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민물새우(줄새우)구요,
무리중에 큰넘은 식탐도 어마어마하지만 옆에서 남이 먹는꼴을 못봅니다.
저는 아쿠아텍을 먹이로 줬었는데 입에 하나 양손에 하나씩 3개를 집고는 옆에 작은넘이 몇개 집어가면
손에 있는넘을 내려놓고 작은넘꺼 뺏어서 먹는넘들입니다 ㅋㅋㅋ 바닥에 더 많이 깔려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소나무 잎이 달려있는 가지를 꺽어다가 물속에 담궈두면(소나무 잎이 수면 밖으로 노출되있게)
해두시면 잠시후 새우가 물밖에서 반신욕을 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
물속에 잠긴 가지 군데군데 자리 잡기도 하지만 수면에 나온 소나무 잎 위에까지 올라와 쉬기도 합니다
(이것은 얼마전에 월척 게시판에서 새우 채집이 곤란할때 채집방법에 대해서 어떤분이 질문을
남기셨는데 한분께서 아주 오래전 자신의 아버님께서 새우망이 없을때 잔 소나무가지를 꺽어서 채집했다고
남기신 내용처럼 소나무같은 가지를 새우가 좋아하는 부분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1.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ge
수컷이 약 9cm, 암컷이 약 6cm정도 된다. 물살이 약한 곳의 진흙질 바닥에 살며,
7~8월에 알을 낳는다. 보통 갈색이나 약간의 청색을 띄며,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2. 줄새우 Palaemon paucidens
몸길이 약 6cm 정도이다.
하천이나 호수, 또는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에도 산다.
4월 하순~ 8월 중순 경 알을 품은 줄새우를 볼 수 있으며,
약 200~400개의 알을 품고 있다.
줄새우 또한 식용으로 사용되고, 낚시용 미끼로도 사용이 된다.
3. 새뱅이 Caridina denticulata
몸길이가 약 25mm의 민물새우다. 어두운 갈색을 띄며,
등뼈에 얼룩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천, 연못, 호수 등에 살며, 5~7월에 알을 낳는다.
4. 생이새우 Paratya compressa
암컷 약 3cm, 수컷 약 2.6cm 정도이다.
암컷을 갈색을 띄며, 노란빛을 띤 갈색 무늬가 진한게 나있다.
또한 배 옆부분에는 흑갈색 무늬가 선명하게 나있다.
그러나 수컷은 암컷보다 색이 연학며 무늬도 희미하다.
이들은 연못, 저수지, 냇물등에 살며,
여름 즈음하여 긴 시간동안 산란을 한다.
번식력 또한 강하며, 우리나라에선 보리 새우라고도 불리운다.
무리중에 큰넘은 식탐도 어마어마하지만 옆에서 남이 먹는꼴을 못봅니다.
저는 아쿠아텍을 먹이로 줬었는데 입에 하나 양손에 하나씩 3개를 집고는 옆에 작은넘이 몇개 집어가면
손에 있는넘을 내려놓고 작은넘꺼 뺏어서 먹는넘들입니다 ㅋㅋㅋ 바닥에 더 많이 깔려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소나무 잎이 달려있는 가지를 꺽어다가 물속에 담궈두면(소나무 잎이 수면 밖으로 노출되있게)
해두시면 잠시후 새우가 물밖에서 반신욕을 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
물속에 잠긴 가지 군데군데 자리 잡기도 하지만 수면에 나온 소나무 잎 위에까지 올라와 쉬기도 합니다
(이것은 얼마전에 월척 게시판에서 새우 채집이 곤란할때 채집방법에 대해서 어떤분이 질문을
남기셨는데 한분께서 아주 오래전 자신의 아버님께서 새우망이 없을때 잔 소나무가지를 꺽어서 채집했다고
남기신 내용처럼 소나무같은 가지를 새우가 좋아하는 부분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1.(줄무늬새우)...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집 앞 하천에도 자주 보이는데요.
주로 보이는 새우 종류는
1.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ge
수컷이 약 9cm, 암컷이 약 6cm정도 된다. 물살이 약한 곳의 진흙질 바닥에 살며,
7~8월에 알을 낳는다. 보통 갈색이나 약간의 청색을 띄며,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2. 줄새우 Palaemon paucidens
몸길이 약 6cm 정도이다.
하천이나 호수, 또는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에도 산다.
4월 하순~ 8월 중순 경 알을 품은 줄새우를 볼 수 있으며,
약 200~400개의 알을 품고 있다.
줄새우 또한 식용으로 사용되고, 낚시용 미끼로도 사용이 된다.
3. 새뱅이 Caridina denticulata
몸길이가 약 25mm의 민물새우다. 어두운 갈색을 띄며,
등뼈에 얼룩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천, 연못, 호수 등에 살며, 5~7월에 알을 낳는다.
4. 생이새우 Paratya compressa
암컷 약 3cm, 수컷 약 2.6cm 정도이다.
암컷을 갈색을 띄며, 노란빛을 띤 갈색 무늬가 진한게 나있다.
또한 배 옆부분에는 흑갈색 무늬가 선명하게 나있다.
그러나 수컷은 암컷보다 색이 연학며 무늬도 희미하다.
이들은 연못, 저수지, 냇물등에 살며,
여름 즈음하여 긴 시간동안 산란을 한다.
번식력 또한 강하며, 우리나라에선 보리 새우라고도 불리운다.
이상 4가지 종류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민물 새우들입니다.
미식가에겐 아주 맛있는 새우랍니다
라면에끊여서 새우라면으로드셔두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