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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유료터에서 몇마리 잡아야 본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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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붕어가 비싸다고 낚시터 사장님들 울쌍이던데 그건 그쪽 사정이고... 우린 몇마리 잡아야 본전이지..... (물론 다 방생합니다만) 혹 아시는 조사님, 답글주세요

팔아파서 지겨울때까지요^^
예전에(95년???) 저희 동네에 붕어 (월척급) 1마리당 5천원씩 팔았습니다.
대구에 서문시장 가니까 짜장을 토종이라 빡빡 씌우면서 1마리당 15000원인데 깍고깍고 깍으니까 7000원까지 해준다는군요
95년에도 입장료 2만원 지금도 2만원? 하죠.

그리고 고기를 무한정 푸는게 아니라 주단위로 예상금액을 정해서 그 금액에 맞게(이윤이 남게) 고기를 푼다고 합니다.
1주일 동안 거기있는 고기를 다잡아내도 남는다는 계산이 나오죠.
유료터에서 본전생각하시면 ,주인아저씨는 멀 먹고 사나요? 그냥 손맛으로 .....
저는 이제 낚시를 시작하는 ...
(낚시 10번정도 해본...ㅋㅋㅋㅋ)
초보 이지만...본전생각 보다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하면서
그간의 스트레스들을 날려 버릴 수 있다면..
그것이 본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맛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밤낚시할때 케미를 보고 있으면
참 기분도 좋고 잡생각들을 떨쳐버릴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ㅋㅋ
금년들어 일부 유로터 (잡이터) 입어료 5천원 인상 3만원 받더군요 (서울,경기권)
물론 고기는 괜찬은 것 넣은 것 같구요.
아무래도 잡이터보다는 입어료 저렴한 손맛터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경품이라도....
잡이터라 할지라도 잡은고기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고기를 가져가는 사람과 안가져 가는 사람을 구분해서
입어료 낮추어야 하는것 아닌지....
지겨울때까지해야 본전 아닐까 합니다.
붕어,잉어 KG당 7000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올해 개장할때는 몇백원을 더 올렸다고 하여,
낚시터 사장님들이 좌대비는 올리지 못하고,그렇다고 잡자터로는 수지가
안맞아서 손맛터로 많이들 바뀐것으로 압니다.
수입하는데 법이 많이 바뀌어서 수입후 폐사가 많아 고기가 많이들 죽어나가서
고기값이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제가 듣기로는 중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고 하고요.

붕어 마리당 300~400g,잉어 마리당 1.5kg정도 그러면 답이 나오죠.ㅎㅎ
저는 고기는 안 가져 가는데 빨리 고기값이 내려서 잡자터로 다시 바뀌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손맛터로 하면 밤낚시를 못하니,,,,,,,,,,,,,
밤에 캐미보는 재미가 올마나 좋은데,,,,,,,,ㅎㅎㅎ
헉 고기 가격이 kg당 7000원씩이나 하나요.. 몇년에 비해서 3배나 올랐네요.. 그래서 낚시터들 입어료 가격이 오르는구나..
예전에 고기가격 쌀때 붕어 20여수 하면 본전이라고 했는데 지금 시세로 하면 붕어 10여수 해도 본전 이겠네요..
그거야 조사님들마다 틀리지않을까요
저는 유료나시터가서도 느끼만 좋았던조사라 ㅎㅎ
꽝치고 온적도 만았읍니다 제대로됀손맛과 멋진녀석얼굴한번이면
하룻밤 밤낚시로만족합니다
저의 경우는 유료터에서 아무리 많이 잡고 손풀이 해봤자 본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예전엔 경기권 대부분의 양어장을 몇년을 정신없이 빠져서 지내도 봣고 유명 회사의 필드스텝 등등 선수? 등의 제의도 받아도 보았지만... 그것이...

취향이 아니더군요.

저 개인적으론 손맛이나 찌맛은 보지만..짧은 표현력으론 설명하기 그런 빈 (???) 공간을 채울수 없더군요.
노지는 가는것 자체가 버는 것입니다.
유료터는 아무리 만족해도 본전의 70 %.
손맛.찌맛은 있되 물에 취하는 맛이 없지 않을까요?

