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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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그대 10-12-23 09:06
조황이..어떨지는..직접확인 안해 보고는...확실하게대답을못합니다..
하우스를..가신다니..그곳은 대류도없습니...엄청나게...예민한채비로...<내림..스위벨..>토종바닥낚시보다는..조금더도움이..
되리라..생각합니다...그곳이...만약...개업한지가..얼마되지않았으면....대단한조황을보일껏입니다..
손맛보고오세요~
빠통 10-12-23 09:34
저번주에 하우스 갔다가 참패했습니다....
예민함도 예민함 이지만... 입질이 ㅠㅠ...
역돔낚시좀 하시는분은 무지 잘하실듯...ㅋㅋㅋ
쉬원하게 입질하는 하우스... 그곳으로 가세요.
묵호사랑 10-12-23 10:02
하우스도 넘 추운날에는 붕어 입질 없습니다....
최대한 저부력 채비에... 원줄도 1호 미만으로 준비하세요~~~
꼬리치는각시붕어 10-12-23 10:50
대부분 하우스낚시터 가보면 물반..고기반에
청소안하는곳은 떡밥이 모레마냥 바닥을 덮는곳도..
활성도도 떨어지고 스트레스와 잣은 입걸림으로
저부력 민감한찌에 찌톱에 시인성이 좋은걸로 채비 셋팅해가시죠..
하우스기둥등에 채비가 걸릴수도 있으니 챔질도 조심하시고..
손맛보러 가시는거니 담배연기 환기도 잘되고 가급적이면 깨끗한곳으로 즐건출조 되십시요~!^^
사짜팀 10-12-23 15:23
하우스 낚시도 기온에 따라 활성도 달라집니다
붕어는내친구 10-12-23 15: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주 아이들하고 여행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사정상 취소가 되어서 낚시를 갈려고 하는데
날씨가 춥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군요^^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MERRY CHRISTMAS ~~~~
다현아빠 10-12-24 19:46
며칠 동안 계속 추우면 입질 하기도 하는데.....
오늘 처럼 갑자기 추우면 내일은?????
무지 힘든 낚시가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도전 해봅니다.
터프맨 10-12-25 06:24
추우면 조과도 현저이 떨어집니다
너마늘샹훼 10-12-25 08:43
하우스 낚시 참 어렵더군요.
일단은 바닥보다는 내림을 하시는게 조과가 두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원줄 1호에 목줄 0.6 정도 쓰시고 목줄은 30Cm 이상 쓰시는게 좋습니다.
집어 중요하구요. 바닥을 하셔도 잡을수는 있으나 올리는 입질보다는 빠는 입질이 많아서 내림이 훨신 유리합니다.
저도 그래서 내림을 배웠습니다...^---^;;
행복한바늘 10-12-25 21:33
하우스낚시 물반 고기반이라서 잡기 쉽다는 생각을 우선 하지만 하우스 고기입장에서 봤을때 극도로 예민합니다.
잦은 입걸림과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발자국진동에 말 소리 아무리 적응을 하였다고는 하나..그 스트레스는 엄청납니다.
그리고 따뜻한 하우스지만 결코 바깥온도와의 관계도 무시할수 없구요..어제 오늘 같이 아주 추운날에는 하우스 고기도 움츠려
듭니다. 추운날에는 가장자리벽쪽으로 고기들이 많이들 붙어있구요..일명 영업부에 속한 고기들이죠..ㅋ 일은 안하고
공짜 밥만 달라고 하는 앵벌이 고기들도..ㅋ 그리고 전체적인 하우스가 따뜻하면 하우스안에 물도 따뜻합니다.
행복한바늘 10-12-25 21:40
물 전체가 따뜻한건 아니고 표층만 따뜻하죠..그래서 고기들이 위로 떠있는것을 볼것입니다..
그럴땐 아무리 밑밥으로 고기를 내릴려고해도 고기는 쉽게내려가지 않구요..오느정도 시간이 흘려 중층까지 따뜻할때쯤..
