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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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고기 이름이?

장어낚시하다 잡은넘입니다 제가사는곳에선 빠꾸마치라고 들 부릅니다 동사리 종류같은데 바다 문절망둥어와 비슷하기도해요 잡은곳은 못입니다
이 물고기 이름이 (월척지식 - 기타지식)
이 물고기 이름이 (월척지식 - 기타지식)
이 물고기 이름이 (월척지식 - 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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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토종붕어님 답변 감사합니다

꾸구이란 어종이 있네요 전 사투린줄 좀달라요 검색해보니요

동사리 종류같지도 않구요

크기는 5센티면큰넘에 속해요
밀어가 맞습니다.

강이나 하천, 저수지의 물이 맑고 자갈이나 돌이 많은 곳에서 발견되며
빨판 같은 게 있어서
수족관에 기르면 돌이나 유리에 붙어 있기도 합니다.

주위 환경에 따라 보호색을 띄기도 하구요.
일명 구구리 라고들 하는데
학명으로는 얼룩동사리 라고 하는데
일급수에 살고 냉수대쪽에 잇던데요
산간계곡지에 주로 보이고요
그런데
사진으로 봐서는 좀 애매하네요

저도 처음 사진에 있는 무늬로는 얼룩동사리로 보았는데
두번 째 사진의 약간 투명한 채색
그리고 동사리에 비해 작아 보이는 크기로 보아 밀어로 본 것입니다.

귀촌붕어님 의견처럼 사진만으로는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밀어는 커봐야 어른 손가락만한데
얼룩동사리는 큰 개체는 한뼘 가까이 자랍니다.

얼룩동사리는 지역에 따라 구구리로 부르기도 하는데
뼈도 연하고 매운탕 끓이면 아주 맛있습니다.
밀어[ 密魚 ]

몸길이 4∼12cm정도이며,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머리와 몸의 높이는 거의 같으며, 꼬리자루는 낮고 꼬리는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나비가 넓으며 뺨은 불쑥 튀어나왔다.

눈은 작고 머리의 양쪽 중앙부보다 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등쪽으로 붙는다.

주둥이는 길고 입은 큰 편이며 위턱과 아래턱은 거의 같거나 위턱이 아래턱보다 조금 길다.

입구석은 눈의 앞 끝을 조금 넘는다.

가슴지느러미 1쌍은 아가미뚜껑 바로 뒤에 있고 비교적 크며 끝이 둥글다.

배지느러미는 좌우가 한데 붙어 흡반을 형성하고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퍼졌고 둥글다.

머리에는 비늘이 없고 측선이 없는 비늘은 큰 빗비늘로 머리의 옆면과 등쪽에서 아가미뚜껑뼈의 뒷가장자리 위쪽까지 있다.

몸빛깔은 사는 곳에 따라서 많이 다르지만 담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옆구리에 연한 갈색 반문 7개가 있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몸빛깔이 검어지고 암컷은 암황색이 된다.

두 눈의 앞에는 윗입술을 향하는 여덟 팔자 모양의 폭이 좁은 빨간 띠가 있다.

지느러미는 몸통보다 색이 짙고 제2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주황색 줄무늬가 많다.

하천·호수·늪 등 비교적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나 모래가 깔려 있는 곳에서 서식하며 돌 밑에 잘 숨는다.

강 하구의 민물과 바닷물이 뒤섞인 기수역에서도 흔히 살고 있다.

돌에 붙은 미생물을 주식으로 하지만 수생곤충을 잡아먹는다.

산란시기는 5월 상순∼8월 상순이며 호수에서는 4월 상순∼9월 하순이다.

돌 밑에 산란하고 수컷이 알을 지킨다.