한마리를 잡아도 붕어와 정정당당한 승부는 노지 !
계시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노지로 발길을 옮겨 보심이........
일반 노지에서 못잡으면 그럴수도 있다 하는데
유료터에서 못잡으면 한동안 찜찜 합니다
물론 고기는 그곳에 두고 오죠.
아직깝지 유료터는 가보질 않아 계산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손 맛 실컷 보고 오시면 그것으로 만족하셔야지요

낚은 고기는 바로 방생...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 인사드립니다......재미로 올린 글이란거 알기에 저역시 한말씀 올리자면....
붕어는 내친구님은 연장(낚시대)구입하시면 몇마릴 잡아야 연장값이 않아까우신가요?
전 낚시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아직 아깝나 안 아깝나 생각조차 안해봤는데요..
낚시 다니면서 밤새 피우는 담배땜시(밤새 공복에피는 담배) 몸충나는건 쫌.... 차라리 담뱃값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저도 예전에는 유료터 많이 다녔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유료터에만가면 소위 말하는 전투 낚시가 되더라구요

무조건 맣이 잡을려는 생각에 다량의 밑밥질과 예민한 입질 파악,

그리고 찌맞춤 뭐 여러가지 등등등...

고기 안나오면 본전 생각나고 또 잘 나오면 가져오지도 않을거면서

왜 그리도 바리바리 살림망에 싸 담았는지....

지금은 가지는 않지만 가끔 대박이라는 걸 꿈꾸며 가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뭔가 뿌듯하게 손맛을 봐야 본전 정도 되지않나 싶네요
그냥지겨워질때까지~~

팔이 얼얼할때 까지 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굳이 본전을 따진다면 시장가서 붕어 사는게 낫겠지요^^
걍 한번 재미삼아 올려본 글입니다
건강들 하시고, 즐낚.월 하세요~~~~
글쎄요 유료터에서 본전이라?????

유료터에서는 안만 잡아도 본전은 안나올껏 같습니다.

돈내고, 내몸 축나고, 신경 많이 쓰이고,못잡으면 스트레스 도로 받아서

돌아오는 곳이 유료터인것 같던데요.

가시려면 그냥 맘 비우고 몇마리를 잡던 물가에가서

쉬고 온다고 생각 하시고 다녀 오시는것이.........
본전생각하면서 잡아야 하나요? ?????
저는 캐미만 봐도 좋던데.....
아무리 잡아도 허전한 느낌은 유료터.. 비록 꽝치더라도 개운한 느낌은 노지가아닐까 합니다..
거의 모든 유료낚시터들이 손맛터및 경품터로 운영하기 때문에
중국붕어 수입업자들이 많이 줄어서 붕어, 잉어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오히려 토옹붕어와 토종잉어 가격이 수입 붕어보다 훨씬 싼 가격아라 하네요.
거의 3/1 가격정도.....
그래도 판로가 없다네요... ( 어부 말씀 )

잡은고기는 거의 가져오지 않지만
손맛터는 아무리 입어료가 싸고, 아파트를 몇채 넣었다고 해도 절대 안갑니다.

2봉 바닥낚시하는 분들 , 손맛터에서 붕어한수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노지로 나갑시다...
팔이 뻐근 할때까지요.. ㅋㅋㅋㅋㅋ
유료터는 별로 가지 않아서요..
무조건 가면 팔이 뻐근 할때까지 잡아야 합니다.. ㅎㅎㅎㅎ
20수 정도면 손맛 찌맛 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30수 정도는 거의 대박 수준이고요
15수이상이면 아쉬움이 없습니다
10수를 넘기지 못하면 많이 아쉽고요.....
하루죙일 친구하고 수다떨고 놀다가..

딱! 한마리

근데 등에 뭔가가 달려있다면 바루 본전입니다...

그 반대면 물론 손해보는장사한 거죠..

근데 그걸 죽어라 갈라하는 난 도대체 모야????????
두마리 잡은면 남는거 아닐까요...
한마리라도 잡으면 본전이고 물과 케미만 바라봐도 좋습니다 본전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
사는곳이 수도권이구 시간이 애매할때, 손맛이 그리울땐 유료터로 종종 출조를 합니다

유료터는 말씀들 하신것 처럼 잡이터와 손맛터로 나뉘겠져^^

일반, 딱지 없구 손맛만보는 손맛터의 경우 1만원선 이고 경품 딱지 있는곳은 2~3만원

잡이터 또한 2~3만원 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어차피 손맛과 찌맛을 보러 유료터 가는것이기에 만원짜리 손맛터 갑니다

딱지터는 않가요^^ 비싸기만 하구 입질도 별로 좋지 못하더군요..딱지에 대한생각 또한 살포시 부정적이라^^

잡이터는 어차피 짜장붕어이구 또한 약같은 항생제등등 먹인다는 소리 듣고 찝찝해서 가져가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가져가지 않을거면 싼 손맛터로 출조하는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 만원정도면 충분히 찌맛 손맛, 다보구

특히, 그 장찌의 찌올림 맛이란^^ 본전 생각 안들더군요^^
심심하지 않게 재미나게 놀수만 있다면..
팔 아플때까지 잡아야죠 ^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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