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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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물 이 싸는 수질은 몇 급수 일까요?

월님들 안녕 하세요/ 요즘 황사 때문에 애로가 많지요. 한가지 질문 할께요. 1. 여기말로(경상도 북부) 중태기+참붕어가 서식 하는 못(저수지). 2. 중태기+민물 가재(큰놈은 엄청 큼) 서식 하는 못(저수지) 위의 두곳 수질은 과연 몇 급수 일까요? 아시는 월님들 답변 부탁 드려요. 그럼 님들 올해 모두 498하세요.

2급수 이상 1급수에 가깝다고 봐야겠네요
가재라하면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놈이니

2급수 이상 1급수가 맞겠네요
중태기 민물가재가 서식하면
1급수 입니다.
참 깨끗한 못이군요
님이 부럽습니다..............
498하고싶어서 무식을 탄로냅니다.

------1급수입니다------

목 마를땐 떠서 그냥 마셔도 됩니다. 그러나 잘못되면

미자바리 헐어버린다는거에 한표를--.
중태기 .... 대분분 1급수에 서식하지만 2급수에도 서식합니다

가재.... 1급수 아니면 안돱니다

둘다 오염원없는 곳에 서식하며 참붕어는 제외입니다

아무리 1급수라도 그냥 마시면 곤란합니다 특히 갑갑류인 가재에는 유충이 많이 서식하므로

여과 없이 마시면 않좋습니다
중태기는 붕어구신님 말씀대로 약간 떨어지는 수질에서도 살던데요?
중태기 있다고 반드시 1급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몇 년 전에 가 본 저수지 중에서 소를 키우는 축사에서 흘러나온 배설물로 인해
저수지가 오염되다 못해 물에서 악취가 풍길 지경이었는데도 바글바글한 중태기때문에 낚시를 못할 정도였답니다.
물고기는 수질보다 산소용존량이 더 좌우 한다고 보구요,,
제 생각은 토종가재면 아주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데,.,,혹시 외래종 아닌가요?.
답변 주신 모든님 들 감사합니다.
질문한 1번 못은 10년가까이 마르지 않앗는데. 중태기 때문에 붕어 입질 한번 못 받아구요.
2번 못은 입질 받으면 28이상인데 가재 성화에 왕짜증 나는 못입니다.
중태기라 하심은 버들치나 버들개를 언급한 것인지요?
아니면...
저희 동네에선 중태기라 하는 넘이 논이나 그 비슷한 또랑에서 사는데 미꾸라지 처럼 누리끼리 하면서 미꾸라지 1/3정도의 길이 되는 작은 넘을 그렇게 부릅니다만...
위에 적힌 글들을 읽어 본 바로는 버들치나 버들개를 이르는 것 같습니다.
버들치와 참붕어가 공존하는 곳을 저는 보지 못했었는데 저희 동네에 있는 깨끗한 작은 못에 어느날 참붕어가 생겼더군요. 그 못 상류엔 특급수라 해도 괜찮을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작은 협곡이 있습니다.
근데 그 못 물의 수온이 높아서 그런지 아니면 조금 탁해져서 그런지 계곡엔 부지기수인 가재가 못에 내려오는 법이 없습니다. 버들치도 그렇구요...
버들치와 가재가 있다면 당연히 1급수 이상입니다.
버들치가 오염된 물에 산다면 그것은 최근에 오염된 곳이거나 어쩔 수 없이 상류의 깨끗한 곳에서 떠내려 온 것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곳의 버들치는 죽고 감소할 것입니다. 오염원이 없이지지 않는다면요...
버들치와 가재가 저수지에 서식하면서 입질까지 한다면 당연히 특급 계곡수가 분명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붕어를 낚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정도의 고행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시든지 상류 자갈이나 나뭇잎등을 뒤져서 국산 랍스타 요리를 탐하시는 것이 좋을듯...
답설무흔님 여기서 중태기란 놈 (경상북부) 참붕어와 비스무리 하게 생겨는데 비늘이 아주 잘게 곱습니다.
님이 하신 말처럼 바로 계곡지 입니다. 요놈들 땜시 미쳐 뿌립니다.
못 크기는 둘다 800평 미만 입니다.
어케 하면 대구리 잡을까요.
1번못은 아직 붕어 구경 못햇읍니다. 중태기 때문에...
버들치 군요.
이넘들 식성이 대단합니다.
어릴때 밥알 가지고 낚시를 했었는데 한시간 정도면 두대짜리 주전자 꽉 채울 정도였죠.
맛도 기가 막히고 맑은 곳에서 살고 강원도 골짜기 가시면 산천어가 이넘들 잡아 먹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여름에 계곡에 몸을 담그면 이넘들이 모기물린 상처등에 달겨 듭니다. ㅎㅎ
참붕어나 이넘들 중에서 좀 작은넘들 골라서 미끼로 달아 보세요. 이넘들이 참붕어나 종족에게는 안 달려 드는 걸로 압니다.
인내심을 좀 요하리라 생각됩니다.
1급수가 마자요...
하지만 그냥 드시면 배탈나는
1급수임다....
끓여 드시길,,,
경북 북부지역이 제고향입니다.
중태기를 북부지방에서느 버드묵찌라고 하지요.
이놈 1급수에 사는 놈 맞습니다. 가재도 1급수에 사는 놈 맞구요.

