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주가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격어서요
낚시를 하고있는데 어떤 어르신이 오시더니 장대를 가지고 제 찌앞에다가
던지는겁니다. 대각선으로요 그분은 제 뒤쪽으로 쳐진 지형에 있었습니다.
물론 제자리가 고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구 집어를 시켜놨습니다.
한두번은 그냥 놔뒀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기를 걸어서 그분하고 줄이 엉겼는데
오히려 저한테 줄끈어진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저도 저보다 어르신이어서 그냥 참을려고 했는데
열받아서 한마디 해드렸죠 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안던지시더군요 그러더니 또 다른포인트가 나니까
자리를 옮기시더군요
꼭 그렇게 잡아야만 한다면 양어장을 가지 왜 만원짜리 관리형터에 오는지 모르겠네요
제생각에는 아무리 포인트라고 하더라도 서로 매너는 지켜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일정거리를 두고하는데 말이죠
월척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관리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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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한계를 실험하는 행동 잘 참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