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끔가는낚시터지만 배스터가있습니다 원치않지만 간혹 배스를 낚게될때가있는데여
유해어종으로 분류하고있다는걸 알지만 저로서는 하나의 생명이라생각하는 쪽이라서 살생하지않고
대부분 방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나무가지에 입을걸어 놓은배스를 보면 굳이저렇게까지 하나 싶을때가있기도 하고요..
낚이자마자 바로 뒷풀숲으로 던져버리시는것도 많이보기도했고요..
그렇다고 배스가 이뻐서 하는말은 아니지만 배스배스배스는 꼭 무조건 반듯이 즉결심판받아 죽여야할어종일까요?
여러 회원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이제부터라도 제가방법을 달리해야하는지 이것도 한고민이네요.!!
[질문/답변] 유해어종처리는 어떻게?
/ / Hit : 4495 본문+댓글추천 : 0
잔인하지만 전 사형시킵니다 ^-^*
손맛 실컷보고 모조리 사살합니다.
1.유해어종을 낚았을때...
2.바로...
3.x여 버립니다.
4.이유는...
5.유해어종 이기 때문입니다.
6.배스.불루길.황소개구리.등등...
결론은~,
한넘 희생으로 그간 뿌리 내리고 살아오던 토종 어류들이 더 많이 희생 되는것을
막을 수 있다고 위안 삼으면, 죄책감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ㅎ~,
번거러우시더라도 배스는 없애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살림망에 뒀다가 가실때 양지바른곳에 묻어주세요..
물속의 유충을 잡아먹는 작은 물고기들이 베스등 외래어종들이 싹쓸이를 해서 더 심한게 않인가 생각이 듭니다
좀더 낳은 환경에서 살려는 것은 모든이의 바람 않일까요?
한마리 살려주는것은 수많은 토종어종을 죽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리 베스라도,모든 유해어종,더 잡으려고 돈 들여가며
고용해서 노력 하는걸 모르시나요??
토종들이 사라져 가고있는 이 현실을 !
나는 몰라요...?로 취급 당합니다.
생명인데...불상해...말까?어쩔까? 고민이라.....
무조건 가차없이!! 아셨죠!
요리해서드세요.건강에도 좋구요.
앞으로 이런 댓글 안 달도록 좀 도와주세요.
의논 할 필요가 없는 문제 이니까요!!
소,돼지 고기는 불쌍해서 마음아파서,죄책감 절하면서
먹습니까?
불루길.베스....?? 생각해 볼 것 있나요?!
손맛 보고 놔주는 루어꾼들...생각 좀 해 봐야합니다...!
아무리 장르가 다르다지만....
어느쪽은 잡아 내는데,어느 한쪽은 놓아주고....
베스잡는데 돈줘가면서 사람고용합니다.
그돈은 제생각이지만 세금일겁니다.
바로 님이주시는돈일겁니다. 아마도요...
또한 님이놔주는걸 옆사람이봐서 사진이나 동영상
으로촬영한다면 참 난감한상황이되죠. ...
가끔 뱀이 멀리 쫓아버려도 또 근처로 오고 다시 오고 해서 자리도 바꾼적이 있어요.
근데 베스나 블루길 등은 가급적 처리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에 이땅에 퍼졌고, 소중한 한 생명이긴 하지만,
생태계의 균형이란 측면에서 사람의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베스나 블루길을 잡으면 아가미를 작은 니퍼로 한쪽 또는 양쪽 한번씩 끊어줍니다.
아주 간단하고, 한쪽만 끊어주고 놓아줘도 좀후에 보면 둥둥 떠오르더군요.
월척 회원님들중에 이 방법 쓰신다고 해서 써봤는데 아주 좋네요.
두루 두루 어울려 살수 있다면 구지 이런 상생도 필요없겠지만, 이미 같이 어울려 살지 못하겠단 놈들이기에
인간의 이기심으로 생긴일이지만 살생을 행합니다.