한국(서남해와 동해로 흘러드는 여러 하천 및 호소), 일본, 타이완, 중국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동물 > 척삭동물 > 경골어강 > 농어목

[네이버 지식백과] 밀어 [密魚] (두산백과) -------------------> 발췌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산진상 대가리가 큰건 장어바늘 14호삼킨상태라 머리가 둥글게 보여이네요

밀어같아보여요 담에가서 확실한사진 잡아서 올릴게요

편안한 오후 저녁 시간들되세요^^
이건 말이죠 경상도 사투리로 뿌꾸리가아니고요 크기가 작은 넘으로
중 뿌꾸리라 합니다
요놈으로 대물 낚시하는 분도 있습니다
꾸구리는이빨이있어요..제가이름붇이길..일명민물망둥이..ㅋㅋ다른이릉있겠죠..이놈은육식만함니다..참붕어.새우.지렁이를좋아하지여..
얼핏보면 구구리 같지만
밀어 입니다!
구구리완 다릅니다
구구리는 비늘이 까칠까칠하고 밀어는 매끈합니다
밀어사진추가합니다
이 물고기 먹을수 있나요?
이넘 한시간만하면 10여센티 되는거
30여마리 잡는데요
어떤날은 해지고나면 사라지고
어떤날은 밤새 잡히고하던데...
붕어낚시하는데 엄청 방해가 되더군요
미끼는 글루텐 쓰는데도요
새우.지렁이등 동물성은 넣자마자 나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네~드실수 있습니다.
매운탕으로 제격입니다.
하지만 취 하시기보단
방생이 어떠 하실련지요...^^
참고로 밀어입니다.
꾸구린 머리와 꼬리가 다르더군요.
어디 까지나 저의 소견입니다.
밀어는 콧등에 붉은 여덟팔자 띠가 있어야 하는데 사진엔 보이지 않네요.
밀어는 사진의 물고기보다 좀더 소형종이고 홀쭉하죠.
배지느러미 흡반이 있는 걸 봐서 밀어와 같은 민물망둑과는 확실합니다.

사이즈로 봐서 검정망둑 아닐까 싶은데..
밀어 아닙니다

동사리/ 얼룩동사리 아닙니다.

100퍼센트 구구리 입니다.

밀어와는 지느러미 형태나 측면 무늬가 다르네요.
또 밀어의 경우 얼굴이 저렇게 납작한 형태를 띄지 않습니다

동사리 얼룩동사리거ᆞ는 완전히 다르네요
밀어는 서식환경상 붕어낚시에 잘 물고 나오지도 않구요
동사리
얼룩동사리
구구리
밀어
넷다 모두 다른종이구요 정식명칭입니다. 사투리아니구요 ㅋㅋ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구구리" 입니다
구구리란다 꾹저구 입니다ㅋㅋㅋㅋ 아이고
"꾹저구" 입니다. 꾸구리는 계곡에사는 보호종이고 ...꾹저구입니다
붕뭉치요~~~
사투린지는 몰겠는데 어렸을때 붕뭉치하면서 잡았던 종하고 똑같이 생겼는데요...
꾹저구 손 한표~ 꾹저구도 밀어 처럼 돌이나 유리벽에 붙어요
저희 경상도(영천)에선 뿌구리라고 하는데요 ㅋㅋ
이빨 없으면 모르겠네요 ㅠ 이빨 있는놈(뿌구리) 20년 전에 손으로 30센티 잡아봤슴돠 ㅋㅋ
꾸구락지 같아보이는디요...#@&%?
다녀가신 많은분들 답변감사합니다

의견들이 분분하시네요 조만간에 다시잡아서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월님들^^
댓글이 더해 갈수록 헷갈리네요~!
사진으로 봐선 둑중개로 보입니다.
밀어*(密魚). 영천에서는 빠꾸마리라고 했어요
망둥엇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의 하나. 밀어*(密魚). 갈문망둑*.. ≒빠꼬맹이/빠꼬마지/빠꾸마리/빠꼬마리.
아무리 봐도 구구리는 아닌것 같은데;;;
구구리는 옆지느러미가 부채살같이 펼쳐져 있는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밀어라는 종은 잘 모르겠고...;;
여튼 구구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뚜구리아닌가요? 다슬기잡으러가면 손으로 열마리정도는 잡는데요
꾸구리요 ^^

배에 빨판 같은게 있지요.

바늘을 얼마나 깊이 삼키는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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