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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이 고기의 이름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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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의 이름 뭐예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군위에서 낚시중인데 얼마나 많은지 이놈땜시 손바닥이 아파요 이놈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우리나라 고유종 버들붕어입니다
답변 주신분들감사합니다
고유 어종이라니 보내줘야겠네요
관상용으로 키우시면 이쁩니다~^시중에서 한마리 1000원이상 거래 되는걸로 압니다.
버들붕어 예전에는 냇가 아무곳에서나 흔히볼수있었씁니다~
제경우 서울 경기권 충청권에서 20년사이에 본적이 없네요~~
사진으로보니 아직 멸종은아니구나~~싶어 반갑네요~
귀한사진 감사합니다~~
첨 봅니다.. 우리 고유의 어종이라니 신기하네요..
좋은정보보고갑니다.
버들붕어 오랜만에 보내요.어릴적 족대로 냇가에서 고기잡을때 가끔 보면 이뻐서 어항에 키웠던 기억이.
버들붕어입니다. 참예쁩니다.
버들붕어인데 지금은 보기힘든 보호어종입니다
버들붕어네요^^
어릴적 오백원짜리 채비로 대나무에 묶어 많이 잡았던 기억이...
우아~ 어릴쩍 강가에서 많이 잡았던 고긴데... 언제부턴가 보이질 않아 잊고 있었는데... 귀한걸 잡으셨네요
집에 어항있으면 관상용으로 쵝옵니다^^
울 동네에서는 어릴적에 각시붕어라고 부르던
기억이...
처음봅니다 붕어였군요
새로운 외래어종인줄ㅋ
보기 힘든넘들인데 버들붕어 맞네요..
혼인색 띠면 관상용으로 키울만 합니다.
개체수 급감으로 보호종입니다.
저 녀석은 공격성이 매우 강한 녀석입니다.
혹시 어항에 키우시면 다른 어종들은 배겨나지 못하고 다 물밖으로 튀어나와 멸치가 되거나 꼬리 등이 조금씩 뜯겨서 죽게 됩니다.
몇번 시도했다가 포악성에 방사하고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이름으로는 각시붕어이기도 합니다.
버들붕어네요. 어릴때 논가 배수로등에서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항 있으심 키워보는것도 보기 좋을듯한데요
이쁜 고기입니다~.
근데 보호어종이라능...
중국에서 투어로 이용된다네요...
저희 지역에서는 각시붕어 = 납자루 인데 지역마다 틀리나 봅니다. 버들붕어는 첨 봅니다
아주 오래전에 강에서 지렁이로 많이 잡던 각시붕어내요..
오랜많이 보니 입가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멸종은 아닌가봅니다..
첨 구경하는 버들붕어 전 외래어종으로 생각했는데 토종이라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버들붕어 20년만에 보는군요
마을앞 유속있는 냇가에서 자주봤었는데..
그놈의 환경파괴 고이 간직하시고 방생해주세요
간혹 낚시를 늦게 접한분들이 블길 변종이라는분도 있어 살생하는경우도 꼭 방생해서 멸종을 막아주세요
사진상 붕어는 숫놈입니다
버들붕어네 정말 20년만에 보는듯... 어항에 키우면 이쁘겠어요 자연에서 크면 더 좋겠지만용^^ 어려서보고 올만에보니 반갑네요
각시붕어는 따로 있습니다.
버들붕어..극락어과
각시붕어..잉어과 납줄개아과
오염에 민감하여 자취를 감주었지만 경기 남부권 안성,이천등지에서는 버들붕어를 깨붕어라고도 불렸습니다 .
오랫만에 보는 버들붕어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어릴적 많이도 잡았지만 환경오염에 취약해 멸종위기종 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어종은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틸라피아입니다더러운 물에서도 생명역이 강해서 잘살아요
이어종은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틸라피아입니다더러운 물에서도 생명역이 강해서 잘살아요
응?? 버들붕어가 많는건가요?
아니면 외래어종이 맞는건가요???
버들붕어와 각시붕어는 전혀 다른 어종입니다
우리나라종 버들붕어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틸라피아 치어 같네요
군위강이나 금호강권에서 성어 는 자주 낚시에
잡힙니다
저도 그냥 보기에는 버들붕어보다는 틸라피아 치어 같은 느낌이 ;
외래 어종 에 한표 함다..틸라피아 치어 같네요?
작년에 강화 모 저수지로 낚시 갔다가 새우채집망에 수십, 수백마리가 들어 와서 놀란 적이 있네요~
틸라피아가 우리나라에서도 산단말입니까.?
첨 들어보는둣 해서요...
어렷을적에본 버들붕어같아서 반가웠는데.
저정도 크기면 버들붕어 성어정도로 보입니다만.
더 큰것도 잡아보셨는지요...
버들붕어 수컷입니다
XX버에서 퍼왔습니다
참 애매하네요^^
바람의향기님 퍼온붕어보니 버들붕어가 틀림없네요...ㅎㅎ
강바람님!!
역돔이 틸라피아입니다...
이넘은 버들붕어가 확실하네요^^
틸라피아(역돔)와는 아가미점, 윗지느러미 꼬리등이비슷하지만,
가장큰차이점은 체고하고 배지느러미네요
틸라피아는 체고가 조금더 높고 배지느러미가 길지가않네요
저 밑에동내에선 어릴적에 각시붕어라불렀는데...이뻐요..
오랫만에보네요.
저희 어렸을적 시골에서도 각시붕어라 불렀는데요~

버들붕어가 맞습니다.