산속이나, 제방뒤쪽으로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구미에 금오산 저수지라고 있는데 거기가 낚금저수지 입니다.
그런데 외래어종이 너무 많아서 퇴치 일환으로 외래어종만 낚아서 제거하는 행사를 한적이 있는데..
하루인가 몇일만에 배스 블루길이 1500마리가 잡혔다고 하더군요..
어쩌겠습니까...유해어종이니...방금잡아도 방생은 불법입니다..
썩은내 풍기게 뒤로 휙 던지지마시고..
손바닥만한 야전삽하나 준비하셔서 철수길에 한쪽구석에 고이 묻어주십시요..
아니면 식용이니 맛도 좋아서 구워먹어도..맛있습니다..
봉투하나챙겨서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시는게ㅋㅋ
특히 베스가 들어선 그 저수지는 그곳에서 서식하고 있던
수서곤충 및 어종들이 거의 전멸수준까지 갑니다.
실례로 얼마전까지만해도 토종터였던곳이
제일먼저 바닥 새우가 사라지고,
그 다음 피라미들이 급격하게 사라지고,
이후 베스 입에 들어갈만한 모든 어종들이 없어지더군요.
정말 생태계파괴의 주범입니다. 그래서 잡으면, 바닥에 내팽겨 치는데;;
구멍을 파놓고 묻어버리는게 제일 좋은듯 싶네요.
그 곳에서 잡았다가 그자리에 다시 놓아주는것도 불법이라고 하네요.
즉 캐치앤릴리즈 자체를 방사로 규정하여 불법으로 한다 합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잡으면 맘이 불편해서 모두 다 놓아줬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외래어종이 있는데는 가지를 말던지 해야지...
솔직히 붕어를 잡을때도 바늘에 눈이 찔리거나 입이 많이 찢어지면 맘이 많이 안좋은데...
비록 유해어종이지만 죽여야 한다니...
타고난 본능을 사람이 만들어 놓은 잣대로 규정지어 강제로 거시기한다것은 조금 마음이 안좋네요.
솔직히 잡힌 베스 몇마리 없앤다고 해서 토종 물고기들이 얼마나 보호 될까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렁이 새우 참붕어등의 미끼로(죽여가며)또 하나의 물속 생명을 바늘걸어 잡으려는데......
예전 물가에 수북이 보이던 새우는 온데간데없고 어릴적 대구 살때 뿌구리라 불리던 작은 고기도 온데간데없고 붕어 치어들 헤엄쳐노는 모습 구경하기 힘들고.......
배스 블루길 죽이거나 잡아먹는게 현실과 미래를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외래어종 낚시 다녀야 될것 같아
전 웅덩이 파서 묘지 만들어 줍니다.
질문자의 생각은그렇습니다.
혹시 낚시를 시작하면서 인너넷을 많이접했을텐데요 인터넷을너무많이 봐서 그런가
배스 블루길은 무조건 죽여야된다고 머리속에각인이 된것은 아닐까요??
그렇담 뒷처리는 잡는즉시 뼈와살을 분리해서 뼈는 쓰레기봉투에 살과내장은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시는 분들이 얼마나될까요?? 잡은즉시 묻어버리는것은 쓰레기 무단투기 매립? 불법? 합법?모르겠네요..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나 안버리고가면 다행이지않을까요..??
글은 제나름대로의생각을 정리한겁니다 이곳은 서로생각과 지식을 나누눈곳이니 오해와 테클 사양합니다.
그렇담 결론은 ? 먹는다ㅎ
그리고 베스꾼도 블루길은 싫어합니다 물밖으로 슝~~~ 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대낚꾼들이 아무리 잡아서 즉결해도 조구사와 누어꾼들이 이식해서 씨말리기는 힘들겁니다
다음세대엔 베스 블루길 도 토종으로 되어 있을껍니다~ ㅋㅋ
어자피 죽인다고 다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다만 일부러
유해어종을 더이상 다른곳으로 번식시키지만 않는다면
그리 나쁘게만 대할건 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