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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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대물터 라면...,?

이제 우리가 좋아했던 봄도 다 가고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주변 가까운곳에 대물이 나오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몇일전 에 올렸던곳도 그 중 한장소 이지요. 비도 오시고 가게에서 심심한데 오늘도 한곳 올려 봅니다. 바로 이곳..., 수많은 영혼이 잠들어 있는곳. .
이곳이 대물터 라면 (월척지식 - 기타지식)
위 사진에서 불과 길하나 를 사이에 두고 등지고 앉으면...,
이곳이 대물터 라면 (월척지식 - 기타지식)
요즘 대물이 자주 나옵니다. 얼마 전에도 요런게 나왔지요.
이곳이 대물터 라면 (월척지식 - 기타지식)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밤 여기서 혼자 낚시를 한다고 생각 해 보세요. 대물도 좋지만 먼저 뒷꼭지가 간질간질 하겠지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겠습니까? (원본 사진은 "초원 낚시 클럽" 에서 쥔장 허가 없이 빌렸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이름도 남기지만......
그 육체가 썩어 땅속으로 스며들어 저수지로...... 물괴기가 그 양분을 먹고.... 4짜... 헉......
무서워서 낚시 못하것네요///// 찝찝하기도 하구요....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공동묘지의 무서움등은 오류가 있습니다 -- 인지의 정도겠지만
일반적으로 묘지를 써야하는 장소는 양지바르고 앞이 탁트인 풍수지리학적인 금계포란형등의
지세를 선택하여 쓰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공원묘지는 간묘할때 주변지세를 신경많이 씁니다

음기보다는 양기가 우세한 곳을 우선시 하는것은 음기가 센 곳은 귀기가 서리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무덤이 없어도 후미지고 칙칙한곳은 오싹한 주변기운을 간혹 느낍니다

대규모 묘지앞은 밤에 의외로 따듯함을 느낄정도이기에 그앞의 저수지는 붕어들이 황금색에다
잘자랄수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움마시고 대물붕어와 즐겁게 상면하시길 ....
터가 좋아보입니다. 한번 들이데고 싶군요.

무서움이란.....스스로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타인에 의한 무서움보다도 자아에서 만들어내는 무서움이 제일무섭습니다.

한순간 오싹한 느낌이후에 스스로 무서움을 마구마구 만들어 냅니다. 거의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그러하지요.

그걸 극복하고 만나는 대물이란 참으로 가치있지요.

비가 오고있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길 ^^
면도날님 전 과감히 포기합니다...ㅋㅋ

무서움을 많이 타서리 엄두도 않나네요...

면도날님도 들이대셔서 꼭 사진보다 큰 워리 하십시요...

꾸뻑...
혹시 구절지??가요??맞다면 2003년도만해도 붕어 가물치 새우 아주 많았는데...중간쯤에 물도 거의 뺐었는데..

몇년지나니 배스로 꽉 찼다는..ㅠㅠㅠ도로 포장도 다시되고.......나오면 대물/?/일듯싶네요..

요즘은 거의 안가서리?...고위에도 소류지 몇군데 있었는데..지금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글쎄요

약 15년 정도 전에 안동댐에서 묘 사이에서 낚시하던 생각이 나네요

아무생각 없이 혼자서 밤 새웠습니다...

물론 묘 주인과 다정한 얘기를 나누면서 말이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묘자리는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요....

저런곳에서 낚시를 하면 잠도 안오구 밤새 쪼일수 있을듯 싶네요...

무서움이란 자기 자신과에 싸움입니다.....

498 하십시요..
집에 기르던 소가 집을 나가서 길을 잃어면
꼭 잠을 잘때에는 산소위에 올라가서 잠니다.
왜그럴까요?
두려움이란 마음속에 있지 않을까요?
구절리 이군요...

저위에 울 아버지가 보이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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