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함 올려 봅니다
만일 월척을 돈으로 환산 한다면 얼마의 값어치가 있을까요?
제 기준으로 한다면요...........
제가 보통 충남권으로 다니니까
기름값이 제일 크죠 왕복 대충 20,000원
케미값이 2,000원 미끼값이 옥수로 한개로 끝날수도 있고
새우는 잡아쓰고 여긴 콩 잘 안먹거든요
떡밥낚시시는 3~4,000원
돈내는 낚시터는 체질적으로 싫어해서^^*
그럼 본전만 따져도 25,000원정도 ㅋㅋ
이것도 한번에 잡는다는 조건하에서 말입니다
거기다 밤낚시를 노동으로 환산한다면 엄청 납니다
보통 아이들 아르바이트비로 계산해도 시급 4,000원만 해도 10시간이면
40,000원 우와 그럼 65,000원 인가요?
과연 우리 월님들은 얼마의 가치를 부여 하시겠습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월척을 돈으로 환산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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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않들어면 10번가도 꽝~~~~~~~~~ w650.000
지는예 95년 가뭄이심할때 같네요 38회 출조해 꽝해본 경험이~~~ 고물장수님 하루경비가 저랑비슷하겠네요.
요고 계산한번 해보이소 .요돈 누구한테 받을까요 ㅋㅋㅋ 일년에 4~5백은 월이 잡는데 투자하겠네요
그래도 요낚시많큼 매력있는 취미가 잘있습니까
87년도에 소류지 찿아 헤메다 낭떨어지에 굴러 새차 뽑은지 4개월만에 패차 >>> 이틀동안 밤낚시하고 눈감고 오다
전봇대와 정면충돌 논으로추락 차량견적비 245만 .동내논에 못자리 망첫다고 배상 등 이십년 넘게 낚시하면서 쓴 돈.
대구에 소형아파트 한체값은 좋기 될듯하네요 .ㅋㅋㅋ
낚시않한다고 요돈이 모이겠습니까 ??? 전 아니라고 봅니다 .
우짜던동 건강하게 열심히 40대 중반 아지메 뿌잡아로 열심히 출조합시다....
우리 고물장수님이 요즈음 쩐이 좀~~~없으시나 (* & *) 화이~팅 합시다요>>>>>>>>>
경기가 어렵다 보니 정말 낚시에 투자한 본전 생각이 간절한지라........ㅋㅋ
오늘은 못나가네요
토요일이나 나갑니다
우아한 월님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우리네 심정을 알아 줄까요?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세요~
아마도 우리 월척 회원 사모님들께서 이 글을 읽는다면 낚수(질) 당장 때려치우라고 난리칠겁니다.
고물장수님 셈법으로 계산하면, 저같은 경우 올해는 추석전에 처음으로 한수(?=현장에서는 꽉 찾었는데 사진으로는 모자람)
했으니까
: 1달 * 2.5회출조*9개월*65,000원 = 1,462,500원/마리당............. 이래 되나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년에 한수 정도를 하는 저의 경우 ....
계산하기 무지 싫어요
작년에는 사고로 수리비 견적 990만원 ㅋㅋ
만약 그가격에 사실분이 있다면 회사 땔치우고 잡는게 났겠땨 ㅋㅋㅋㅋㅋ 농담 아니예여!!!!!!!!!!!
현제 팔팔하게 산놈으로 월척만 100 여수 담궈놨습니다. 사실분 연락바람니다~~~~~ 아주 큰 어항에 있음!
30~35센티는 15만원
35~40까지는 20만원?
4짜는 40만원? 이정도면 적절한 흥정인가요? 궁금흐네~~~
고수님들 부럽삼!!!!!!!!!!!!!!!!!!!!!!!!!!!!!
일단 마눌님 눈치비.승용차 비싼연료비
타이어 달아가면서내는 도로비. 최대한 영양식을
고려한 미끼값. 밤새기다리며 죽여대야될 담배값.
밤새 굳어지는 근육을풀기위해 마셔야될 이슬이값.
긴장을 완화시켜줄 커피값 등 이거 어떻게 계산을 ~~
하루밤에 월 한수한다면 이거다 무용지물 아니겠읍니까
월척.돈으로 환산할수없는 우리들에 소중한 보물이 아닐련지요 .
엄청 많이 나올것 같네요.올해들어 민물낚시 20회정도
바다낚시10회정도 (감성돔 구경역시못했지요)
과연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경비및 술값도 포함해야되지 않을까요
수십만원은 않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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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30년 넘게 낚시다니시는 분이 무월조사라면 아마 그금액은 상상을 초월하지 않을까요..
꼭 출조할때마 돈으로 환산하시지 마시고 평일도 계산해야 될듯하네요..
낚시갈때만 월척꿈을 꾸는게 아니라 평일에도 낚시생각에 빠져있다면 그것도 계산되어져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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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거운 출조되시길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그래도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
구랑님께서는 150여만원에 한수 하셨고 ㅋㅋ 감축 드리옵니다
붕알님~!
4짜 한수 부탁 드려도 되는지요?
전 평생못할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살려줄께 제발 물어님~!
정말 닉네임 지대로 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하시다 보면 언젠가 우아한 월님을 만나뵐수 있으실겁니다
연어님~!
우리의 보물 맞습니다 맞고요~~
늘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 그런 보물 정말 맞습니다
일소님께서는 아직도 진행중이시라 현재 수십만원 호가 하시고
그런데 수백만원 가도록 월님을 상봉치 못하신다면 아니 되는데..........
이번 출조에 그림같은 월님을 만날수 있도록 기원 합니다
붕춤님~!
