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어떻해야할까요?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ㅡㅡ;; 10월 7일날 옥션 "파란낚시"에서 도날드 의자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구매신청후 다음날 배송중이라고 뜨더군요... 기다렸습니다..내일오겠지.. 이틀을 기다려도 오지 않네요... 10일날 택배회사에 전화하니...물품을 잃어버렸답니다..ㅡㅡ;; 송장이 떨어졌다나...그리고 수배해보더니 다시 물건을 찾았답니다.. 그리고 상품을 받은게 13일에 받았습니다. 주말에 쓸려고 주문한건데.ㅜㅜ 월요일에 물건을 받고 주말까지 또 기다렸습니다;; 18일 짜잔~~ 3000원짜리 보다 얼마나 좋은가 보자~ 쨘~ 앉는순간 무지 편합니다.... 앞다리에 쿠션도있나보네~~~ 얼레..근데 자세히 보니 왼쪽 앞다리 지지대쪽이 부러져있네요.. 금속 링이 부러진겁니다..ㅡ.,ㅡ;; (참고로 저 65키로밖에 안됩니다..) 첫사용까지 보름이라는 시간이 훌쩍지나버렸네요.. 구매처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as 보내라네요..보낼때 착불로 보내고 받을때도 착불로 받으랩니다.. 물론 as 비용이 발생하면 저보고 내야된답니다.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고 물건을 보냈죠.. 20일날 바로 물건을 접수하고 또 기다렸습니다.. 24일 금요일까지 또 연락이 없네요...전화했습니다.. 도착했으면 as 보냈겠죠? 나중에 다시 전화달랍니다.. ㅡ.,ㅡ;; 내의자 어떻게 된겨.ㅜㅜ 28일 현재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일단 as는 무료랍니다..구매한지 얼마 안됬다고. 그러면서 착불로 받으랍니다.. 그리고는 착불 7500원이랍니다.. 왜 착불요금이 7500이라고 물으니 자기네들이 as센타 보낸 택배 왕복요금이랑 다시 저한테 보내는 요금이랍니다.. 이게 착불이라는겁니까? 처음엔 그냥 착불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처음 전화받은 직원이 잘 몰라서 그렇게 말했답니다.. .. 후얼...조금 싸게 살려고 하다가 택배비만 총 만원정도 나올꺼같네요.. 옥션에도 전화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선배조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