채색을 보니 아직 혼인색을 띈것같지는 않습니다.

혼인색이 나타나면 더욱 예뻐집니다.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하구요.

수컷의 부성애가 남다르게좋은 어종입니다. 알을 낳은 암컷조차도 얼씬거리지 못하게 하니까요
버들치라고 합니다. 보호해야 할 어종이죠.
45년만 첨 봅니다, 어렸을 때 논 물고나 냇가에서 자생했었는데 논물에 풀어 버린 수용성 제초제때문에 논에 사는 새우 우렁이 미꾸라지 참게등등 멸종되다시피 다 죽었여요 논에 풀을 죽이자고 어머어마한 민물어류들을 싹쓸이....
지금 대구 서구청자리가 옛날 평리못이였읍니다
그못에 완전 바글바글 했읍니다
옛날생각나네요
논산도 버들붕어가 멸종인지 안보입니다
버들붕어가 확실합니다. 대구에 금호강에도 많았는데
지금은 물이 오염되어서 많이 없어졌네요
덕분에좋은구경했네요
지난주 제 새우망에 들어온 버들붕어는 더 작고 색이 더곱게 보이던데..

집 어항에 넣오놓으니 금붕어보다 더 이쁘네요..

금붕어 막 공격함..
버들붕어100% 인뎅... 버들치는 계곡에 흔히 볼수있는 어종이고 각시붕어는 납자루의 한종류임다
저는 집에서 관상어로 키우고 있습니다
혼인색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기회가 되면 키워보시기를......
도봉동살때 지금 도봉버스 공영차고지 그자리가 예전에는 논이 었는데요 거기서 저고기 많이 잡았지요
그당시에는 저고기를 버들치라 불렀는데 지금은 산에 사는 중태기 일명 똥고기 를 버들치 라 하더군요 ^^
제고향이 충남 강경인데요 어릴적에 둠벙에서 많이보았어요 각시붕어라고 했읍니다 우리나라 토종어류입니다
울동네 둠벙 에서는 "까파테기".
지역마다 방언이 많네요.
정답은 버들붕어입니다.
오래전 아주 오래전에 직접 보고 만져 보았던 붕어입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물고기이네요.
보존해야 할 우리의 토종물고기입니다..^&^
버들붕어.팥붕어.남도에선 까파테기 보여지는사진은 수컷성어입니다.어항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전 첨보는 어종이었지만 횐님들의 댓글을 보고 찾아봤지요. 근데 토종이었다니 지켜줘야할 자원이네요^^
버들붕어 토종입니다 ^^
와~~ 버들붕어다...
참 오랜만에 보네요.,...ㄳㄳ
어릴적 소하천에서 이쁘게 많이 봐왓었는데.....
관상어로 어느 외래종보다 이쁘죠....
발 보전해야 하는데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고유붕어
버들붕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수족관에서 길러도 잘 자랍니다.
토종이라니>>>>>
정말 오랫만에 봐서
반가워서 들어왔습니다.
농수로에 제법 많았는데...30년도 넘게 지났군요


배지느러미 확인해보세요.. 버들붕어가 확실해요
참고로 각시붕어 사진도 올렸습니다
버들붕어.. 참 오랫만이고.. 역쉬나 이쁘네요 ^^
꽃붕어 라고도 충남쪽에선 많이 한거같은대 ..
같은겉지 모르겟네요
어렷을쩍 손으로 잡으며 놀던게 생각납니다
어릴때보고 얼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잠깐봤습니다 버들붕어 맞습니다
아가미 쪽에 파란 동그란 옥점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왠 중생대 어류? ^^
오~~~~~~~~토종이라니~!!!!!!!!!!
엄청 이쁘네요....
외래어종같아서 혹여나..... 살생하시지 않았길 바래봅니다.....ㅠㅠ
요즘은 왠만해서는 볼 수 없는 물고기가 되었죠.. 저도 한참을 찾았었는데,, 제가 사는 지역의 한 저수지에 살고 있더라고요,, 너무나 반가웠네요,, 어렸을 때는 자주 보던 고기였는데요.. 약 30~40년 전에는 작은 도랑에서도 살았습니다. 명칭은 버들붕어가 맞습니다. 어렸을 때는 무지개 붕어, 버들랭이, 등의 이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지역에서요,,ㅎㅎ 반가운 고기네요,,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부여서 꽃붕어라고 하는건 각시붕어구만유
어제 채집망에 들어 왔길래 외래어종 인줄알았는데 동네어르신이 가파떼기인가?
이제보니 버들붕어가 확실하네요 귀한걸 잘방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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