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뱀에물렸을때...
대처방법 글을 읽고 문득 이런생각이.....
목숨이 먼저겠지만..
신속하게 병원가지전에..
펼쳐놓은 장비들은 다우짭니까...요?
1)다른조우에게 비상연락해서 대신 철수부탁한다
2)다행이 다른 조사님이있다면 전번확인하고 장비대신 부탁드려본다
3)병원갔다와서 그대로있으면 챙겨온다..
4)목숨건졌으니 다가져가던지 말던지~
5)월척에 어느못에 펼쳐놓은 장비다있다고 몸만가서 낚시하세요라고~글올린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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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와의 출조라면 당연 부탁하면 될것이구요..
병원갔다와서 뱀이 낚수대인줄알고 잡으면..
또 병원가는겁니까..^^
아무래도 1번 이겠지요.
야~~~너 뱀뱀뱀이야~~~너너너 나를 물어서~~~좀좀좀매마 기다려 나나나~병원갔다올께~~~
뱀에 물렸을시에는 119를 적극적으로 이용합시다.
아니면 2번으로.....
혹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서~ 명함 한장 받아 두었다가 요런일 생겼을때 부탁하면 도움 주시지
않을까... 혼자만 생각합니다.ㅎㅎ
아님 그냥 장비 두고 치료부터하고,, 다시 장비 챙기러 가야지요.
비싼장비를 후다닥 싫고 병원에 가야지요
그전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모든거 제켜두고 병원부터 갑시다.
물린뱀의 생김새 꼭 기억해 가셔야 합니다.(독사인지 살모사인지 구렁이인지 유혈목이인지)
치료약이 틀려집니다.
물린자국 모양이 이빨자국 두개면 무조건 병원먼저갑니다...보통 꽃뱀(율매기)는 사람 잘 안물고 도망가요...물려도 구멍이 일정하게 빨래판처럼 수십개의 이빨자욱이 남죠..이넘한테 물리면 휴지로 닦아내고 낚시 하시면 되지만....
자욱이 구멍 두개짜리면 무조건 병원 직행입니다...
살모사에 물리면 해독제 맞아도 한달정도 개고생합니다.....
완전 이빠이 붓고 통증도 장난아니고...무엇보다 늦으면 정말 죽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또한 후유증도...
전 땅군냄새가 나는지 뱀이 다들 도망가지만^^; 횐님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