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질문하나 하고싶어서요.
월척의 기준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1.못에서 잡은 고기만 월척이다...
2.하천서잡은 고기도 월척이다.
3.두곳다 월척으로 인정해준다..
참고로 저도 대물낚시 경력은 10년이좀 넘었습니다.
1년에 못에서 평균10수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초봄엔 하천 낚시를 즐기는편이라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채비는 에이스원줄4호에 목줄3호 바늘은 감생이3호 외바늘로합니다..
미끼는 배스가있어 글루텐으로하면 미끼교체는 3~4시간에 한번씩 교체합니다..
월척으로 인정 하시나요~~^^*
월님들 올한해 어복 충만들 하시구 부자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3-17 13:20:49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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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나 강에서는 월척확율이 높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싶습니다...
그러나, 저수지, 소류지, 둠벙, 늪, 수로, 강, 심지어 댐에서도 소위 30.3cm를 넘는 월척을 낚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교잡종이 아닌 토종붕어에 한해서는 모두 인정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유로낚시터 빼고는 다 인정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붕어는 월척 아닌가요?
모두 인정해야지요^*^
그것이 강붕어일 경우에는 토종보다 희나리,떡붕어등이
많은 상황이다 보니 그런 말들이 나오는것 같거든요.
일반 저수지붕어를 월척으로 인정 하는것은
그런 교잡종의 붕어가 있을 확률이 적기 때문에
토종 월척붕어를 인정 하는것 같습니다.
글구 대개 토종붕어만 인정 하구요
천이나 저수지 모두 인공적인것이 아니니까요
기래서 유료터는 가급적 안갑니다
나는 언제 월척해서 사진찍어 올료 볼라나...... ^ * ^
월척으로 인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토종붕어는확실하구요 희나리나. 떡 은아님니다.
방류하는곳에서 잡은것은 곤란하겠죠.즉 자연적으로 자란것은 월척으로봐야합니다.
요즘은 웬만한 저수지는 관리비명목으로 만원정도 받지요.
월척 기준이 된다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로나 하천은 자원이 흔해서 인지 월척으로 인정하기는 쫌...ㅎㅎ~
낚시방송에서도 수로 방송 나오잖아요
방류 안한곳에서...
미끼는 상관없이...
직접 챔질해서 잡은 토종 붕어중
척(尺) - 31.22cm 가 넘는것이 월척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자신이 행복하면 그게 낚시의 참맛이 아닐까요..ㅎㅎ
참붕어만맞다면 인정 유료에서 건진고기는 조금 찝찝하네요
월척회원 여러분 월하세요
낚시안하는 사람들은 바다고기든 붕어든 잉어든 크면 다 월척이라고도 하잖습니까...그러니 산골자기 좋은곳에 대어만 인정하는건 매니아끼리만 인정하믄 되고...떡밥으로 낚던 하천에서 낚던 어떤 패턴으로 하던 그것도 인정하시는 분들은 그냥 인정하믄 되는거져 어차피 낚시에 정도라는것도 없고...정답이 있는건 아닌니까요...저는 저수지도 도심근교에 월척흔하게 나오는곳은 속으로 인정 안합니다...ㅋㅋㅋ 그래도 남이 잡으면 축하한다 합니다...ㅋㅋㅋ 그럼 되는거죠
잡은 장소보다는
크기가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30.3cm이상이면 월척으로 보는게 맞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저도 가끔나가지만, 대물을 낚아도 소류지에서 낚은 턱걸이급보다 못하게 느껴지데요 ㅎㅎ
저 스스로는 저수지나 소류지 월척을 더 높이 쌉니다
외래종 아니면 월척으로 인정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단순한 길이로만 따진다면야~~
30.3cm만 넘어서면 무조건 다 월척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래어종도 분명 월척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야기 하는 월척은 단순한 수치적인 월척은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월척!! 30.3cm
붕어!! 토종붕어!! 양어장이 아닌 노지에서의 토종붕어!!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이야기 하는 진정한 월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천낚시를 안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릅니다...
이유는 그냥....!!
하지만 내 마음의 월척을 기다리며...
누구한테 인정하고 받고보다는 마음의 월척을 잡으시길.
하천이나 못이나 모두 개체수가 줄어 월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전 모두 인정하는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아직까지 떡붕어랑 토종이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이지...
토종은 어디에서나 토종입니다.
오히려 강계의 돌붕어 4짜는 저수지 4짜랑은 비교가 되지못할정도로 귀합니다.
그리고,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DMZ...)도 인정 못합니다.
누구나 갈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잡은 것만, 인정합니다.
잡기힘든 월척!!
구분하시면 되겠네요...
관리형 입어료 내는 저수지라
표현을
월척이라 안하고
덩어리라 했지요.
수치상으로 보면 척을 넘겼기에 월척이지만
우리가 논 하는 월척이라 함은
관념상
역사상
개념상
그 전통성이 있어야 하므로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고 키워다 놓은
양어장이나 유료터가 아닌 곳에서 걸은 것을
월척이라 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