들은 어떤식으로 하시 는지...........
저와 같이 다니는 형님이 의견이 달라서 물으봅니다....
어차피 자기 손에 맞는 게 제일이지만 궁금하네요...
원줄 짧게 묶는 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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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길이를 정하여 줄을 맵니다.
봉돌을 달고 낚시 대를 세워서 줄의 길이를 정한다면
봉돌의 무게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집니다.
그러면 길이의 표준이 없어지게 되여 불편합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봉돌 무게에 따라서 휨새가 달라져서
투척하는데 차이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이론적으론 그렇습니다만, 실전에서는 그렇치 않습니다.
봉돌이 약간 무거우면 더어 멀리 날아갑니다.
다만 봉돌이 9호이상 된다면 경우에 따라서 같은 줄의 길이 일지라도
멀리 투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바닥에 놓고 초릿대 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원줄을 측정하여
원하는 길이를 정하여 줄을 맵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호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요.
저라면 바닥에 놓고 초릿대 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원줄을 측정하겠습니다.
낚시는 원칙이 없지요.^^*
시헌성민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을 접하고 여러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낚시대에 원줄을 짧게 매는것은 낚시대에 성질에따라 틀린다고 생각합니다.
경질대와 중경질 연질 서로 다 틀리게 매어야된다고 봅니다 무턱대고 30cm~60cm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줄을 좀 짧게매는이유 앞치기가 용이하여 수초에 정확한 포인트 투척에 용이하게...
수초낚시에서 초기에 붕어를 제압하여 끌어내는데 용이함...
수초 대어낚시에서 원줄이 길면 득보다 실이많은것은 분명합니다.
중요한것은 줄을 손잡이 끝까지묶어 필드에 나가서 체비투척을 하면서 자기에게 또는 낚시대에 성질에 맞추어서.
조금식 조금식 짤라 들어가시면 정확히 자기에게 맞는 체비가 될것입니다 .
무조건 몇센티~ 이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항상 즐거운낚시를요~~~
역시 자기에 손에 맞게 만드는 것이 제일이죠....
감사합니다...
낚씨대 길이 만큼
현장에서 앞치기 편할정도로 재조정합니다 ^^
쓰는낚시대가 여러 종류이다 보니 10cm~ 60cm 정도로
대물낚시엔 원줄이 길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답니다.
좀 짧게 매셔서 정확한 앞치기를 유도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원줄의 길이는 경질대 3칸 기준으로 손잡이대 중간에 봉돌이 오는정도로 짧게 맨답니다.(낚시대를 바닥에 눕이고 초릿대가 휘지 않게 원줄을 당긴 상태에서요..)
더 긴대는 더 짧게..손잡이대 중간보다 더 위에 가게...4칸정도 되면 거의 손잡이대 잴 윗부분정도 오게끔 짧게 매죠..
그와 반디로 2칸대 정도는 손잡이대 잴 아랫부분에서 약..20센치 정도 짧게 맵니다.(짧은대는 앞치기가 잘되니..더 길어도 무난 하겠죠^^)
뭐..저도 어디 싸이트 들어가서 본 글을 기억나는 대로 올린것이니..참고만 하세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으니..앞치기가 잘되도록 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낚시대의 성질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2칸 기준으로 손잡이대 1칸 정도 짧게 매든가 아니면 중간쯤에 맞추던가../
저의 경우입니다.
보편적으로 낚시대 손잡이 끝에서 30센치정도 하다고 현장에서 채비 투척후 최종 조정합니다.
너무 짧을 경우 채비 회수후 다소의 문제가 있더군요.
참고하세요
저도 보통 짧은대와 긴대까지 원줄을 묶을때 0~50cm정도 (손잡이대 끝을 기준하여) 짧게 맵니다.
한대를 통일한것이 아니어서 여러대를 쓰다보니 각대의 성질에 따라서 투척과 챔질에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일단은 어느정도 기준을 두신후 물가에서 앞치기를 해보면 아 조금 길구나~~아님 이건 조금 짧은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저 짧게 매는 스타일이라~~~!! 근데 30대가 경질인데 너무 짦게 매었더니...어느날 떡밥 낚시 하러 갔다가 다시 팅겨져
나오는 듯한 느낌도 들더라는...^^ 길이에 대한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의 성질과 님의 기법이 조화가 이루어져야
될거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되시구요~~ 여유를 느낄수 있고 안식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떡밥낚시에서는 낚시대 길이와 채비의 무게 바란스가 무엇보다 중요하고,자주 미끼를 교환하자면 너무 짧은 원줄은 불편함이
많습니다.ㅡ그래서 앞치기에 유리한 장비를 선호 하는 것이 겠죠.(가볍고 탄력이 좋은 경질대)
저같은 경우는 낚시대를 펼쳐 자연스럽게휘어진 상태보다 1~2뼘 정도(약20~40cm) 짧은 위치에 봉돌이 오도록 원줄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투척하면서 약간 조절하지요.
일단 앞치기 해서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짧게 매시면 좋을듯 합니다^^
낚시대마다 탄성이 다르므로 원줄 자르지 않고 대략 짧다 싶을 정도로 잡은 담에 앞치기 자세를 취해봅니다.
원줄을 잡은 손으로 약간 길게 짧게 조절해보는 순간 나만이 느끼는 최적의 당겨지는 힘이 있습니다.
그 순간이 지금의 낚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원줄 길이입니다.
그 곳을 잘라서 봉돌 묶고 채비합니다.
자꾸 하다보면 나중엔 눈대중으로 길이 맞춰집니다.
13......15cm
17......30cm
21......45cm
25......60cm
29......75cm
32......90cm
36......105cm
40......120cm
44......140cm
47......160cm
저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즐겨찾기님 그렇게 하시고도 봉돌이 손에 잡혀요?
저는 40대 기준으로 90정도 짧게 쓰는데
봉돌 잡기도 힘들고 미끼 달기도 힘들고 원 ㅠㅠ
하여간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긴대는 드림대 쓰고 있는데 36이상40 44되면 많이 짧게 매는데요.
정면에 보통 긴대가 배치되는데 대를 정상으로 걸어 놓으면 미끼달려고 봉돌을 잡으면
앞쪽의 1,2,3번대가 많이 휘게 됩니다.
그 상태로 당겨서 미끼달다가 자칫 잘못해서 봉돌을 놓지면 바늘에 손가락이....
대를 뒤쪽으로 많이 빼놓아야 되는데 요즘 많이쓰는 라운드바침틀은 손잡이대들이 모두
낚시하는 사람의 몸쪽으로 향해 있어서 옆구리쪽으로 빼놓고 합니다.
그런게 좀 불편합니다.
저는 32까지는블랙부*쓰는데요.이놈은 손잡이대와 똑같은 길이로 매도 활처럼 튀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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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현장에서 앞치기를 해보세요....
32칸에서 36칸까지는 앉아서 앞치기 할수있을 정도로 짜르시면 무난? 하고...
더 긴대도 일어서서 무리 없이 앞치기 될정도로 짜르는 것이 좋습니다.
잘 보고 배웠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자기가 갖춘 채비를 직접 현장에서 투척을 하면서 조정하는것이 제일 정확할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같은 낚시대에 같은 원줄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봉돌의 무게에 따라서 원줄의 길이가 달라질것이고,
연질대의 낚시대일 경우는 경질의 낚시대보다 원줄이 더짧아져야 되지 않을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현장에서 조금씩 가감을 해가면서 대의 탄력만으로 안정적으로 채비가 안착되는 시점이
그 낚시대의 맞는 원줄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