공짜?에이~~~~~~^^*설마요?
솔직히 말씀 해주시죠?ㅋㅋ
그리고 블랙잭님 잘쓰시고 계신다니 기분 좋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30여년 무월조사님들은 천문학적이겠네요
암튼 돈으로 환산해본다는게 좀 무리가 있겠다 싶네요
월님들이 교대로 물어주면 참 좋으련만.........그쵸?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들 하세요~~^^*
저출생률에 원인이 돼었던 국가적 손실포함~
경제적 손실 10조원(월척한수 값)
엄밀히 따지면 고기 한마리 못잡아도 손익분기점에는 도달해 있는 셈이지요.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다 지(?)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고기가 잡히는 순간부터는 보너스로 받는 거니까 월이 한마리는 각자 원하는 만큼씩의 수입이 되는 거 아닐까요?
낚시갈때 드는 비용은 고기값이 아니고 물가에 앉아서 좋은 밤을 보내는 비용이구요.원래 고기 잡을때마다 돈 내야 되는데 안내니까 그건 수입으로 잡아야지유.......
그래서 저는 월척 한마리가 15만원정도의 심리적인 수입이 아닐까 합니다.ㅎㅎㅎ 말 잘 못하면 세무서에서 조사 나올라!
추천 꾺!
고물장수님 4짜 한수 달라구요? 그저깨 38잡았는디 4짠줄알고 얼마나 흥분됬었는지 ㅠㅠ*
4짜 잡으면 낚시 접을라카는데 한편으로 다행 휴~ ㅎ
맨날 크다 싶어 나온녀석들이 항상 38이니 이건 남북통일이 되어야 38선이 깨질라카나 미치뿌요.
아직 4짜를 실제 본적도 없다는 사실 -0- 참고로 큰 어항은 잘 아는 소류지라는 ㅡ,.ㅡ 지송
단 흐뭇함은 조금 틀리네요 전 편안함 이거든요
전 세무조사좀 받았음 좋겠네요 ㅋㅋ
붕알님~
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4짜 잡으면 은퇴한다는 소릴 마누라에게 매주 합니다
"내 4짜 잡으면 은퇴할거니까 기도좀 해주라~~"ㅋㅋ
그런데 저는 5짜는 봤어요
철원학지에서요 정말 경외감이 들더라구요
그러서 6주째 파봤다는거 아닙니까?결국 32로 종치고 말았지만요
꿈은 가지고만 있어도 행복한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늘 월님을 꿈꾸고 행복할수 있다는것
우리네 꾼님들 복받은 겁니다
고로 월님은 깐새우님의 말씀처럼 10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농담 해도 혼내키지 않으시려나?
붕알님~!^^*
붕어의 알입니까?
아님 거시기 붕알입니까?
영 거시기 한데요?
제가 얼마전에 "월척잡을확률"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단순히 시간만 계산했는데 월척잡을 확률이 1/10,000이 안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따라서 월척값은 무한대입니다. 무한대는 곧 Zero(0) 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고 하던가요?
출조하여 꽝치더라도 반딧불 벗삼고, 하늘에 별보며 한잔하다, 떨어지는 낙엽 이불삼아 한숨자면 스트레스 확 물러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출조비용 = 5만 x 한달4회 x 9개월(봄,여름,가을) x 5년 = 900백만원
낚시장비 값 포함하면 더 많겠죠......
최소 이정도 들었지만 아직 워리구경 못했어요.
그러나 5년동안 병원한번 안 갔습니다. 이 비용 아끼려다 스트레스 받고 앓아 누우면 병원비가 훨씬 비쌉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강조하여 마눌 설득하여 매주 출조합니다)
워리 못잡으면 본전이구, 잡으면 값으로 환살 할 수 없는 보너스죠.
10번 출조햇서 함잡을까말까한디~~ㅠㅠ
경비 그럿다치고 월~~ 못잡으면 입질 못보면
다음날 스트래스 팍~팍 정신적 값엇치
말로 다못합니다~~~휴
나름대로 어복이 있는디 ^^ 년 20여수는 하는거 같습니다.
어머니 붕어소주 선물로 드리려고 제작년전부터 모았거든요.
결국 1주일전에 월척만 모아서 소주내리라고 드렸어요.
그래도 붕어들 사진만 찍고 월척 이하는 물가로 곱게 돌려보냅니다.
용왕님이 내맘을 알아줬는지 운도 따르고 올해는 좀 많이 잡히이네여 ㅎㅎ 거의 대차서 잡음
저수지에 망태기 숨겨둔곳에 9마리 있어여...이번꺼는 여칭이 허약해서 모을라구요 ㅎㅎ
사실 꽝치고 오면 물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ㅡ,.ㅡㅋㅋ
저의 삼촌은 46센티를 동네아줌마한데 3만원에 팔았때요. 후미 아까버라~
어렵게 잡히는 만큼 소중하고 쉽게 잡히면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가치관이 틀리긴 하나 b2k6121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추천꾹~
전 항상 출조할때 마다 월척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손맛 찌맛..물론 요런것들도 낚시를 하는 이유인즉하나, 전 낚시하는동안의 기대감과 행복한 상상이 낚시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낚시갈땐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지만 차후에 활력을 더 얻어 열심히 일하게 되고 술마시고 놀러다니며 흥청망청 쓸수 있는돈 또한 낚시로 마음 가담듬는데 쓰지요~^^
놓아주는 미덕 가져가는 양심~^^
초보낚시꾼 낭군조사..
금액은 아무 이유없지 않나여~~~~
항상 즐거운 맘으로 그님을 기다림자체가 행복하니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