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짬낚 할때는 군에서 만들어 놓은 좌대 많이 갑니다
큰소리로 말하고 전화통화 오래 하고 오토바이 타고 뒤로 여러번 다니고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성질 나서 그사람들 있으면 다른곳 갈려고 합니다
어제도 밤낚시 조금 할려고 했지만 그냥 떡밥 조금 만들어 놓은거 다쓰고 집에 왔습니다
분명히 그사람 멀리 떨어 졌는데 제옆 좌대로 옮기는건 무슨 시츄레이션 일까요
오토바이 타고 무지 다니데요
욕한바가지 할려다가 참았습니다
전번 에는 밤 9시가 넘었는데 시끄럽게 말하고 오토바이 타고 어떤분이 시끄럽게 하는걸 보고 웃더군요
낚시의 매너 옆사람 한테 피해 안가게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혹시 다른 곳에서도 이런분 있을까요
타인의 조언은 '소 귀에 경 읽기'이고.
오로지 자기의 생각만이 진리이며,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듯 자기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거나 돌아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죠.
세계전쟁을 일으키고 타민족을 학살하는 살인마가 되기도 하고, 자칭이든 타칭이든 메시아(?)가 되어 자기가 마치 신이나 신이 아들이 된것처럼 살아가기도 하구요.
극소의 부류일 수 있지만 경계해야 될 스타일이죠.
느껴지니까요.
핸드폰에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은 대체로 청력이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목소리가 들리는
정도에 따라 목소리의 크기를 조절합니다.
그래도 음악 틀어 놓는 사람에 비해서는 양반이네요. 지난 어린이날 낚시 갔는데 음악을 어찌나 크게
틀었는지 마을 확성기 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