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현 듯 낚시가 가고 싶어 가까운 유료터로 갔습니다..
평일인지라 좌대는 4 곳이 차 있엇고, 노지에는 한 15분 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7년 정도 다닌 곳이라 포인트는 다 아는데 대부분 자리가 차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적한 곳에 않아서
하다가 갈 마음으로 해 지면서 낚시 시작했습니다.
1시간 집어 했는데도 입질이 별로 없어서 먼 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찌가 쑤옥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아내 대를 차고 나가더군요.. 이넘이 먼지는 모르겠으나 물밖으로 캐미 함 보여주지 않는 상황에서
총무님께 사정 말씀드리고 잠시 배 타고 둘러봤으나 못 찾았습니다.
짬낚시 온거라 밤도 못세우고,, 아침에 찾아 보신다고는 했는데 연락처 드리고 집으로 오긴했는데 낚시대 찾을 수 있을가요 ????
에고 력셔리순수 32대 ㅠㅠ 날라가는건가..
이럴 땐 어떡해야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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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라면 노지보다는 그나마 찾을 확률이 높지 않겠습니다.
총무님께서 신경만 써주신다면요.그렇지 않으면 다른 조사님의 품으로 가겠지요.
안전하게 브레이크를 채우시고 총알을 다시는게 그나마 대를 뺏기지않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넘의 정체는 잉어로 추정됩니다.
그날이후 노지에서 총알 않습니다 브레이크 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