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쯤 케스팅을 하다가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팔꿈치 바로 아래)손방향으로 근육쪽에 통증을 느끼는데요...
통증이 와서 일부러 낚시도 자제하다가 휴가다녀와서 어제 아는 형님 낚시 조언해드린다고 .....
근처에 가서 30대 케스팅을 하는데도...그부분이 통증이 오네요..
이것이 엘보인가요? 아니면 인대가 좀 놀란건가요?
엘보면.......왼손케스팅 연습 좀 해보려고요 ㅡ.ㅡ;;
이것이 엘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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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작년 가을에 무리하게 떡밥을 자주 교체하다가 오른손쪽에 무리가와서 몆달간 고생을 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좀 조심하니까 낫던데요 아무리 낚시가좋아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답변이 부실하여 죄송합니다 그다음엔 고수님께 패스합니다~
제가 엘보때문에 무척이나 고생을 했고 지금도 좀...
일단 저의 증상이
팔굼치 부분부터 손으로 쭈~욱
병원 3군데 돌아다녀서 엘보라는 소릴듣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
이거머 밥숱가락도 들지 못하겠더군요
통증도 통증이지만
오른손을 전혀 쓸수가 없더군요
한 3주간 생고생하고
어느정도 가라안더군요
관절주사 맞고 3주넘게 물리치료에 파스에
한동안 아대착용하고
정말 힘들더군요
정형외과 좋은데 가서 어여 치료를 받아보세요
엘보에 좋다는 아대랑 크림을 구입하려고
요즘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딱히 치료법은 없다고 하며, 단지 병원가서 열심히 물리치료받고 무리한 동작은 자제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제가 3년전쯤 테니스 엘보에 (엘보의 종류도 많음) 걸려서 1년여를 고생한기억이 있네요~
조심하십시요~
엘보가 오는것을 알아보면은....
2. 스윙낚시를 할때 원심력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정확한 포인트에 찌를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팔에 힘을주면서 스윙을 하게됩니다.
한번 두번에 스윙의 감각을 찾기는 쉽지않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을 하실때 자연스럽게 처음에는 정확한 포인트에 찌를 세우지 못해도 자꾸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몇번만 하시면 스윙의 감각을 느끼시고 포인트에 찌를 세울수 있습니다.
바늘에 떡밥을 달았다고 생각을 하십시요.
너무 강하게 스윙을 하면은 떡밥이 바늘에서 이탈이된다고 생각하시면서 스윙을 부드럽게 하십시요.
한손으로 하시기 힘들면 두손으로 하십시요.
그리고 팔굼치를 많이 써서 그런게 아니라 손목 손가락에 무리한 스트레스가 가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주사는 1-2차례만 맞으시고 그이상은 그리 좋지 않으니 자제하시고...
우선에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1회주사시에 통증은 많이 가십니다만 괜찮다고 또쓰면 악화된다는거 명심하세요^^
제일 중요한거...잠을 많이 주무세요 피곤함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한 일년정도 고생 햇습니다
상태가안좋으시면 푹쉬는게좋을겁니다
조금낫다시프면 낙수가고햇디만은 엄청고생햇습니다
무조건 쉬시느것이 조을겁니다
낚시 끊어라는 하늘의 계시! 큰일 났습니다.
빨리 왼손 케스팅 연습하이소. 하지만 찌솟으면 나도 모르게 오른손 챔질~~~아~~야야야야야야야
저도 3달 고생 했죠!
요즘 낚시대 피기전에 준비 운동도 합니다. 혹시나 해서요
팔운동,스트레칭 먼저하고 ~~~~~~~~~~~~~
빨리 완쾌하이소.
전 낚시을 정말좋아하는 박정열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골프선수 이고요 지금은 시합을 접고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잇습니다....
엘보일까 근육 파열 일까 고민 이신데
오른팔을쭉펴소 좌축이아프면 테니스 엘보 우축이아프면 골프에보라고 합니다
아무튼 우선은 재활의학과을가셔서 설탕주사 한방이면 끝입니다
설탕주사란 근육녹이는 건대 한번 두번은 맞으면 괜찮습니다
그이상맞으면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 무조건 물리치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녹은 근육이 다시 형성이되어야
합니다 아마 이방법이 재일 빠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한의원 모별거 다해도 이방법이 제일 빠릅니다
그리고 낚시하기전에 팔운동꼭 하시고요
그래야 월하시죠....꾸벅
각각의 팔은 공동의 작업을 하지만 각자 독립된 역할로서 작업을 수행하는데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으시고, 무리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pgapark라는 아이디의 사람은 아끼는 후배인데...그의 처방을 믿어 보세요.
