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희나리, 떡의 구분이 체형만 보고 판단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희나리와 떡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지요.
아랫입술이 나와 있으면 떡, 체고나 꼬리 지느러미 모양으로 판단하는 방법, 눈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 등등이 있으나 제 경험상 가장 정확한 방법은 측선수를 세는 것입니다.
토종 및 희나리는 측선수가 28~30개인 반면 떡은 32개입니다.
아가미쪽과 꼬리쪽 비늘이 일부만 보이고 그에 따라 측선은 조금밖에 안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 때는 각각 하나의 측선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위 사진에서 떡으로 보이는 희나리는 경상도.
그것도 경남지방 강계에서 가끔 보이는 토종의 하나로 일반 토종과는 형태가 다릅니다.
따라서 저도 처음 구분이 어려워 떡이라고 했으므로 중부지방 회원님들은 당연 떡으로 보이게 됩니다.
낚을 때는 괞찮으나 살림망에 넣어두면 배쪽이 붉게 물들고 해서 개인적으로 떡과 희나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손맛은 끝내줍니다.
제가 보기엔 아래주둥이가 떠있는 먹이를 먹기위해 더 튀어나와보이는데요 그렇다면 떡인것 같습니다
토종은 바닥에있는걸 먹으려고 윗주둥이가 좀더 나와있던데요 .. 자바라처럼 잡아당기면 나오기도 하구요 ??
특히 희나리와 떡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지요.
아랫입술이 나와 있으면 떡, 체고나 꼬리 지느러미 모양으로 판단하는 방법, 눈을 보고 판단하는 방법 등등이 있으나 제 경험상 가장 정확한 방법은 측선수를 세는 것입니다.
토종 및 희나리는 측선수가 28~30개인 반면 떡은 32개입니다.
아가미쪽과 꼬리쪽 비늘이 일부만 보이고 그에 따라 측선은 조금밖에 안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 때는 각각 하나의 측선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모조리 떡 같아 보입니다
머리가 어쩌니,측선이 어쩌니, 체고가 어쩌니,입이 어쩌니..........(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나 우리 토종붕어는 제머리속에 박혀 있습니다
잡는순간 뭔가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죄다 떡이나 짜장으로 치부해 버리고 맙니다^^*
우리 토종은 척보면 압니다
전 측선수도 29개를 넘기면 토종으로 보지 않습니다
손맛은 좋으셨겠습니다.
떡보다는 히나리에 가까운것 같은데..
아마 위에서 찍었다면..정확할텐데..
일부러 저리 사진을 찍으신것 같다는..ㅎㅎ
1번 희나리, 2번 토종, 3번 희나리, 4번 희나리, 5번 희나리, 6번 토종, 7번 토종.
'떡'하고 '희나리'도 구분법이 따로 있지요. ^^
저역시 감정을 해봅니다.
1번 희나리 2번 순순 오리지날 토종붕어 3 희나리 4 희나리 5번 희나리 6~7번 순수 토종붕어입니다.
부산 경남~이제는 대구근교까지 희나리에 분포가 차츰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우리 선배조사님에 일부에서는 희나리도 아주 고귀한 붕어라 애찬하는 분도 계십니다.
떡붕어는 근래에 붕어이지만 희나리는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묵찍한~손맛을 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손맛이,.,,ㅎㄷㄷㄷ
축하~
100% 동의합니다.
희나리는 아침에 사진 찍을려고보면 배쪽 채색이 붉을빛을 많이 띕니다.^^*
경기권이라 희나리는...
스퐁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보니까 3놈하고 4놈하고 모양새가 다르네요..
축하합니다...7마리씩이나..부럽네요..
나머진 방아간으로 출바알~
나머지는 희나리 붕어라고 합니다.
희나리도 국내 토종입니다 ... 손맛 보신거 축하 합니다 ^^
아님 보기힘들다는 숫놈인가요
그것도 경남지방 강계에서 가끔 보이는 토종의 하나로 일반 토종과는 형태가 다릅니다.
따라서 저도 처음 구분이 어려워 떡이라고 했으므로 중부지방 회원님들은 당연 떡으로 보이게 됩니다.
낚을 때는 괞찮으나 살림망에 넣어두면 배쪽이 붉게 물들고 해서 개인적으로 떡과 희나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손맛은 끝내줍니다.
두번째 사진은 칼치도 아니고 ㅎㅎ 머가 이리 길쭉하게 보이죠..ㅎㅎ
ㅋㅋㅋ
큰넘넷 희나리입니다
참고로 희나리도 경상도 낙동강지류에
서식하는 경상도 토종입니다.
아무리봐도 떡은 없네요!모두희나리
토종붕어
떡붕어
어쨌던 붕어 잡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떡 No No..
떡은 희나리 보다 체고가 더 큽니다..
원지와 당음지 희나리 손맛 그립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