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원....겨울이 되니 낚시도 못다니고 낚시줄도 끈은 상태고....ㅠㅠ
주말이면 낚시가고 싶어지고...ㅠㅠ겨울이 되면 너무 힘이 듭니다...
선배 조사님들께서는 이 겨울을 어떻게 재미있게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이 초보 조사에게도 좀 가르쳐 주십시요.,..ㅠㅠ병나서 죽을지도 모름...^^;;;
찌를하나 맹그러 볼라 카는디 원체 만들어 봣어야...하나도 모르겟공..ㅜㅜ
선배 조사님들의 좋은 겨울 나기 방법 부탁드립니다...
이 겨울 어떻게 보내 시는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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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척에 올라와있는 조행기 옛날것 보면서 또 낚시터소개등등
평소 보지못했던 월척의 모든것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습니다
그러다 가보고싶은곳 모아서 정리하고
일요일은 무작정 코스를 정하고 구글,불르버드 영상에 있는 저수지 답사를 다녀볼 계획입니다.
찌를 만들어보아도 내공이 모자라서 멋이없고
2~3일 날만 좋으면 늪이나 수로쪽으로 낚시갈계획도세워놓고 있슴다.
오로지 희망하나로 버티어내는 수 밖에요
행복한 년말 되세요
별의별것을 다 해봅니다.
장비 보충 - 중고장터 들락날락
장비 청소 - 매 주말마다 몇 대씩 씻고 기름바르고 본드칠 등등
낚시 공상 - 내년에는 월별로 어디를 가서 어떤 장비를 들이대 봐야지...
그러나...못 버팁니다.
지난주에는 처음으로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저도 겨울이 되면 별별생각을 다 합니다.
장비 정리도 하고, 장비업도 하고, 등등....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그나마 가까운 하우스에 가서 물보고,찌보고, 손맛까지 보면 더욱더 좋지요..
그리고 얼음얼면 빙어낚시도 일품입니다(먹는 재미까지)...
이러다 보면 따뜻한 봄이 오질 않을까요..
이상 허접한 낚시인의 겨울나기였습니다.
추운겨울 건강하시고 내년 봄에 건강한 모습으로 물가에서 .....
낚시 갑니다~ㅋㅋ
이렇게 추우네 날 잡아서 떠나실려는 님을 보니 대단하심니다...^^저 또한 본받아야 할듯...^^
낚시미쳐님
저도 중고 장터 들락날락..^^;;하지만 물가로 가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저도 2007년 봄이 오기전까지 장비 업을 해야 하는디..여튼 님처럼 저도 하우스나 한번 가볼까요^^
옥산조님
하우스는 한번도 않가봐서 그래도 붕어가 있는 하우스를 가야 찌올림 볼수 있지 않을까요...대부분이 하우스를 가시네요,,^^
그럼 저도 하우스로 출동해 봐야 겠습니다...^^
좋은 겨울나기 정보 감사 드립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2007년 어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낚시채비 투척지점의 바닦여건이나 수중상황등을 볼수있는 장비(?)를 맹글어 볼까합니다
유효사야가 얼마가 될찌는 모르겠지만 좀 흐릴것을 감안하고
야간에도 식별 가능토록 라이트 기능 까지 추가해서 만들어볼까 합니다
재료---폰(동영상기능),밀패유리용기 이정도만 있으면 기존의 낚시용품등을 이용해 가능할것 같습니다
디카를 이용하면 좋은데 연구비가......