하우스가 작으면 점심시간쯤이나 되면..고기들이 살짝내려갈꺼구요 큰하우스면 오후에나 되어야 고기들이 내려가더군요.
채비는 일반 바닥채비로는 잦은 손맛은 기대하기 힘들구요..좁살채비나 스위벨채비 추천합니다. 좁살채비는 요즈리B봉돌이나 한호수
작은것으로 하시고 찌는 고리봉돌 1호 이하 저푼찌 추천합니다. 스위벨채비는 윗목줄 30 Cm 이상주시고 아랫목줄 3~5 Cm정도
하시면 되리라 봅니다..원줄은 1호 목줄은 테크론합사 1호 다른 합사줄쓰실거면 0.8정도 추천합니다.
행복한바늘 10-12-25 21:45
합사 0.4까지 쓰시면 됩니다.
내림으로 하실려면 1.6푼정도의 찌 추천하며 원줄 0.8~0.6 목줄 0.4~0.3 으로 하시고 목줄길이는 40 Cm 이상 단차 5 Cm~7 Cm 정도
하시면 무난히 손맛 보시리라 봅니다. 제가 어제까지 1.6푼 11목찌에 7목따고 원줄 목줄0.8~0.4 였는데..입질은 들어오나 그 표현
이 확실히 줄어 들었습니다. 1목 찍음이 반목 점찍음으로 표현 하더군요.. 하우스 자체가 조금 춥긴 했습니다만..
지금 0.6 0.3으로 내릴까 생각중입니다.
육덕사짜무사 10-12-26 06:22
맞습니다. 하우스 두번 정도 같다왔는데요...밖의 날씨가 추우니깐 입질이 엄청 까다로웠습니다.
저의 채비는 1호의 모노원줄,0.8호 목줄을 10~15Cm의 단차를 주고 봉돌은 1호(1.3g)로 하니 그나마 까다로운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하우스 낚시 채비를 무겁게 사용하시면 하루종일 입질을 한번도 못 받을수 있습니다...^^
눈개 10-12-26 10:19
지난주 하우스 갔다가 참패하고 왔습니다..
담배를 피는데도 환기가 안되서 목감기만 잔뜩걸려 지금도 말이
안나오고 목이 아픕니다...약간의 찌움직임도챔질하시고
저부력찌와 하우스터 먹이 성향 파악하십시요...^^^
빠통 10-12-27 09:21
동절기 하우스 아주 가끔 출조 합니다.
전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육덕사짜무사님 댓글처럼 저런 채비를 써도 입질보기 힘든게 하우스 입니다.
그리고 담배냄새 비릿내... 아무리 환풍 시설이 잘되었어도 냄새는 냄새입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게 하우스 낚시 입니다....
멀국 10-12-28 07:12
내림을 사용하는 곳은 그래도 좀 나은 편입니다.
바닦낚시 하실려면 채비구성을 최대한 경량화로 가셔야 그나마 입질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하우스낚시 머리만 더 아파서 안갑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옵니다.
마음을 비우고 가시는 편이 좋으실
듯 합니다.
도수리 10-12-29 09:45
하우스 낚시생각보다 힘든낚시입니다.
가시면 먼저 한바퀴돌아봅니다.
어떤 미끼를 사용하는지확인해시고요.
주간과야간 포인터가 틀립니다.
분명히 포인트가있고 안나오는곳은 하루종일있어도 꽝입니다.
동절기에는 집어효과별로없고 고기있는곳을 찿아해야됩니다.
sannoul 10-12-29 19:56
하우스 비추지만 어쩔수없죠.. 겨울에는...손맛은 봐야겠고..하지만 입질이 까다롭습니다. ^^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여유롭게 11-01-02 11:19
참고하고 갑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는....많은집어와...저부력찌 가는채비....가쪽에...그러니간 중앙말고 벽쪽...가애 춥으면 가애 보인다는데용ㅎ
춥은데 손맛마니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