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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유료터에서 잡은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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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낚시터 에서 잡은 고기도 월척으로 인정해주시나요??? 원래 노지로 주로 다니는데 이번에 용인에 있는 신원낚시터 (입어료 2만원)에서 38cm혹부리를 잡았거든요... 이것도 월척으로 인정해야하나해서요... 올초 삼성지에서 36cm이후 기록갱신이라고 생각해야하나 해서요...

월척은 월척이죠
다만 노지꾼들에겐 쬐금 인정받기가 ........
그래두 손맛은 좋았겠습니다
ㅊㅋ드립니다
항상 건강한 출조하시길
저도 좀 찜찜해서요^^ 주로 8치 9치 는 방류하더라고요....향어 하고 메기도 봄에 방류 한다고 했었는데....
혹시 바닥붕어 인가 하고요....그래도 찌맛 손맛 마리수 까지 재미좀 봤어요.....그걸로 만족......
답변 감사합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그냥 손맛 본 것으로 만족하세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에 우리에꾼"님들은 자연에 노지에서 연안 낚시에서 잡은 토종붕어를 월척으로 인정을 합니다...

유료터에서에 붕어는 월척으로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마음에 소중한 월척으로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묵찍한~손맛을 축하 드립니다...항상 행운을 기원 합니다.
유료터 라도 토종이면 기록갱신에 의미를두셔도 될듯 합니다.

노지에서 잡은것만 인정하는것은 스스로에게 엄격한 낚시인 이 해당 되겠네요 .^^..
마음에 소중히 담아서 추억으로 간직하셔도 되고.
사진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 놓으셔도 됩니다.

희소성에 의미를 두고
기록에 의미를 두고
장소와 추억에 의미를 두고...

낚시가 뭐 그런거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붕어가 내 품에 안기면 그냥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
손맛은 좋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기록은 자기가 관리하니까 스스로 판단하심이~~~~~
38 혹부리면...손 맛이 대단했을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노지에서의 월척은 쉽지 않습니다

생미끼하시는 초보조사님들 몇년이 지나도 노지에서는 월척한번 손에 쥐지 못한 님들 다수입니다

말이 초보조사지 떡밥낚수 놀이 패스하시고 오신분들 부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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