암튼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이번이 처음으로 팔꿈치 부위가 아푸신거면 몇번 물리치료에 잘 나아지니까 물리치료 잘받으시면되고요..
한가지 더 안쓰시는게 제일 좋은 치료입니다.. 손목보호대나 파스는 통증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때는 근육이 뭉쳐서 팔꿈치(영어로 엘보)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아플수가 있습니다..
뭐든지 자주 습관성으로 고질로 아파지면 위에 분들 말처름 시간이 몇개월 걸리고 인대가 약해지고 심하면 팔을 굽히거나 필때 통증이 생기고 팔에 힘이 빠지고 손목까지도 아파집니다..많이 괴롭고 짜증나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pgapark 님이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셨는데 처음부터 주사는 권하지 않습니다..
물리치료와 손목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시면서 아파질수있는 반복되는 동작을 피하는게 제일좋은 치료입니다..
주사를 맞더라도 2번 이상은 권하지를 않고 주사를 맞아서 통증이 줄어들어도 꾸준하게 물리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낚시인들이 오래앉아있고 밤낚시에 좋치않은 동작으로 허리도 많이 다칠수있습니다..
자주 일어나서 움직여주시고 허리를 숙이거나 비틀때는 항상 운동을 먼저하시고 조심하십시요..
건곤일척님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어 다가오는 시원한 가을에는 498하세요..
낚수도 못다닙니다
건곤일척님 증상으로 보면 셋중에 하나일겁니다
첫째는 목디스크,둘째는 카팔터널증후군,세째는 테니스 엘보로 볼수 있는데
일단 병원(정형외과)가셔서 정확한 검사 진단을 받으시는게 순서라 보구요
위에분이 말씀하신 설탕주사는 근육을 녹이는게 아니고 아픈 인대에 주사를 놓아 그곳에 염증을 일으켜
치료하는 요법이라해가 오천원,만원 받고 있는데 의학적 검증은 아직 안됐고요
일단 먼저 병원에 가는게 순서라 보네요 저의 단편적 생각입니다
그래서 정형외과에 가서 진찰받으니 테니스엘보라나 뭐나
그래서 벌써 한달넘게 물리치료와 약을 먹고 있는데
아직 별반 차도가 없네요 팔을 사용하는걸 자제 하라는데 오른팔이니 사용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치료받고 왔는데 얼른 병워가보시지요
싶게 낫는병이 아니라는군요
어제 아픈 팔을 이끌고 ㅡ.ㅡ;; 낚시다녀와서 지금 월척에 들어왔습니다.......
케스팅도 아파죽겠는데....그늠의 낚시가 먼지...에혀...
수심 3M권에서 빵좋은 바닥잉어 60~65 사이즈 한늠 걸었다가 그리 큰 통증이 없었던 팔꿈치 까지 아파옵니다 ㅠ.ㅠ
한 6분동안은 싸운것 같아요...
그 이후에 붕어 입질들어와서 챔질했는데....... 오른팔이 너무 아픈나머지...... 강력한 챔질이 아니라서 그런가...
끌려나오다가 떨어지네요.... 힘으로 봐서는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던데 쩝...
같이 들어간 조우들에게 물어보니 엘보라고 하네요..ㅠ,ㅠ
얼릉 병원다녀와야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회원님들 무리하게 낚시하지 마세용^_^;;
추천한방씩 ~~~드리고 병원갑니다 ㅠ.ㅠ
말 안하고 혼자가니까 그런거 걸리는겨.....
아픈 팔로 무신 낚시...빨리 병원가소.....
그리고 절대...왼팔로 연습할 생각도 버리고...그냥.....첫서리 찬스 올때까지 무조건 병원이나 다녀요...
엘보 우습게 보지말구요.......그거 놔뒀다가 병 커지믄.....발로 캐스팅해야 된당께...
그러니까 ....병원 빨리가요.....
글쓴사람이 누군가 했네..ㅡ.ㅡ
계곡지라서 수심이 좀 많이 나오더라고 대충 3M이상권.... 바닥찍어보니 포인트가 장대포인트인거야ㅠ.ㅠ
머 별수 있나...장대펴야지.....갑자기 장대만 10대 이상 돌려버리니까...팔에 무리가 갔다봐 ^_^;;
좋은곳 하나 알아놨다.... 너 시간되면 거기나 가자~ 거기도 장대포인트다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