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에서 방류한 잡은고기는 중탕내리면안된다는말을 낚시터관리윈이 말하는데 정말 먹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짜장붕어는 붕어중탕 효과가 있는지없는지 궁금하네요~~
관리자가 못가지고가게 말하는것같아 여쭤보니 확실한답변듣고싶네요!
유료터붕어중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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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탕을 드실거라면ᆢ
안먹는게 낫지요~~
제 생각엔 계곡지 같이 깨끗한 유료터 고기는 먹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향어 누런놈 잡으면 회도먹고 매운탕도 해서 먹는데 맛도 좋고 아직까지 잘 살아 있어요.ㅋ
제가 경기권유료터서 잡은 붕어(수입과 토종)를 일년에 두번정도씩 처가에 갖다드립니다 ~
(10마리 미만은 걍방생하고 30여마리이상될때 가까운농협에서 김장비닐구입해서 담아갑니다)
원래는 경동시장에서 십전대보탕을 넣고 푹다려 배즙봉지처럼 개별포장해서 택배로 받아먹는게 편하지만 ,
장모님께서는 그냥집에서 푹고아서 식히면 묵처럼된답니다 ~
이걸 조금씩떠서 나누어 드시는데 확실히 드시고난다음에는 술해장도 빨리되고, 몸이 가뿐하시답니다 ~
지금은 살림망속에서 아우성거리는 붕어들이 불쌍해서 오전에 사진만찍고 전부방생을 원칙으로 해서 못갖다드린지 한두해정도 된것같네요 ~
괜히 이런글올려 유료터에 붕어들 씨가 마르는게 아닐까걱정되면서도 제가 알고있는정보라서 댓글을 올려봅니다 ~ ^^
가능할 수도 있다지만
약으로 중탕을 해드신다는건 조금~~
득보다 실이 많을 듯 합니다
유료터의 토종붕어랑 짬뽕이랑 간나구 ...... 글쎄요
굳이 유료터 물고기 드실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 환경오염으로 노지에서 잡은 고기도 먹기가 그런데 왜 굳이 유료터 고기를 드실려고 하시는지요?
물론 몇일간 깨끗한물에 해감하고 드시면 괞찬다는 분들도 계시긴 하던데요
저는 그냥 말리고 싶네요
어린시절이 그립네요 그시절에는 붕어 피래미 잡아서 바로 매운탕 끓여먹고 그랬는데
이게다 우리 인간들 스스로가 낳은 결과이니 누구 탓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뭏튼 우리 낚시인들 이라고 자연보호하고 쓰레기는 절대절대절대 버리지 맙시다.
안먹겠지요.. 상당기간 안좋은것이 축적되는게 문제죠.
내가 사는 동네 어르신 수년간 대전갑천붕어 드시드만
중금속 오염으로 중풍 와서 좋아하신 낚시도
못하고 계시는걸 본사람 이라 식용으로 드실땐
주의를 요함니다.
세관들어올때항생제및약품처리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안드시는게나을듯싶네쇼
안드시길 권장합니다. 잡이터라 가져와봤는데
어르신들이 못먹겠다하시네요.
단 효과가없을 뿐입니다.
유료터에서 낚은 큰놈들로 붕어 찜 같은건 해드시거 같지만
유료터에서 낚은 붕어로 약내리시는 분은
제 주위에는 못봤네요
하얀색 가루를 물에다 막 뿌리는걸 보고는
그때부터 유터 붕어는 엄청커도 누가 달라해도 안가져오네요 하얀가루가 아직도 뭔지 궁금하긴해요 ㅎ
다른거 조은거 드세요
토종붕어는 양식장에 넣으려면 단가가맞지않아 비교적저렴한중국붕어를 방류해서 손맛을보게하는거구요
계곡지처럼맑은물에서 잡은고기는드셔도 될꺼같지만
다른양어장고기는 비추입니다 제가한참유료터에빠져
다닐때 유료터사장님께서 알바하라고해서 바닥청소한적이있는데 물다빼고 뻘과함께 걷어내는데 썩은냄세와 떡밥이 어마하게 퇴적층을이루고있어 고생무지한적있습니다
양어장고기 되도록 안드시는게..좀전어떤분이 백색가루
예기하셨는데 이가루는 일종에마취제같은걸로 기억합니다
가루를 면장갑안에 넣어 빨해하듯이몇번행구니 고기활동량이 현저히 떨어져 장거리 이동할때 많이쓰인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약이몸에안좋타는소리도 들었구요 제가직접보고
느낀점이라
굳이 그걸 드실필요가 있을까요?
