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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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가장 부러운것은?

안녕하세요 천지호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깜짝 놀라고..또 궁굼해서 이렇게 몇자 문의 드립니다. 저번주에 마눌이 O.K해서 제가 자주가는 오산 회화리보를 다녀왔습니다. 붕어를 못만나서..조행기를 안 올리려 했는데..시간이 좀 나길레..몇컷 안되는 사진을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저는..사진도 몇컷 안 되고..붕어도 못 만나고 해서..별 기대없이 조행기를 올렸는데요.. 정말 우리 월님들의 많은 사랑의 댓글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먼저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 여기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다 부럽겠지만..1가지만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1) 4짜를 포획한 조행기가 제일 부럽다. 2) 붕어를 마리수로 잡은 조행기가 제일 부럽다. 3) 가족과 행복한 낚시하는 모습이 제일 부럽다. 4) 작품조행기처럼 사진을 잘 담는 조행기가 제일 부럽다. 많은 댓글 부탁드리며..저의 허접한 조행기에 힘이 되어준 월님들 사랑합니다.^^

다 부럽습니다...ㅋㅋㅋ

5번....고기 잡아보는게 부럽습니다.ㅠㅠ
4짜포함,준월척 마릿수를
가족과 함꼐즐거이 낚시하고
멋진 작품으로 그린 조행기 ㅎㅎㅎ

조행기는 낚시에 관한것이 우선적 이라 본다면

행복한 가족 사진이 없어도~
작품의 질이 떨어 지더라도~
마릿수보다는

인내 끝에 획득 한 덩어리 조행기에 한표 !!

고로 1번 이요~
아들하고 행복한 낚시는 해보았고,
월님도 못해봤는디 4짜까징
찌맛, 손맛이 어떨지
챔질에 물장구소리
아휴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저는 5번입니다.
제가 아직 초짜라 낚시터를 많이 알지 못하는데 진짜 그림좋고 부들 뗏장 포인트 끝내주는 곳에서
낚시한 조행기를 보면 와 나도 저런데 가고 싶다라고 부러워합니다.
5번 대를 담구러 출조했다는거 자체가 부럽습니다
3번^^ 아직 총각이다보니 부럽습니다. 저도 얼릉 가정 꾸려야하는데 ㅋㅋㅋ

지지난주 낚시터갔는데 6~7살정도 여자애가 아빠랑 낚시왔서 신이 났는지

계속 노래부르고 막 뛰어놀기도하고, 엄마한테 전화오니 엄마 엄마 아빠가 나 까까 2개사줏다

엄마 엄마 여기 메뚜기도있어~~아빠가 낚시만하고 나랑 안놀아죠하며 울먹이는거 보니

넘 부럽던데요^^
전 2번 별루 붕어를 잡지를 못해서리 ^^
마니 잡는 사람이 부러붜요 ^^
꾼만의 고집이 있는 조행기
각인마다 독특한 개성이 엿보입니다
조황이 좋으면 더할나위 없지요
그러나 조과가 없어도 그분위기 .그만의 개성이 엿보이는 조행기가
마음을 끕니다
저도 도전해보고픈데 워낙 컴퓨터에 문외한이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천지호님 로그인을 하게 만드셨습니다

위에서 열거하신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조행기는

저수지 가서 대편성하고 남는 시간에

저수지 청소 한바퀴한후 보물로 그득한 사진을 접할때가 가장 좋습니다

보물이 없는 조행기는 요즘은 조행기 같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쓰레기가 전혀 없는 곳에 출조를 했을수도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많이 떨어질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하기에...3번입니다..
해당사항은 없지만 operion 님의 조행기가 보고 싶습니다.
월척이라는 이곳에.. 목숨을 걸고 들어와서 죽을지경까지... 있는경우는 없읍니다.

낙시를 못가는 내내 심심풀이 눈팅으로 들어 오는게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겟읍니다.

그리하여..

저는.. 조행기를 볼때.. 그 분의 수고스러움이 고마워서..답글답니다.

심심한데.. 잘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부러운것은 없읍니다.

오히려 안타까울 분입니다.

사진을 찍느라 얼마나 고생하셨겟읍니까?... 좋은 그림을 위해..

그 고생스러움이 고마울따름입니다.

심심해 하는 분들을 위해...기꺼이 마다하지않는 그것을요.
부럽다!!!
다부럽다!!!
오매 부렁거!!!
저도 3번입니다.

낚시조행기 잘 그리는 분들 전부 사모님 공개 하세요 ㅎㅎ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

청소하는 모습도 좋지만 낚시꾼 이미지를 업 시킬수 있는 또다른 좋은 방법이죠.

총각분들은 애인공개 필수!
여친과 4짜를 마릿수로 잡는 조행기 제일 부럽네혐-_-;;
부러우면 지는거다^^;;
나도 3번 !!!
가정의 화목이 최고지요~~~
대물은 그다음에....ㅎㅎ
조행기 사진에 그림같은 소류지에 멋진포인트 입니다.

다시말해 알려지지않은 그림좋은 비밀터사진입니다.^^
4짜도 좋고...
모든것이 다~좋치만은......
그래도 가족과함께한 물가 나들이가 제일 보기좋습니다.^^*
아들하구 같이 동행해서

라면두 끓여주구 이야기두 하구

텐트에서 같이 자구

낚시갔다와서 목욕탕두 같이가구

그런게 제일 부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딸만 셋입니다....ㅎㅎㅎ
일단 주목적이 낚시 이니 마릿수 조과가 바탕이 되어야 겠지만.. 잔씨알의 님아들 보다 4짜는 아니더라도 척수준의 붕어면 더욱 좋겟고... 그자리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좋은일이며.. 그 좋은 나들이 광경을 추억으로 사진으로 간직할수 있으면 금상첨화 이겟죠;;??
3번입니다.

집사람은 아예 낚시터 근처에도 안가구요

아이들도 이제 머리가 커지니 안따라 갑니다.
3번!!!
또철이아빠님 조행기 보면 저도 행복해지는 느낌이거든요~~^^
또순이의 포즈는 모델급!! ㅋㅋ
저는 주중출조가 가장 부럽습니다.
아님 토요일이라도 좀 일찍 출조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주중에 출조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가면 좋겠지요..
전~~다 부럽지만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3번입니다~~~^^
저는....웃는모습이많은조행기가좋습니다...

낚시각하님처럼...이요 ㅎㅎ

늘건강하시고 늘행복하세요~
까이꺼 싸나이 한방 아닙니까
ㅎㅎㅎㅎ
가족과 행복하게 낚시 하는모습이 젤 부럽습니다.
이쁜사진도 중요하고 가족과의 화합도 중요하지만 낚시 대리만족을 느끼게끔

마릿수에 대물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일거 같습니다....


솔직히 사진을 이쁘게 담고 안담고는 낚시 조행기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이될거란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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