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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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채비 찌고무가 빠질경우...

간혹 낚시를 하다가 당황하여 챔질을 조금 세게 하다보면 찌가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어 이렇게 여러 회원님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채비를 다시바꾸느라 줄 자르고 멈춤고무 빼고 유동고무 빼고 등등...다시 채비를 합니다 낚시하다가 원줄에 도래만 끼어있고 찌가 떨어져있는 경우가 생긴다면 여러 회원님들은 어떤 방법을 쓰십니까???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4-14 18:52:27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떨어져나간 찌건져내고
찌고무잘말린다음 순간접착제바르고 다시 끼웁니다.
채비다시할려면 여간힘든게아닙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유동찌고무가 빠지는 경우 순접으로 살짝 바르고 끼우면 만사 오케이 됩니다.
유동채비 하시는 분들은 거의다 공감하실겁니다.....
강한챔질이나..수초에 찌에 걸려서 빠졌다거나.....
저도 순간접착재로 발라서 다시 사용합니다....
요즘은 워나 유동찌고무가 좋게 나와서.....
빠지는 일은 없더라구요!!
^^; 처음 유동찌를 사용하면서.... 삼구오님과같은 경우를 몇번 격었습니다.
밤낚시 챔질에 캐미가 물에 동동 뜨기에 캐미가 이탈된줄 알았더니 찌가 빠졌더군요. 이래저려 고생해서 찌를 건졌더니....
유동캐미고무와 도래가 이탈~.... 황당하더군요.

그날은 다행이 출조하면서 들린 낚시방에서 구입한 찌가있어 일반찌고무로 끼우고 사용했지만....
(찌날라리가 있는 찌가 없기에 이전 , 이후 두어번... 대교체)
퇴조하면서 튼튼한제품으로 여러봉 구입 전대 교체했습니다. (원줄아끼려 긴대에서 그밑 짧은대로 원줄옴기면서....)

그후에 유동찌고무가 말썽을 부리는경우가 없었습니다......... 아직까진 ^^
찌 고무 고정형을 사시고...(1000원)
도래 어지간한 크기(호수는 잘 모르겠습니다.)로 사셔서 한쪽 고리 잘라내고...
찌고무를 순접으로 반대쪽 도래에 빠짝 붙여놓으면 도래를 찌고무가 감싸면서 고정됩니다...
저도 기존에 사서 쓰다가..자꾸 이런일이 발생해서...만들어 쓰는데요...한번도 빠지거나 이탈된적 없습니다...
아주 튼튼합니다....ㅎㅎ
봉돌이 떨어지면 여유봉돌을 사용하면 되지만,
찌가 파손되거나 수초에 걸려서 유실되면 황당하지요.

그러나 정상적으로 낚시를 하고자 한다면 똑같은 채비와 길이를
미리 줄감기에 감아서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시면 위급 시
줄감기에 보관한 줄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교체가 가능하고 교체하는데는 5분도 안걸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찌 고무 이탈시 현장에서 순간 접착제 사용 힘듭니다

특히 밤낚시에 이탈되면 찌 건지랴 순간접착제 붙여 사용할려면 ㅠㅠ 생각만 해도 너무 어려습니다(거이 불가능)

특별이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전 바로 다른대로 교체하고 낚시 들어갑니다

최대한 찌 고무 튼튼한걸로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뭐가 잘 이탈하는지 몇번 사용해보면 알겠더군요

지금은 이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 횐님들 감사합니다
다들 한번씩 이상은 경험이 있으신것 같네요
횐님들의 관심 감사드리구요
추천 한방씩 누르고 갑니다
합사굵은것 도래에 두줄로 튼튼히 묶고(2 CM정도) 일반찌고무 끼우시고 빠지지않게 매듭지은후 찌 끼우시면 평생써도 고장없습

니다. 송엽채비 비슷하게요...저는 애당초 도래사서 그렇게 만들어 씁니다. 값도싸고 도래한봉지면 몇년씁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해동에서 나오는 쇠로된 유동찌도래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 중, 소 중 중사이즈를 순간접착제로 아예 부착을 해서
사용합니다. 쇠로 된 것이라 삭을 염려없고, 순접해서 사용하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떨군적 없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찌를 따로보관할 수 없다는것 입니다.
하지만 원줄 터지지 않는한 찌 뺄일이 없으므로 전 그렇게 사용하네요,,
튼튼하기로는 사금파리님 방법이 최곱니다.

저도 모든 채비를 이렇게 만들어서 쓰는데요.

아무리 세게 챔질을 해도 찌만 빠지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읍니다.

따라서 중간에 채비바꿀 일도 없죠.

사금파리님 말씀처럼 평생은 몰라도 10년은 쓰실겁니다. (찌고무 삭을 때 까지)

도래구멍도 좀 넉넉한걸로 하시면 유동기능도 아주 좋읍니다.

이 방법 적극 추천합니다.
사금파리님처럼 해봐야겠네요
횐님들 감사합니다
삼구오님 반갑습니다..
저역시 그런 경우가 많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유동고무를 실리콘으로 된걸 사용하기에
님과 같은 상황을 몇번 접해봤습니다.
그럴경우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사용하던 원줄의 아랫쪽 멈춤고무만 제거하고 다시 유동찌고무를 끼워서
원줄고리를 잘라 다시 멈춤고무를 끼우면 되겠지만..
그리되면 원줄길이가 짧아져서 기분이 찝찝해서...
평소 저역시 그런 문제로 많은 생각을 해본관계로 저는...
같은 길이의 원줄채비를 따로 준비해서 다닙니다.
평소 쓰다 남은 낚시줄 케이스를 안버리고 그 케이스에다 똑같은 원줄채비를 2개 정도 해서
케이스에 담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찌고무가 빠지는 상황이 되면 빨리 준비된 원줄과 교체를 하고
교체된 원줄은 집에와서 한칸수 작은 대의 여분 채비로 둔갑을 해놓습니다.
허접한 답변 도움되시길...
안녕하세요 통큰붕어님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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