붕어낚시도 하고 꼬맹이들과 빙어낚시도 다니고
한겨울 그래도 수도권에는 송어터들이 많아서
얼음얼기전까지는 송어플라이다닙니다
주말에 나가는경우도 있고 평일 퇴근후 2~3시간 놀다오기도합니다
야간에 마커에 전자케미 꼿으면 그런대로 밤낚시분위가가 나오거든요 ^^
통상 20~30수하고나면 팔아파서 철수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젠 하우스낚시는 답답해서 못하겠더군요
겨울낚시로는 괜찮습니다
멋진생각이옵니다. 저도 연구한번 해볼께요
좋은 결론 얻어면 올려볼게요
근데 붕어가 뭐라 카겠네요
지나가는꾼이면 그냥 지나가지 우리보금자리는 왜 훔쳐보나구요
건강하세요
지나가는꾼님,,,어찌 그런 생각까지 다하시고 대단 하십니다...그렇게 하려면 방수가 최우선이 겠네요,,,여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앵글러님 빙어낚시라...저는 아직 얼음 낚시와 빙어낚시는 한번도 해 보지 않아서...빙어낚시는 재미도 있겠지만,,,잡아서 바로 초장에...^^;;빙어한데 미안하지만...여튼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전 이번 김장할때 차에 자리가 없서서.... 낚시 가방 고향에 내려놓고... 김장 김치 차에 가득 실고 올라왔음다...
삼주 동안 낚시 못갔더니..ㅠ.ㅠ 밤에 매일 낚시 하는꿈 꾸고... 자다가 헛소리..지르고..(대충... 야...한마리...
크다...이야.... 오예 등등.... ) 백일도 안된 둘째 넘 옆에 자다가 소리 질러서 구박 마니 받아요...
낚시 못함..금단 증세 넘 심하네요....ㅠ.ㅠ 아..................................... 낚시 하고 시포....
미챠.... 추버도 낚시 가야되요.... 하우스든 노지든...어디든 실내낚시터라도 가서 손을 풀어야징...
안그럼....낚시 금단 증상 넘 심하네요.....
손이 떨리고 젓가락도 찌로 변해서...막 올라오고...ㅠ.ㅠ
이겨울 언제 끝날려나...에혀........
잘려고 누워 눈을 감으면 찌가보이고 찌가 움직이고 그러지 않습니까??^^
저또한 이 겨울이 빨리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시어 요번에는 하우스낚시라도 가보시는게 나을듯하네요...않 그럼 큰 병날꺼 같습니다...
즐겁게 웃는 한주 되십시요...^^
겨울스포츠로...시간을 때웁니다.
그 계절에 딱 맞는 운동이 최고!!
그러다가 봄내음이 풍길때즈음이면...스키장 시즌도....^^
다시 시작인거죠..
윗분들 처럼 다양한 장르의 낚시를 즐기심도 좋습니다.
내림, 중층, 바닥도(다양한 기법으로..), 플라이(송어..), 단순 루어 낚시..(요게 전 송어 조과가 더 좋습디나..)
얼음낚시, 빙어낚시...등등 위에 것들 중 한번에 한가지씩만 해도 겨울은 금방 우리 곁을 떠나 주더군요.
기둘리는 데 힘들긴 하지만..자신을 위로하고 기둘리는 수 밖에 없더군요.
밀린 집안일하고..
낚시줄 목줄부터 원줄까지 다시메고...
대~~~~~~~~~~~~~~~~~~~~충 그렇게 겨울을 보냅니다...
여러 월님들 모두가 거의 비슷하게 겨울을 나시는거 같네요,.,,^^
여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년 시즌이 올때까정 몸보신을 해두셔야지 술로 겨울을 보내시면....저도 그러고 싶네요...^^이놈의 겨울이 싫습니다...^^
그래도 건강 챙기시고 다가오는 2007년 어복과 행복이 가득하십시요..^^
파라솔과 파라솔 텐트, 등산화, 내의, 등산용 내피, 낚시복, 보일러의자(젤 중요함), 모포, 난로로
지금까지 잘 버텼습니다. 보일러 의자와 모포, 난로면 따뜻합니다. ㅋㅋ
피곤한 낚시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님이그리운걸.........^^
봄돌님 대단하십니다...이렇게 추운데 아무리 보온 장비를 챙기시어 가신다해도 추우실텐데...
여튼 대단 대단하십니다^^
낚시시인님,,,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겨울에는 어쩔수 없이 하우스를 찾게 되지요...
님도보고 손맛도 보고,,,좋습니다...^^
월척 선배 조사님들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