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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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을 초릿대 실(릴리얀사)의 어느부분에 매어야 하나요?

월척회원님들!!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봄낚시를 준비하며 문득 낚시대를 손질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려봅니다. 저는 지금껏 원줄을 습관적으로 초릿대 실의 중간부분에 매어 사용해 왔습니다. 중층낚시대를 보면 바로 초릿대 바로 윗부분에 원줄을 매어 사용하던데 전통바닥낚시 또는 대물낚시용으로 원줄을 초릿대실 어느부분에 매어야만 낚시대 특성이나 손맛이 좋아지는지요? 초릿대 실 끝부분인가요 중간부분인가요 아니면 초릿대 바로 윗부분인가요?

대부분 초릿실 끝부분 삼분에 일 지점에 매덥을 하지요.

낚시대에 손맛과 초릿실에 위치는 아주 미비 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중층낚시 에서는 2단 챔질 방지를 위하여 초릿 윗 부분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중간부분에 사용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새해에는 꼭"대구리 하이소~
1cm라도 더나가게끔 끝 부분에 맵니다(농담이고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끝 부분에 맵니다.
큰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먼저 2010년 새해 福많이 받으시구요 ^-^
저같은경우는 한5mm정도 남겨두고 묶네요 ㅋ 초리실하고 손맛은 미비한 관계인거같습니다
손맛은 초릿대에서오는 전률이 아닐까요 ?
릴리안사 끝에 매듭주시고 매듭에 붙여서 장착하지요. 중간에 매시면 대편성 시 일리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투척시 원줄이 빠져서 채비만 날라갑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원줄을 초릿실 어느 부위에 매어 써도 낚시대 특성 변화는 미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원줄이 빠지지 않도록 릴리얀사는 매듭을 지어나야 하겠지요^^)

덧붙임 :

낚시대포럼에서 어느 회원님이 일전에

"원줄을 초릿 윗부분에 바짝 매었더니 대 특성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하는 뉘앙스의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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