붕어가 필요하시면 물 깨끗한 노지로 가시고
낚시 좀 하는 사람 2명 정도 동출하면
붕어즙 내릴만큼 잡을 수 있습니다.
토종은 맛이 좋으나
수입붕어 한번 찜 햇다가 그대로 버렸읍니다..
물론 키우는 과정에 할생제 엄청 들어갔겠지만..
일단 맛이 없어요!
낚시용으로 들어와 식당으로 둔갑해 판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일단 양어장같은 손맛터의 고기를 드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낚시나 붕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 비주얼이 식용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겠지요
손맛터 같은 곳은 일단 많은 떡밥이 바닥에 깔리게 되고 그게 썩어서 냄새나고 가끔 목격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바닥에서 썩은 퇴적물로 인해 가스가 올라옵니다.
그곳에서 잡은 고기의 배를 갈라본적이 있는데 냄새가 좋지 않습니다. 뭐랄까 시궁창 냄새도 나고 아뭏튼 별루입니다.
그럼 이제는 넓은 관리형 저수지 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계곡에서는 새물이 유입되고 주변에 다른 오염원도 없고 어마어마하게 넓고 깨끗한 저수지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곳애는 자생하는 토종붕어도 있을것이고 중국붕어, 일본붕어 기타 짬뽕등 많은 어종이 있을텐데 이고기들이 과연 우리몸에 좋을까요
예전에 엄청큰 관리형 저수지에서 낚시를 한적이 있었는데 같이 동행한 초보자가 미터급 가물치를 잡은 기억이 있는데 미끼는 콩알만한 글루텐이었네요
넓고 깨끗한 관리형저수지 이지만 이미 본연의 생태를 잃어버린지 오래인거 같드라구요
아무리 환경좋고 깨끗해 보이더라도 돈을 내고 낚시하는 관리형 저수지 또한 그곳의 고기가 몸에 해롭지 않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제가 전에 들은 바로는 토종 붕어는 잡히는 양이 많지 않아 원하는 만큼 공급이 안되서 그렇지 오히려 수입하는 중국붕어가 가격이 국내에서 토종 공급받는
가격보다 더 비싸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 물좋은 유료 낚시터 토종붕어는 잡아다가 찜을 해먹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드신다면 찜을 해드시던 약을 내리시던 필요료 하는 용도로 드셔두 됩니다.
근데....
일반 음식점에서 중국산 농산물 절대 안쓰고 장사하는 곳이 몇군데나 될까요?
중극산 양식붕어도 중국에서는 식용으로 양식하는 것이고 중국은 바닷고기보다 민물고기 소비량이 훨씬 많습니다..
특별히 색안경끼고 보시지는 말기를....
일반 저수지, 수로 등 중금속 오염된곳 많아도 붕어 튼실하고 윤기 자르르흐르죠.
일급수 계곡지 붕어 길쭉하고 거칠거칠 윤기없는곳 부지기수죠.
약내리고싶은 붕어는 3~4급수에사는 붕어가 눈에 먼저 들어오지요.
우리 횐님들도 횟집가셔서 자연산 아닌 양식 광어 우럭회 잘 드시지 않나요?
미끼 만드는 현장 보시면 절대 절대로 양식 안드실껄요.
사료에 약품이 어마무시하게 투여되는걸 보신다면
횟집 수족관보면 광어 우럭 빨갛게 상처있는거 가끔 보실거예요.
양식장에서는 전부 수거해서 땅에 묻지요.
다른 고기에 전염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죠.
하지만 횟집에서는 회떠서 바로 내오지요.
붕어 아가미에서 퇴적물 썩는 냄새 안나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되는 1인 입니다.
모든 횟집이 그렇게 비양심적이진 않지만 많은 횟집이 그러는걸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