경북북부지역에서 홍수조절을 위해 작은 댐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 조그만 내 맑은 물에 살던 버드묵찌와 가재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옛말에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 대어가 있을 겁니다.
대신 계곡의 맑은 물들이 상류에서 들어와 수온이 차서 봄,가을 보다는 여름이 제철일것 같습니다.

저도 고향에서 이런 계곡지에 도전했보았지만 번번이 꽝이었습니다.

다만 여름에 어쩌다가 월척대박났다는 소문을 종종 듣습니다.

참고로 버들묵찌는 피라미 못지않게 달려들겁니다.

버들묵찌도 붕어먹이가 될 것입니다.

버들묵찌나 새우 아니면 대형지렁이를 미끼로 여름 밤낚시로 한번 대어에 도전해보시길 제안해봅니다.

사실 저도 올여름휴가때 이렇게 도전해보려구 하거든요.

하여튼 월척하십시요.
갸들은 3급수에서도 삽니다
그리고 아마 가재라고 보신것은 토종이아닌 거 머더라..수입 외래어종인듯 싶읍니다(아~~미치것네 이름이????)
중태기는 버들치와 다른것으로 아는데 아닌가??

어쨋든 2급수~~3급수 ㅋㅋㅋㅋㅋ
낙수꾼님 안녕하세요 제고향이 의성쪽이라 어릴적에는
버들치를보고 중태기,뻐들이,기름고기등으로 불렀읍니다.
가재나 버들치가 서식하면 물은 1급수 맞고요,버들치나
참붕어때문에 붕어입질 못받으면 메주콩이좋은데, 분명히
새우도 많을겁니다.혹시 새우가 메주콩을 순식간에 해치워
버린다면 버들치나 참붕어를 미끼로바꾸시고 끈기있게
낚시하신다면 붕어의 얼굴을 분명히 보실겁니다.
경북 안동에 사는 낚시인입니다...
안동과 의성경계지역인 일직 평팔부근에 가재가 아주많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수질은 1급수가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낚시인의 적이 여타 다른 조건이 많겠지만,,,,
초저녁에 가재입질을 받기 시작하셨다면,,,무조건 철수 하십시요.....
가재에게는 새우, 참붕어, 옥수수, 콩 전멸입니다...
참고로 덧바늘채비, 고등어 및 오징어 투입등 거의 모든 방법을 사용해 보았지만, 가재에게 두손두발 들었습니다...

가재공략법이 있으신분이 있다면, 댓글바랍니다....

가재가 서식한다면, 수질은 1급수,,,낚시 환경은 꽝......이상 요까이....
동,식물들은 환경따라 변합니다. 1급수,또는 2급수에서만 살꺼라고 추정들을 하시지만 ....그럼 쏘가리는 몇급수에서 서식을
할까요 ? 쏘가리도 1,2급수가 아닐까요? 그런데 전 금호강 하류에서도 잡아봤슴다 . 바닦에서 머리카락 찌거기, 껄쭉한 ,뭔지는
모르겠지만 코같은 지져분한 이상한 밑걸림의 오물들이 바늘에 걸려 올라오구여,물색깔은 갈색에서 말입니다
여기도 1,2급수일까요? 동 식물들은 생존 본능적으로 그에 따라 살아 남기위해 변화 적응하며 살아가지 않을까요?
글을 올리신 분께서 낚시한 그못의 사정은 잘모르겠습니다 만은 다른 오염의 사항을 단적으로 살펴본 견해의 사항을 간락하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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